우리 아들 레오가 군대 제대했네요

[다래와머루]

아들 레오가 중학교 2학년 말께 98년12월30일날 사고로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굳굳히 학교생활 아무 탈없이 지내면서 힘 들어했던 아버지 보다 속마음 들어내지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전문대 졸업하고 군대 보낸때가 엇그제 갔았는데 오늘 제대 했네요 아들!수고 했고 고맙다 사회생활 잘 지내리라 믿고 레오야 화이팅.....

[샘물공기]

레오 홧팅! 장한아들입니다.

[다래와머루]

네..고맙읍니다 다 하느님 덕분인걸요...

[황아타나시오]

군생활에서 터득한 굳센 투지와 인내 슬기 지혜로 사회에서 인정받고 한자리를 채울 수 있는 휼륭한 사회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레오 화이팅 ~~~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벙개^^*]

다래와머루 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의젓한 아들과 함께라면~~~

[르네브]

늘 혼자 쓸쓸히 집에 들어 가던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아들과 함께 오손도손 잘 살아 보세요... ~잘살아 보세...잘살아 보세...우리도 함께 잘살아 보세...

[수선화.]

아드님의 제대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