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정모는 계속대어야 한다~ 쭈~~~~우욱~
근데? 지금 애덜은 술머꾸.. 쩝..
꿉다린 벌써 쓰러져 넘어가꾸.. 현애는 멀보는지..
내가 쓰는 정모후길 보구이땅..
(아마 지 이야기 안써줬음 무쟈게 열냈을꼬다.. ㅡㅡ;)
흠.. 우린 우선.. 아니당..
난 버스를 타고가니라 쩌금 늦게 도착했거던..
도착하구 나니깐.. 애덜은 벌써 다들 모여이꾸..
향기, 꿉이, 둘기, 수범이, 글고 내 친구들 강우, 상호 있었구..
졸린걸두 이미 안양역에서 한자리하고 기다리고 있었당..
구래서 우린 자리를 옮겼구..
둘기가 안내한 알라딘으로 가니..
훙.. 여긴 안양에 흔한.. 안주 싸고 술마니 주는 그런 집이었당..
암튼 거기서 이벤트에도 두번이나 참여해서 스페셜안주, 오렌지 탕수육 얻어먹궁..
흠.. 현애두 오구.. 르매두 오구.. 우린 드됴 열명이란 인원을 채운것이었다!!! ㅜ.ㅜ
웅.. 감동이시야~~~
암튼 웃고 즐기는 가운데.. 시간은 흘러흘러 12시가 가까워오구..
졸린걸과.. 아픈 르매는 집에 갔당..
둘의 쾌유를 빌묘.. 이만..
글고 우린 이차를 갔는데..?
푸하하하~~~ 밖에 덩그라니 차려진 테이블 두개를 차지하고..
후후.. 무쟈게 시언한 바람을 맞으묘.. 막걸리와 쏘주를 마셨당..
안주는?? 물론 서로를 씹으묘.. ㅡㅡ;;;
흠.. 글고 시간은 또 흘러~~~
우린 모두들 강우네 집으로 향했고.. 글고 지금은 강우집이당..
술판 벌이는 친구들은 술판을 벌이고 있고..
소량(?)의 라면과 만두를 먹고난뒤..? 난 이렇게 후기를 쓰고있다~~~
우~~~ 침대에서 자고있는 웅선이와 꿉이가 부럽당..
쩌금전에 비둘기두 쓰러졌당..
낼..? 여의도가서 바람을 쐴까~~ 생각중인뎅.. 냠냠..
암튼 이래저래 노느라 피곤하긴 하지만..
올만에 애덜두 보구.. 즐겁다~~~!!
히히.. 참여 안한 다른친구들.. 담엔 다들 왔으면 좋겠당..
담에 애덜 올라오면 롯데월드를 뜨던지.. 암튼 이벤트를 꾸며서 널까 생각중이당..
다들 존 하루들!!
난 또 뛰어주로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