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들판이 추수 하느라 분주한 풍성한계절에 .....
꿈이 넘 리얼하고 무서워 아침일찍이렇게 올려 봅니다
꿈입니다
배경은 광주 산수동 어느집인거 같네요...울동생들이랑 사촌형님네 아들들이랑 형님이랑 어느 방에 서 잠을자는데
등이 가려워 보니...등에 지렁이같이 일곱게내진 여덟게 정도 살이 돋아나있네요..
나만그런가 해서 옆에 자는 조카들 형님 울 애들까지 등을 보니 그렇게 다 돋아 나있는데..
집먼지 진드기가 많아서 이렇게 피부 트러블이있나 싶었네요 가렵고.....조금 징그럽게 생각하는데
어머니꼐서 울 딸들하고 자는 곳에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있었는데 밖에 네댓명정도 되는 불량스러운사람들이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데..한넘이 화장실을 가려는듯 일어나더니..지금애들이 신고 다니는 실내화 한짝을 열린 문 안으로 싹벗어 던지고 갑니다..어라~~이것들이 시비를 걸모양이군....사람들은 이제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젊은애들입니다..
내가 밖으로 나와 그넘들 동태를 살피는데..앞 편의점에 도둑이 들었다고 합니다..경찰 두명이 와서 여러사람들과 같이 편의점
앞을 봉쇄 하고 나오는넘들을 하나씩 잡는데...내가 잡은넘은 앴된 청소년 입니다..이넘을 확 잡고 경찰에 넘길려는데..
같은한패인듯 오야 붕으로 보이는넘이 내손을 잡습니다..잔뜩 겁을 먹은모습이었구요..이넘이 대가리구먼...그 작은애는 경찰에 넘겼는지 몰르겟고..그 오야 붕으로 보이는넘을 끌고 간게 목욕탕입니다..목욕을하면서..보니 이넘 등치가 장난이 아닙니다
도저히 내가 이길수 없을거 같은 아주 큰 등치인데..먼저 공격을해야 제가 잡을수 있쓸거 같아 샤워를 하고 있는 넘 뒤에서 냅다 엉덩일 겉어차 쓰러뜨리고 어떻게 돌려 찬건지 모를는데..그 큰등치의 사내 머리통이 떨어져 나가버립니다..쓰러져 죽어 버렸네요
여러사람들이 쓰러져 있는 사내를 보고 정말 크다고..머리통이 어디있나 내가 찾아 보니 내 발옆에 떨어져 있네요..
사람이 크니까 비계도 많다고...ㅠ.ㅠ;;; 옆사람들이 이야길 하는걸 듣고 장면이 바뀝니다..
눈이 온걸로 보이는데 사방이 눈이 많이와있는거 같고 ..아이스 링크장인듯 스케이트를 타러 온모양입니다
첨에 봤던 고기 구워 먹던 일당을이 또 나옵니다...한패 인듯..출발선에 서서 출발을 하는데 난 운동장 밖으로 나왔네요..
그런데 그녀석들도 두넘이 따라 나옵니다..어~~요것들보게..한넘은 어디로 가고 한넘이 골목에 바쳐진 승용차 안으로 들어갑니다
국산 하얀 아반뗴 인듯 잘되었네 넌이제 죽었다...아반뗴 를 뒤에서 들어 엎어 발로 꽊꽉 밟아 버립니다..
역시 앉에 있던 그넘은 죽어버렸네요..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털고 뒤돌아 갈려는데..편의점 아저씨가 무언가 하고 있네요..
보진않았구먼...길을 가는데..종이 지관(파이프 모양)이 엄청 많이쌓여있는데..그중에 하나사각 판넬 하날 타고 길을갑니다
롤러 타듯 아주 잘도 갑니다...꿈에도 자주 가본길인듯...제생각에 근영여고 옆 예수병원 쪽 길이었다고 생각 하는데..
갑자기 정육점으로 들어갑니다...많은 정육이 갈코리에 걸려 있는데...여자 고기도 형태 그대로 걸려 있네요 으아~~~
하얀 모습의 그생생한모습...지금도 소름이 끼치네요...배가 갈라진채 얼어있던 여자도 있고 앞모습 그대로 걸린여자들도 있고
사람들이 작업하는걸 조심조심 해서 비켜 가는데 빈갈고리 하나에 내옷이 걸려 살짝 들어 뺴내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거기서 일하는녀석이 희소란 넘이네요...너 여기서 일하냐???며칠되었다고 합니다
올라오니 식당입니다 거의 다 올라와 아주머니한테 내 신발을 가져 달라고이야기 하니...내려와 가져 가라고 하네요..
신발주면 그냥 갈려고 하지요???아니다고 이따 갈때 밑으로 내려와야 하니 가져 달라고 합니다
희소란넘이 가져왔는데...크기는 맞는데 내 신발이 아니네요...야~~이건 내신발아닌데?? 아~~그냥 신고 가세요~~
얌마 내신발어디다 감춰놓고 안주는거여~~빨리 가져와라고 하는데도 형님이 알아서 찾아가랍니다..
손님이 많은듯..신발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내것인가 싶어 신어 보면 크기는 맞는데 내신발이아닙니다.
낡은신발이고 (꿈에 내신발은새것이었거든요...) 희소가 첨에 가져다 준 신발은 낡은 녹색 운동화도 아니고 구두도 아닌 ..운동화에 가까운신발이고 무거웠네요...그렇게 신발을 찾다 보니 밖에 하얀 봉고차가 들어옵니다..보니 역시나 첨에 봤던 그 일당을이
타고 있네요...흠~~이번엔 어떤넘을 요리를 할까???또 어떤넘 하나 죽게 생겼구먼...이렇게 생각중에 희소가 죽을련가??
이런생각을 하다 깬꿈입니다...신발을 찾지 못한게 좀그렇고..일관되게 나를 찾아온 불량스런한패거리가 끝까지 나와 대면을 하던 장면....첨에 사람죽였쓸때나 두번쨰 승용차 업어 밟아죽인넘이나..세번쨴 어떤놈을 요리 할까 ..이렇게 생각 하였던 꿈
조금길어졋네요...장면이 더있었던거 같은데...이렇게 밖에 생각이 나질않네요...쭉 죽은여자고기들....에고..
좀 ...않좋은꿈같은데 넘 생생해서 일어나자마자 올려봅니다..첨에 이렇게 여자 고기 보고 놀래 꺤시간이새벽 두시였구요..
휴일 아침부터 꿈이 넘 잔인한걸올려 죄송합니다~~~ 즐거운휴일 보내세요~~~감사 합니다~~~
첫댓글 꿈이 길고 복잡해도 꿈의 줄거리가 어떤 특정 사항에 관련된 꿈의 현상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네요
이익도 손해도 없는 겉으로 얼핏 읽어보면 좋은꿈도 같고 나쁜꿈도 같지만 꿈에 알매이가 하나도 없어요
신경쓸 정도의 꿈은 아니니까 그리 생각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