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세 유예에 한숨 돌린 암호화폐 시장...XRP·솔라나 반등 주도
2️⃣ 김치 프리미엄 10개월 만에 최고치… 글로벌 금융 불안 속 한국 암호화폐 시장 주목
3️⃣ 연준 관계자들 "트럼프 관세 정책에 물가 불확실성 커져...금리인하 속도 조절해야"
4️⃣ 트럼프 관세 유예 발표에 암호화폐 시장 급반등, 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
5️⃣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2주 연속 비트코인 매입 행진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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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관세 유예에 한숨 돌린 암호화폐 시장...XRP·솔라나 반등 주도
미국이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유예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디크립트는 북미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전날 트럼프의 관세 정책 발표에 급락했던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02. 김치 프리미엄 10개월 만에 최고치… 글로벌 금융 불안 속 한국 암호화폐 시장 주목
비트코인 가격, 해외보다 9.7% 높아… 미 관세 정책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한국에서 비트코인이 글로벌 시장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03. 연준 관계자들 "트럼프 관세 정책에 물가 불확실성 커져...금리인하 속도 조절해야"
미국 관세 계획이 물가 상승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연준 관계자 3명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물가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이고 있다면서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04. 트럼프 관세 유예 발표에 암호화폐 시장 급반등, 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한 후 암호화폐 시장이 급반등했다. 3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후 관세가 최소 30일간 유예될 것이라고 밝혔다.
05.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2주 연속 비트코인 매입 행진 일시 중단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 행진을 일시 중단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 마이클 세일러는 3일(현지시간) X(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매입 작업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BloFin Research] 트럼프의 암호화폐 공약: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 - 블로핀 리서치(BloFin) |
“이 기사에서는 트럼프의 암호화폐 정책과 그의 공약이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소개 암호화폐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만, 정치와의 접점이 지금만큼 중요한 적은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 내 디지털 자산의 미래도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트럼프의 암호화폐 공약은 단순한 선거 캠페인용 수사가 아니다. 이는 미국이 디지털 자산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 잠재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규제 명확성 확보, 세금 인센티브 제공, 심지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계획까지 포함된 그의 정책 제안은 미국을 암호화폐 혁신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수도 있다. 본 기사에서는 트럼프의 암호화폐 정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의 공약이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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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9420달러, 이더리움 2720달러 부근 |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4일 16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5.92% 상승한 9만9416달러(약 1억44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7.69% 오른 2723.00달러(약 39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XRP 10.85%▲ 솔라나 5.56%▲ BNB 2.94%▲ 도지코인 7.71%▲ 카르다노 9.84%▲ 트론 0.45%▲ 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