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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군대 가지마라
이오리 추천 0 조회 3,177 06.09.15 02:47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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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5 20:25

    이거 퍼갑니다..너무훌룡하네

  • 06.09.15 22:18

    저도 강원도 화천에서 포병으로 근무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글쓴이와같은 생각 한번 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가 알아주길 원하것도 아니었고..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요즘 내 스스로가 밟아온 내 삶중에 군대가 가장 큰 전환점을 맞게 해준 곳이었는데.. 그런곳을 알지도 못하면서 하찮게 말하는 사람들이나..그런곳에서 직위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 전부가 저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 06.09.15 22:20

    하지만 위에분들중에 말씀하신거 처럼.. 내가족은...누가 지킵니까.. 다른 사람들 말구요.. 남녀 관계를 대결구도로 몰고가는 여성부나 사리사욕에 눈이 뻘개진 군 간부들이나 글너 쓰레기들 말구요.. 안벙에서 주무시는 부모님.. 공부하는 내동생.. 사랑하는 내여자는 .. 자신이 지켜야 남자 아닐까요..

  • 06.09.16 07:56

    내 가족?? 훗..- _-+ 지나 가는 똥개가 웃긋다.. 노을진 님.. 테클은 아니지만 님 혹시 여자?? 저두 올해 예비군 5년차 지만.. 솔직히 이글 쓰신분 동감 100% 나더 아버지나 친척분 중에 끗발 조넨 좋은 분 있었으면.. 신의 아들 되고 싶었소.. 니 미 힘 없는게 죄지..

  • 06.09.16 09:43

    2년동안 군대 안가도 별로 달라질게 없었을 듯한 x,,,,,

  • 06.09.16 11:11

    어쨌뜬 여성부 짜증난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알겠지만...' 이라는 말에 태클걸때 당혹스러워 죽는 줄 알았네. 여자들이 '생리안해봐서 모르겠지만'이라고 하는건 뭐가 다른가?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똑같은데...

  • 06.09.16 12:03

    전 강원도 신철원에서 포병으로 근무했었는데.. 군대란 곳이 그렇게 나쁜곳만은 아닙니다. 군대에서의 2년은 아무의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군생활 엿같이 한 얘들이나 하는 말이지요. 군생활 2년동안 저는 얻은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면 억울해도 군대 가야죠.. 남자가 여자보다 위에 설수 있는 이유가 군대 때문이란것을 알고 있을지..

  • 06.09.16 18:46

    그냥 1년만 갔다오게 하면 안되나. 도데체 2년2개월이라는 기간은 어떤 근거로 정해졌을까. 그냥 그정도가 좋겠는데?이거아냐?

  • 06.09.16 19:22

    안좋은 추억중에 하나... 간부들끼리 간부식당에서 술처먹고 노래하고.. 해떨어지도록 병사들은 산에서 나무하고....저녁도 먹이지않고....기분더럽다. 배고파 죽겠는데 다음날 휴가까지 짜르니... 거지도 아니고....기분진짜 땅바닥에 떨어진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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