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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국당이 살아날수 있는 길*
자유 한국당은 거듭나야한다.
자한당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만약 깨어나지 못한다면 국민은 자한당에 더이상 기대할수없다.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기 위해 거듭나기를 촉구해 보는 것이다.
문재인정권이 나라를 공산화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오로지 의지할 정당은 그래도 자유한국당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지금껏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당이지 못하고 오히려 실망투성이 정당이 되어 차라리 해체되었으면 좋겠다는게 필자의 솔직한 견해이다.
그러나 한가닥 희망은 새로운 재정비에 있다고 본다.
당 대표를 올바로 선출하는 길이다.
금번 당대표 선출은 자한당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다.
자유한국당이 다시 살아나느냐 못하느냐는 것은 대한민국이 일어설수 있느냐,. 아니면 폭망하고 말것인가로 직결되는 일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자한당은 미련 곰탱이 짓들만 골라가며 해왔다.
첫째는 얼간이 보수인 인 명진.
김 병준을 왜 비대위원장으로 끌어 들였는지
한심한 일이었다.
둘째는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배신자들을 끌어들인 잘못이다.
만일 그들이 자유한국당에 몸을 담그고 싶다면 석고대죄부터 했어야만 한다.
박근혜대통령은
탄핵당할 아무런 이유가 성립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박근혜대통령 무죄 석방을 당당히 외칠수 있어야 하는게 자유한국당의 올바른 처신이다.
그런데도 자신있게 왜 그런 주장믈 못하고 있는가?
촛불 쿠테타
세력이 국정
농단세력으로 규정짓고 적폐
청산 대상으로 몰아가고 있기때문인가?
더불어 민주당 대표라는
이 해찬이가 자유한국당을 가리켜 적폐청산대상들이 감히 무슨 할말 있느냐고
공박하고 나서는 것을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
적폐청산을 논하자면 더불어 민주당
쪽에 태산같은 적폐물들이 쌓여있다.
노동자 권익을 주장하며 놀고 먹으며 억대 연봉 받아
가지고 허구헌날 광화문광장에서
깽판치는 민주노총 그들이 제일 먼저 청산해야할 적폐대상이다.
문재인정부는 순전히 그들 배경을 타고 탄생된 정부다.
참교육 한다며
교육을 망가뜨린 전교조도 적폐청산 대상이다.
박 근혜대통령
이 죄가 있다면
바로 이들 적폐청산 대상들과 맞서 싸운 잘못밖에 없다.
지금 자유한국
당이 할 일은 박근혜대통령을
석방시키는 일에 합심하고 일어나 외쳐야한다.
그럴 의지와 용기가 없다면 차라리 당을 해체시켜버리라.
아래 글은 자유한국당이
어떤 자세를 취할것인가를
제대로 짚어준 글 같기에 덧붙여 본다.
한국에 있는 정기호 투사가 Facebook에 올린 글입니다.
Ki Ho Chung
6 hrs
황교안이 1월 29일 자한당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면서,
‘朴 사면’의 문제는 ‘기회가 되면 판단’ 해보겠다는 말을 했단다.
http://news.donga.com/list/3/00/20190129/93907419/2
사면이라는 건 국립호텔에 득시글거리는 살인범들, 사기범들, 온갖 잡범들에게 국가원수의 특권으로 시혜를 베푸는 행위이다.
사면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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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건가?
박대통령이 남의 등을 쳐서 사기를 쳤다는 건가?
박대통령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렸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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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면의 시혜를 베푸는 것조차도 앞으로 ‘기회가 되면’ 그 때 가서 판단을 해
보겠다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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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세력이라고 하는 분’ 들도 그 동안 우리나라를 지금 여기에 이르도록 헌신하고 봉사하신 귀한 분들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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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넘도록 탄핵무효, 무죄석방, 박대통령님을 복귀시키고 탄핵역적들 처단하라는 태극기 시민들의
그 처절한 절규와 통한의 울부짖음을 가리켜,
‘태극기 세력이라고 하는 분’ 들이 이 나라를 지금 여기에 이르도록 만들어 낸 사람들이라는 말은 또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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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는 알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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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빨갱이들이 와장창 박살내어 버린 헬 조선이 바로 여기인데,
여기에 이르도록 했던 사람들이 ‘태극기 세력’이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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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단결이라는 그 진부한 레퍼토리 이제 지겹지도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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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을 야기하여 평지풍파를 일으킨 주체가 분명히 있고, 그것들 때문에 나라꼬라지가 이 지경으로 되었는데,
도대체 누가 누구를 용서하고 누구 보고 통합을 하라는 말인가?
결정적으로, 당신의 말엔 주어가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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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도 옳고 쟤 말도 옳다’라는 양시론이 바로 기회주의, 보신주의에 닳고 닳은 정치관료들이 즐겨 쓰는 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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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돼지들도 표로 보이고, ‘태극기 세력’도 표로 보이니 둘 다 옳다고 할 수 밖에 달리 도리가 없는 당신의 그 사연을 모르는 바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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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같은 이 시대 ‘최고의 저명인사’라면, 그 단어 선택 하나 하나가 천만금의 무게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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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한당이라는 동네가 뭐 하는 곳인지는 알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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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사태, 전군 무장해제, 여적질, 사법농단, 54조원 날리기, 살인적인 실업률, 최악의 외교참사, IMF급 경제파탄, 복부인 손혜원, 신재민, 김태우 사태, 文딸부부 200억들고 해외로 먹튀 등…
https://news.joins.com/article/23330990
밥상을 차려줘도 못 떠 먹는 등신들의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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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 사범들, 탄핵역적들, 국가찬탈의 대역 죄인들, 온갖 걸레들이 죄다 모여
오글거리는 곳이라는 사실을 당신만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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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개월이라는 지난 세월 동안 그 막강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도 수행을 해왔던 공인으로써 당신은 여지껏 뭘 하다가 이제서야 나타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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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권한대행시절, 박효종 방송심위원장의 모가지를 날리고,
JTBC의 손석희가 장난질을 한 ‘최순실의 태블릿 PC’의 진위여부가 가려졌었다면,
단언컨대,
저 주사파 빨갱이들의 국권찬탈이라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고, 절대로 나라 꼴이 이 지경에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https://youtu.be/7q1XdNwnW9I?t=307
당신 한 사람 때문에 우리국민들은 그 모든 금쪽같은 시간들을
모두
다 놓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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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권한대행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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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탄핵 즈음에 북한의 난수표 지령이 유난히도 많았던 것을 공안통이라는 당신이 모를 리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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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html…/2017/03/10/20170310010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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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0일 대통령 파면이라는 헌재 재판관 애들의 철부지 불장난이 있던 그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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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상태에 빠져든 분노한 군중들 5명이 죽어나가고 수십여 명이 중상을 입으며 그 난리를 겪었던 그날 저녁,
https://youtu.be/22OnQHwO0E0?t=299
당신은 9명의 헌재 역적들의 대통령 파면행위를 존중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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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든 애국시민들처럼 광화문의 저 촛불을 든 미치광이들도 모두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랬었다는 당신의 립서비스를 들었을 때,
그래도… 혹시나, 했던 그 기대를 나는 완전히 접어버렸다.
https://youtu.be/ElNg3A58c3k?t=148
난 무슨 아나운서가 중계방송을 하고 있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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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께서 탄핵 인용 직후에 뒷일을 잘 마무리 지어 달라는
부탁을 하는 대신에,
2017년 보궐선거에서 대통령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황교안 당신은 ‘실수를 할까 봐’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고 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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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박대통령이 무슨 이유로 그렇게 권유 아닌 요청을 하였는지 당신은 분명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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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당신께서 그 때에 얼마나 외롭고 고립무원의 처지에 있었으면 그러한 요청까지 하셨을까 생각을 하면 가슴이 시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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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께서 철석같이 믿고 있다가 배신을 당했다는 그 배신자
세 사람,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당신일 것이라
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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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사기대선 때 이 나라엔 홍카콜라 광풍이 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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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홍준표는 절대 아니다’ 라고 했으며 그 당시 시민저항권을 발동하여 대선 불복종 운동이든 뭐든 저항을
해 나아가야 한다고 했더니 엄청나게 많은 수의 무슨 폐친? 이라는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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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얻어 먹을 욕을 그때 다 쳐 먹은 것 같다.
난 그 그릇이 간장 종지보다 작은 홍준표라는 사내새끼의 박대통령에 대한
그 개인적인 앙심과 저주의 말은 차치하고서라도,
그 친구의 과거의 행적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질이 별로다라는 걸 대충 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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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지금이나 그때나 빨갱이들이 오글오글 거리는 동네가 선관위라는 곳인데, 헌법과 법치가 무너져 내려 실종된 상황에서 선거득표율로 이겨보겠다는 발상자체를 도저히 이해 할 수 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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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그건 바로 그 자체가 위헌적인 ‘5.9 사기대선’에 대하여 합법성을 부여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문재인에게 적통성을 부여하는 것에 다름아닌 행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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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지금은 한 줌의 재가 되어 하늘로 가고 없는 줄노트식 투표용지,
절취선 없는 가짜 투표용지 천만 장쯤 찍어내었고,
드루킹과 언론이 한 패거리가 되어 적당히 마사지를 하여 당연히 문재인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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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s1DxmYHb4Q?t=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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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횃불당 당원들은 이걸 가지고 호떡집에 불난듯 난리를 쳤지만, 홍준표는 이틀 후에 미국으로 날라가서 스테이크를 썰고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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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 나라의 보수나부랭이들의 샘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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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씨,
순진한 건지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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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가 투표장에 몰려가서 도장 꽝꽝 찍어 준들, 가짜 투표용지 천만 장쯤 찍어내는 건 일도 아닌 무지막지한
저 철면피들, 빨갱이 선관위가 앞으로는 공정선거의 룰을 지킬 것이라고 지금 믿고 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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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덕분에 나라경제가 씹창 났는데 도, 보수궤멸을 벼르면서 촛불혁명 정부 20년 장기집권 계획을 수립하여 놓았다는 배때기에 철판을 깐 빨갱이 두목
이해찬의 그 무시무시한 말의 행간을 당신은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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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고 나발이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경기에선, 선거라는 건 그냥 쓰잘데기 없는, 귀찮기 짝이 없는 요식행위라는 것이 이해찬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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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갱이들이 얼마나 지독한 새끼들인지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당신 같은 선비가 고래심줄보다 더 질기고, 표독스럽고 야비하기 그지없는 저러한 것들과 맞서서 맞짱 한번 뜰 수 있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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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도리나 수치심, 선과 악에 대한 분별, 윤리나 도덕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고 사는 저들의 대가리에 가득 찬 그 골수를 짓이겨 놓지 않는 한,
인간의 언어가 절대로 통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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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니 국민들도 행복해야 한다고 개그를 하고 있는 것들이 저들이다.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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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조동아리 파이터’가 아닌 저런 쌍스럽고 야만스러운 것들과 저잣거리에서 머리끄덩이를 웅켜잡고 뒤엉켜 싸울 태세가 되어있는 싸움꾼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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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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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적으로 보면 트럼프도 하자가 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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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타고난 싸움군, 승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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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서라면, 국리민복과 사회정의를 위해서라면,
미국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패한 기득권세력들, 가짜 뉴스로 밥 쳐먹고
사는 미국의 모든 주류언론들과 지난 2년 이상을 이전투구, 진흙탕에서
개싸움을 하듯 하는 것도 마다 않고 싸워서 연전연승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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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만 나홀로 2차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중이고,
과반수가 훨씬 넘는 미국 국민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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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는 황교안을 품격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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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하면 떠 오르는 사람이 바로 손석희라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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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용모에 절제된 용어선택, 나긋나긋하게 호소력 있고 논리 정연한 듯한 말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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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품격있는 이시대 최고의 저널리스트라는 인간이
90년생 노모씨와의 루머에 휩싸여서 지금 온라인 상에선 난리가 났고 대한민국은 포르노 공화국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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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지같은 현상을 아직도 알 길은 없겠으나 한때 40%이상의 국민들이
환호를 보낸 적이 있는,
이미지 정치하면 떠오르는 안철수와 당신과의 다른 점을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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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누군지 모른다니?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화법은 잠깐
간을 보다가 발을 뺀 반기문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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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일국의 지도자가 되려면
그 사람의 국가관, 세계관, 인생관이
무엇인가
똑 부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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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을 해산시킨 강골검사 출신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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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을 해산시키고 이석기를 잡아넣은 분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내었고, 개성공단을 철수시키고, 사드를 배치시키고, 빨갱이 전교조를 법외노조화시키고, 김정은 참수작전을 실행에 옮겼던 박근혜 대통령이시다.
그분의 강단과 결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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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관련법을 모르니까 공안검사 출신인 황교안에게 일을
맞긴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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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창제하면 금방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세종대왕,
집현전 학자들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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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사면? 당신은 아직도 박대통령이 내란 및 외환의 죄를 저질렀다고
알고 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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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헌법 제84조의 조항에 뭐라고 씌어있는지는 알고는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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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헌재의 9명이 단체로 대가리가 헷가닥 맛탱이가 가버려서 짜라시신문
쪼가리들이
그 근거라며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렸을 때,
국민들 모두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해야 한다는 그때
그 한 마디,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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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사면을 앞으로 기회가 되면 판단해 보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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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좋아서 당신이 대통령이 되는 해가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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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말은 박대통령께서 앞으로 3년도 훨씬 넘는 그 긴 세월을
더 3평반
감옥에 갇혀 계시라는 저주의 소리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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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몇 개 가지고 말꼬리 잡는 게 아니다. 나는 당신 과거의 행적에 대하여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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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한다면서 언론사 집창촌 애들과 함께 서로 놀고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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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신 박대통령,
국민의 명령으로 국가통치권을 위임 받아 헌법이 보장한 대한민국의 대통령께서 지금 서청대에 저렇게 살아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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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차기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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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기대선 주자라며 언론에 오르내리는 군상들 모두는 박대통령의 사기탄핵이 정당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인데,
이들 모두는 문재인의 적통성을 단체로 연대보증이라도 해줄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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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뽑기 놀음은 연예인 대종상 뽑기 놀음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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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말빨 좋은 보수팔이 정치꾼들 아마 이 땅에 수백 명도 넘을 듯 싶다.
황교안 당신은 박대통령을 언급할 자격이 없다. 사면이라는 개소리를 할 자격은 커녕 탄핵역적들의 국가찬탈행위를 방조한 방조범, 역사의 대역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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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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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께서 말로는 도저히 형언할 수 없는 그토록 혹독한
고난과 인고의 세월을 당신 홀로 쓸쓸히 감내하시며 지내왔던
그 세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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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갖고 믿고 의지해 왔을 당신의 상관인
박대통령께서 그 날개가 꺾이어 저 지경에 이르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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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주솜씨를 뽐내면서, 간증을 한답시고 여러 교회들을
떠 돌아다니던 황교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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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벌써부터 뜬금없이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겠다는 건 대통령 한번 해
먹겠다는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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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가 된다는 건 분리수거를 하여 쓰레기 매립장에 쓸어 버려야
할 저 자한당의 쓰레기 정치꾼들이 떼거지로 와장창 밀어줘야 가능 한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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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번 해 보겠다고 저 똥물범벅을 한 화장실 대걸레들과도 함께 뒤섞여
놀아보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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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죄를 사면 해주겠다는 당신은 요즘의 급박하게 돌아가는 살벌한 동북아정세는
커녕,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별 볼일 없는 나보다도 더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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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어보겠다는 그 착각은 자유이나, 이제 와서 숟가락 얹을 생각일랑 거둬 들이고 태극기 민심에 염장을 지르는 박대통령에 대한 언급만큼은 제발
삼가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도 한때 당신만이
이 칠흑 같은 어둠을 밝혀 줄 유일한 등불이자 희망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기다렸던 소시민으로서, 오직 당신 한 사람에게만 모든걸 기대하며 매달렸던 적이 있었다.
글의 내용이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황교안의 처신 잘못으로 박근헤대통령은
옥살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홍준표 역시 얼간이 같은 사람이다.
자기가 처신 잘못하므로 보수세력이 등을 돌렸고. 대선과 총선에서 폭망한 것이다.
그런 자가 낯 부끄러운줄 모르고 또 다시 당 대표 해보겠다고 나서다니 실로 소가웃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