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회사에서 이물 분석 담당으로 있었는데 공정상에 쥐나 벌레 혼입 진짜 힘듬 특히나 살아있는 물체면 100중 99는 유통 중 혼입임... 그리고 수거를 해야 자체 이물 분석 팀이든 뭐든 걔네도 규명이 가능하니까 수거하는거임...그리고 저 사람 말 맞는게 이리하나 저리하나 식약처 필수 이물 신고 대상이면 회사에서 수거해도 해야함. 식약처부터 신고가서 공무원이 이물 들고온다? 그럼 그냥 소비자 만나는거 없이 그거 대응만 함....근데 소비자로 신고가 들어오면 그래도 고객 대응하고 만나서 위로도 전하고 보상금도 전하고 대응 후에 식약처 신고 자체적으로 함.. 이물 분석하면서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에 돈 요구하는 진상 너무 많이 봐서 힘들었어서 왠만하면 신고 안하는데 이물 신고하려면 포장지는 필수로 갖고있어야하니까 찝찝하다고 버리면 x
비살균이나 비멸균제품들 김치나 샐러드같은거 아닌 이상 진짜 살아있는 물질은 들어가기 힘들어 물론 샐러드는 애벌레 같은 작은 물체까지 잡긴 힘듬...원물유래라서 아무리 컨트롤해도 한계가 있어 근데 대부분의 생물체는..공정에는 진짜 힘들어 그리고 벌레나 이런것도 유통후에 혼입인지 혼입 후 제품화인지 왠만하면 다 알수있어..그 결과를 회사에서 속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믿고 신고 해도 돼 오히려 공장이 아닌 고객상담실이나 제조관리팀 이런데는 이물 적발해서 내부적으로 일 키워서 제조 조지는게 자기네들 성과인 팀들도 있어서 속이는거 흔치않음 딱 봐도 이물 맞으면 그냥 대부분 우리 잘못입니다 하고 보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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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정중에 들어갔으면 그 트윗처럼 살아있을수가 없대!
그럼 구멍뚫고 들어간거면 나올수도 잇는거잖아...!!으으으으아ㅏㅏㅏ나오지마...
맞는말이긴함... 결과나올때까지는 최소한,,
뭐일지 궁금해미치겠다 하루종일.. 식약처 조사에 내가 참관하고 싶어
공정중에 안나온다는게 당연히 중량으로 불량처리 이미 하는데 ㅋㅋㅋ 나도 사실 유통과정중 문제아닐까싶은데, 쿠팡이라며
ㅋ 팡은 물류창고에서 대량처리할켄디
유튜브 라이브 해줬음 좋겠다 진심;;;개궁금해
식품회사에서 이물 분석 담당으로 있었는데 공정상에 쥐나 벌레 혼입 진짜 힘듬 특히나 살아있는 물체면 100중 99는 유통 중 혼입임...
그리고 수거를 해야 자체 이물 분석 팀이든 뭐든 걔네도 규명이 가능하니까 수거하는거임...그리고 저 사람 말 맞는게 이리하나 저리하나 식약처 필수 이물 신고 대상이면 회사에서 수거해도 해야함. 식약처부터 신고가서 공무원이 이물 들고온다? 그럼 그냥 소비자 만나는거 없이 그거 대응만 함....근데 소비자로 신고가 들어오면 그래도 고객 대응하고 만나서 위로도 전하고 보상금도 전하고 대응 후에 식약처 신고 자체적으로 함..
이물 분석하면서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에 돈 요구하는 진상 너무 많이 봐서 힘들었어서 왠만하면 신고 안하는데 이물 신고하려면 포장지는 필수로 갖고있어야하니까 찝찝하다고 버리면 x
비살균이나 비멸균제품들 김치나 샐러드같은거 아닌 이상 진짜 살아있는 물질은 들어가기 힘들어 물론 샐러드는 애벌레 같은 작은 물체까지 잡긴 힘듬...원물유래라서 아무리 컨트롤해도 한계가 있어
근데 대부분의 생물체는..공정에는 진짜 힘들어
그리고 벌레나 이런것도 유통후에 혼입인지 혼입 후 제품화인지 왠만하면 다 알수있어..그 결과를 회사에서 속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믿고 신고 해도 돼
오히려 공장이 아닌 고객상담실이나 제조관리팀 이런데는 이물 적발해서 내부적으로 일 키워서 제조 조지는게 자기네들 성과인 팀들도 있어서 속이는거 흔치않음 딱 봐도 이물 맞으면 그냥 대부분 우리 잘못입니다 하고 보상해줘
제조 과정에서 들어갔으면 유통되면서 질식하여 죽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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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안에 크기가 얼마한 애가 들어가잇는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포장지는 다공질이라서 눈에는 안보여도 작은 알이나 벌레는 혼입가능해
근데 농심 전적 많다며
ㅁㅈ 나방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오 흥미돋이다…!!! 유통과정의 문제구나
화랑곡인지 바선생인지 내눈으로 보게 언박싱 유튜브 찍어주라고요
그럼 누가 제조과정중에 일부러 넣은거일수도 있겠다 회사 엿먹으라고.. 유통과정중 저런 비닐재질을 뚫고 들어간다는게 난 이해가안감
근데 뚫고 들어가더라 우리 사무실에 쥐 침입해서 내 책상에 올려 둔 마가렛트를 사람이 뜯은것처럼 뜯어먹었어..흔적도없이...ㅋ...
ㅈㄴㄱㄷ 물류 종사자인데 벌레랑 쥐는 ㄹㅇ로 비닐을 뚫어....
나도 제조과정아닐꺼같음..
아니 그냥 뭔지너무궁금하니까 동영상찍어서 보여줬음 좋겤ㅅ다..그래야 우리도 믿고 또 사먹지ㅜㅠㅠㅠ평생을 먹어온 콘푸로스트인데요
진짜 여름되면 곰팡이에 벌레에 죽겠어요
화랑어쩌구 나방새끼 대박임 나 옥탑방에서 살아서 개습하고 덥고 추운곳에서 살았는데 이새끼가 내가 개비싸게 준(새거 포장뜯지도않음;;)티들에 싹다 알까서 다버렸어 새과자들에도 싹다 알깜;; 이새끼들 개극혐이야
유통업체일거같음 ㅋㅋㅋ마트나 편의점이나 택배사에서 근무하면 알겠지만 진짜 창고형에 개더러움 벌레 많이나옴 ㅋㅋ쥐도 지나다님 진짜........매장은 깨끗해도 관계자 외 출입금지 팻말 단 곳은 개더러움...
애벌레가 비닐 뚫고 들어가서 시리얼 먹고 열심히 성장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