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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90년대 프로야구어린이 회원에 대한 추억.
DENVER짱 추천 0 조회 693 10.01.21 02: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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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1 02:41

    첫댓글 초딩때 서울살땐 LG어린이회원 점퍼가 그렇게 간지날수가 없었다죠 ㅠㅠ 그거 입고 다니는 친구 부러워했었는데

  • 10.01.21 02:58

    유이..ㄷㄷㄷㄷ 저는 LG 어린이 회원 출신입니다..ㅋ

  • 10.01.21 10:10

    LG 1회 어린이회원이었습니다..ㅎ

  • 10.01.21 10:12

    어릴적부터 태평양 어린이회원이었는데 또래보다 덩치가 컸던 저는 맞는 잠바가 없었다는..... 하지만 어렸음에도 팬북은 매년 정독했던 기억이 나네요...

  • 10.01.21 10:17

    미괄식 글이군요.

  • 10.01.21 11:36

    저는 10살부터 13살까지 삼성 어린이회원이었는데요, 이거 신청해달라고 조르면 대백프라자라는 백화점까지 가셔서 2시간 넘게 기다려가지고 신청한 뒤 집에 어린이회원 용품을 떡하니 펼쳐놓으셨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 10.01.21 11:48

    한화 회원을 초딩 때 한 적이 있었어요. 당시 그해에는 대전거주 어린이만 받았는데, 서울사는 저는 어머니 친구 남편이 한화이사이셔서 그분 빽의 혜택을 받아서 할 수 있었지요 ㅎㅎㅎ

  • 10.01.21 12:29

    전형적인 미괄식 글이군요;; 근데 대도시에는 야구회원 어린이들이 많았나보군요;; 저는 집이 천안이어서 그런지 어린이회원을 보기 쉽지 않았습니다..가뭄에 콩나듯 말이죠..더구나 충청도이니 빙그레 팬이었는데..그당시 꽤 비싼 돈이어서 부모님께 가입해달라고 하기 뭐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어린이회원 들어서 그 팀의 모자, 점퍼, 가방의 3종세트를 들고 다니는 애덜을 참 부러워했죠;; 그당시 천안에서는 한화 계열이었던 한양백화점(지금은 갤러리아로 명칭 바뀌었죠)에서 회원을 받아서 어린이회원을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 10.01.21 12:38

    저도 태어나서부터 인천에 살고, 태평양-현대 어린이회원이었는데.. 뵈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 10.01.21 12:39

    현대로 바뀌면서 팬북 질의 차이가 ㅎㄷㄷ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득 고릴라 아저씨, 쿠웨이트 박.. 보안 서던 그 성질 사나운 아저씨(전랜 보안도 하시더군요)..

  • 10.01.21 12:56

    전 삼성리틀어린이야구단 ㄷㄷㄷ OB 행사에도 찾아가서 싸인볼 받아놨다는 ...ㅋㅋㅋ

  • 10.01.21 19:36

    저는 저희 아버지 회사랑 경산볼파크랑 같은 진량 공단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갔던 적도 있어요ㅋ 마침 코치 중에 할아버지 제자 분도 있어서 사인볼을 선뜻 내주시고 락커도 구경시켜주더라구요

  • 10.01.21 15:11

    예전에 해태 코스코 슈퍼인가 있었는데, 해태 우승할때 세일...ㅋ

  • 10.01.21 20:01

    저는 빨간 바탕에 흰색팔을 한 오비잠바를 초등학교 내내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 10.01.22 03:23

    전 오비베어스 회원+안양LG치타스 회원이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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