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yung.com/201201/2012010233658.html?ch=news
경기도, 소방관 미지급수당 960억 마련 `고민중`
소방관 "3년치 수당 달라"..경기도 "재원 없다"
서울시는 1심판결후 1천억원대 수당 先지급
2006년 12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3년간 초과근무수당을 받지 못한 도내 소방관 4천948명이 '제소 전 화해'에 참여했다.
도내 소방관들은 2006년 이전에도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했으나, 임금채권 소멸시효가 3년이라 제소 전 화해 신청 시점에서 3년을 역산해 받아야 할 수당을 산출했다.
이 화해에 포함되지 않은 소방관들 가운데 다른 지역으로 전출 간 소방관 60여명은 해당 지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초과근무수당 미지급금 반환소송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런 소송은 전국적으로 22건이 진행중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11건이다.
도지사님, 소방관들에게 권위를 찾으시려면 밀린 월급부터 주셔야 할 듯 합니다.
첫댓글 죄민수의 유행어가 그리운 기사군요 ㅠ.ㅠ 도지사계의 쑤레기!!!!!!!!!!!! (딱히 주어는 엄써염ㅋㅋㅋㅋ)
ㅄ이었네 이거 완전히 ㅋㅋ
당신의 치기의 대가가 1000억원이랍니다
세금말고 평생 당신 전화요금에 추가금되서 고지되도록 하는게 어떨런지요
머.. 경기도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는 합니다. 21세기 10년간 인구도 세수도 증가했지만, 중앙->지방정부로의 복지사무 이양도 증가해서...;
종부세 없어진 댓가를 보는 건가요.
소방도 경찰처럼 국가직으로 돌려야됨 중앙정부에서 장비확충과 인력 보충하라고 소방예산 내려보내면
예산을 가로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대부분이라더군요 특히 재정이 취약한 지방소도시에서는 소방예산
가로채기가 아주 심각한 지경이라더군요
어이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