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 주력영웅은 최소한 1주7일날 중앙 경계선에 있어야 합니다.
선턴이면 바로 이어질 릴레이땜에 거칠것이 없지만 후턴이라면 좀 조심해야 할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pressure들어갈때 좋은 이동력은 필수입니다.그래야 상대가 당황하고 방비할틈없이 적진영 필드를 순식간에 장악할수 있습니다.
또 상대는 좋은 이동력이라는 그물에 걸려든꼴이라고도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영웅은 이쪽 주력영웅과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기땜에 행동의 폭이 좁아집니다.
병참이나 신발이 있으면 꼭 붙들고 이것들이 없다면 pressure의 방향을 마구간있는 쪽으로 잡아서 들려야합니다.
상대보다 이동력이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면 일단 가는길에 놓여있는 아티팩트 무시하시고 신속하게 들어가야 합니다.이 아티는 나중에 천천히 먹어도 무방합니다.
정확 : pressure의 방향을 적절하게 정확하게 잡고 들어가야 합니다.
일단 주력영웅이 2주 1일날 이동하기전에 먼저 정찰영웅이 왼쪽아니면 오른쪽으로 방향잡고 들어갑니다.
정찰한곳이 만약 깨끗하다거나 적주력부대가 보인다면 반대편으로 pressure들어가십시요.그쪽 자원들은 이미 늦었기땜이죠..들어가봤자 턴낭비만 됩니다.
반대편으로 가야 그쪽 시야확보도 되고 돈,자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상대가 힘이 안되고 이동력이 안된다면 걍 바라볼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상대가 중앙아티를 바라보고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다면 이쪽 주력도 그에 걸맞게 확장 이동하시어 견제,위협해야 합니다.
촘촘한 그물로 변하는 순간이죠
적진영에서 시야확보와 확장을 동시에 했다면 이제 그곳에 오래 머무를필요가 없습니다.상대주력에게 한번 위협적인 제스쳐를 보내 당분간 그 포위망에서 못나오게 하고 퇴각합니다.
퇴각하는길에 멀티,아티팩트수집합니다.그리고 중간중간 못다한 확장까지
병력의 우위 : 주력영웅뒤에는 기나긴 병참선이 늘어져 있어야합니다.
2주pressure들어가면 겜이 빨리 끝나는데 상대가 불리한상황을 뒤집고자 도발,도전을 해올때가 많습니다.그럴때 우선 기동력위주의 병력편성이 대부분이므로 전력이 불안정할때가 있습니다. 본성에서 똥멧집유닛날라와서 믿음이 간다면 그렇게 해야겠죠.
또 3주 넘어가도 병력의 우위는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후방의 병참,보급선은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2주 pressure들어가는 종족을 3개밖에 못봤는데
램파,네크로,타워입니다.
램파의 경우는 우선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크로의 경우는 적진영폐광이 다다를경우 적이 아주 질식할정도이고
타워는 양대 궁수가 포진해 위협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