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STEFF HOTDOG
위 치 : 터미널 옆 홈플러스 6층 푸드코트 틈새라면 옆
소개메뉴 : http://www.steffhotdog.com <- 홈피 참조.
가 격 : 두번째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바뀌면서 가격표 나옵니다. ^^
버거류 2200원 ~ 5000원, 세트(탄산음료+사이드메뉴) 4000원 이상
소개이유 : 종종 윗동네 일이 있을때 차를 타기 보다는 동대구역 가서 KTX를 이용했었습니다. (이제는 신경주역 가면 되죠.)
동대구역 스태프핫도그를 처음 봤는데... 원래 롯데리아 가서 깔끔하니 세트 하나 먹고 기차에 오르려는데...
그 날 따라 대기인원이 참 많더군요. 그래서 그 앞쪽에 커피나 하나 사갈까 싶어 테이크아웃점으로 가다가...
눈에 띄는 깔끔한 코너가 있길래 찾았는데... 가격도 롯데리아랑 비슷한데 맛이 훨씬 나은 것 같아서 동대구역 가
면 꼭 찾는 집이 되어버렸네요. 포항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홈플러스 갔다가 와이프가 뭐 좀 먹재서 푸드코트 갔다
가 발견하고 엄청 기뻐했네요.
햄버거에 비해 신선한 맛이랄까? 전 아무튼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햄버거에 비하면 싸고 괜찮아서 좋아합니다.
겉은 바삭하면서면 속은 부드러운 빵과 더불어 크고 육즙이 꽤 괜찮은 수제소시지 하나...
그리고, 이래저래 기호에 따라 맛은 변화무쌍하게 바뀝니다. 전 다먹어봤는데요.
어떤 메뉴라도 햄버거류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처음 먹어봐도 나쁘지 않다라고 평을 내리실 듯 합니다.
기타사항 : 포항점은 터미널 밸류플러스 내에 있는데... 좀 썰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로 스태프핫도그 특유의 신선한 분위기(?)가 별로 안납니다..;;
때문에 맛도 좀 반감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그래서 다음부턴 포장해 오려합니다. ㅎ
그리고, GS25편의점등에서 스태프핫도그를 접해보신 분들은 한번 가보실만 합니다. ^^
첫댓글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님도 그렇네요~
밸류안에 있으니까 왠지 초라해보이는 가게처럼 보이는거죠...ㅋㅋ
그렇지요? 좀 안스럽더라구요;; 다른매장들은 끼리끼리 붙어있거나 벽에 있어서 덜한데 틈새라면이랑 스태프핫도그는 앞뒤로 횡~해서 좀 더 그런듯
네... 벨류플러스... 그러면 왠지 좀 안스러워요.
그 넓은 공간에... 희안한 건 지하주차장에 차는 엄청 많은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는...
특히 푸드코트는 매장이 꽉 찬게 아니라서 더 그런 느낌 들죠.
저도 동대구역 스테프핫도그 자주 애용하던터라 여기 생기고나서 몇번 갔었는데..손님도 없고 주인은 시큰둥한 얼굴에 불친절하기까지..비싼세트안시키면 바로티나던데요..그후로 안먹고말지 생각하고 안가요..가끔 하얀색의 커다란소세지가 생각나긴하지만 돈주고 먹으면서 그런대접받고 싶지않아서요..;;
저희가 갔을 때는 타 매장 분위기에 비해 좀 떨어지긴 했지만 4200원짜리 세트메뉴 주문하니 불친절 하시기까진 않으셨는데...^^; 아무튼, 여러이유에 포함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ㅎ
앗..핫도그는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는데..밸류자주가도 KFC나 그쪽에 갔었는데.. 가봐야겠군...^^
드뎌 아는 집이당

틈새라면 바로 옆가게 맞죠



영화보러가면 가끔 가는 곳인뎅...핫도그치곤 가격이 좀 세지만 그래도 맛이 좋아서
가끔 간식으로
전 인스턴트 별로 안좋아하는데두 넘 맛나요... 특히 영화보면서 흐그적 흐그적 먹을때의 그 쾌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