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정이가 경민이 만큼이나 조아조아!!!
미정, 우린 전생에 술먹다가 헤어진 연인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전생에 못이룬 사랑을 이승에서나마 풀려고 만난..
그런....ㅋㅋ 나 오버냐??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두 그날 잘 못논거 뼈에 사무친다...
금욜날 경민이랑 같이 중학교 동창넘들 만날때까지만 해두
낼정모가니깐 우리 좀만 마시자그랬는데 경민이랑 난 "술먹
으면 Go!Go! Go!" 거든. 그래서 어찌저찌 하다보니 지훈이
랑 재경이까지 합세해서는....토욜아침 일곱시까지 진짜 풀
코스루..마셔버렸다. 글구 난 날이 밝아지거나,.,,집이 아
닌곳에선 편하게 잠을 못자는 버릇이있어서 세시간 밖에 못
자구 나와서는,,,경민이랑 재경이랑 밥먹구 약속장소루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윤화만 빼구 싸가지 없는x들... 한넘
두 없더만. 휴~~ 짐부터 시작입니다. 그러다가 한넘 두넘
씩 나타났는데,
다리짤린 우리학교 최고의 킹카 박기영넘이 오구.. 머리를
짤라두 잘생긴 기영..신은 공평하다...노래잘하구 잘생긴우
리의기영 키가 169라니.......흑흑흑 글구 나타난게.....서
녕이였지? 롱스커트입구 나왔엉... 부러버.난 태어나서 롱
치마 입어본적이 한번두 없던거 같은데..참 잘 어울리더라,
나 선볼때 빌려줘.하하하... 서녕..항상 편안한 친구..언니
가 어제 장난좀 친거니까 이해하구. 알쥐?? 좋은 말할때 사
진좀 다 올려라..글구..잘생긴데다가, 응?? 매너까지 좋
은 "주안남의 원빈"지훈이. 얘는 흠을 잡을라야 잡을때가
없다...돈많지, 잘생겼지, 집에 맨날 안들어가지,또..착하
지....나 배고파 지훈아~~~ 글구 맨날 잠만 자는 윤화..주
글래??또 경열이. 미안..나 쫄았다 임마.. 전화한번 씹었기
로서니 고걸 맘에 담아두구 삐졌었냐?? 하하하..넝담이야.
암튼..나 그런거 없으니까 그러지 마..너 내스따일 알자
너!! 글구 강주현..양아치~~~ 메롱!!! 담엔 그 아무한테나
껄떡데는버릇좀 고치길.. 야..껄떡하니까 생각났다..울학
교 최고의 껄떡쇠 현호,,금방갔지?? 그냥 오질말지그랬어..
또 법대생같은..혹은 법없이두 살거같은 호율이랑.,"잘가"
라구 단 한마디 해본 영창이, 진짜 맘에드는 미정,내
젤 오랜친구 영미,또...누구없냐?? 암튼...참 졸린 정모였
구..친구들..난 니들이 차~~암 조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카페 게시글
우리들만의 이야기~~!!
Re:ㅋㅋㅋ/글구 진짜 정모후기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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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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