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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의 유래★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어떤 전문가들은 로마의 성발렌타인(St. Valentine)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발렌타인은 당시 황제 클라디우스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로 끌어들이고자 결혼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반대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A.D. 269년 2월 14일에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는 그 당시 간수의 딸에게 " love from Valentine"이라는 편지를 남겼고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습의 기원이 되었다.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는 것도 이런 까닭이라고 본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경(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순교한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콜렛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세계의 발렌타인데이 풍경★ (미국과 캐나다)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발렌타인 카드나 선물을 주고 받는데 보통 잡지나 색종이,팬시용품,종이인형등으로 직접 만든다. 교실에 발렌타인 장식을 하고 파티를 여는 학교도 있으며 어린이들은 가장 크게 만든 멋진 카드를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드린다. 중고 등학생들은 발렌타인데이 댄스파티를 열고 사탕,초콜릿 바구니, 카드등을 만든다. 성인들도 연인이나 부부끼리 서로 꽃이나 하트모양의 박스에 빨간 리본으로 곱게 포장한 초콜릿을 선물한다. (영국) 어린이들은 발렌타인데이 노래를 부르고 사탕이나 초콜릿,과일,돈등을 받는다. 영국이나 이탈리아의 처녀들은 발렌타인데이 아침에 해뜨기 전에 일어나 창문에 서서 남자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데, 처음으로 본 남자나 그와 비슷한 남자와 그 해 안에 결혼을 할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햄릿(1603)에서도 오필리아가 이러한 내용을 노래하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하얀 스노드롭(아네모네의 일종)꽃을 납작하게 만든 것을 주고 받는다. 남자들은 글을 쓰고 누군지 밝히지 않는 농담편지라는 것을 보낸다. 이를 받은 여자가 누구의 글인지 알아맞추면 남자는 여자에게 부활절 달걀을 선물한다. ★초기 발렌타인데이 풍습★ 영국 사람들은 1400년경부터 발렌타인데이를 지켰다. 역사가에 의하면 발렌타인데이에 사 랑의 글을 보내는 풍습은 1415년 영국에 포로로 잡혀간 프랑스 오를레앙의 공작, 샤를르가 발렌타인데이에 런던탑 감옥에서 부인에게 사랑의 시를 보낸데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발렌타인데이의 풍습에는 처녀들이 장래의 남편을 알고 싶어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것이 많은데 1700년경 영국 처녀들은 남자들의 이름을 쓴 종이를 말아 각각 작은 그릇에 넣어 물속에 던져 넣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의 남자가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영국 중부에 있는 더비셔지방에서는 처녀들이 한밤중에 진정한 사랑이 나타나기를 기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교회 주위를 3바퀴 또는 12바퀴 돌았다고 한다. 오래된 풍습 가운데 남자들은 여자들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항아리에 넣어 뽑아 그 이름이 자신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장갑이나 장신구 같은 선물을 보냈으며 몇일동안 소매에 그 여인의 이름을 적은 옷을 입었다. ★상업적인 발렌타인데이★ 낭만적인 글을 적어 보내던 풍습은 차츰 선물로 바뀌어갔다. 1700년에서 1800년 사이 상 점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에게 보내기에 좋은 글을 모아놓은 책을 팔기 시작했다. 이 무렵부터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상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영국에서는 케이트 그린어웨 이라는 화가가 그린 어린이들과 연인들의 그림이 있고 그 안에 글을 적을수 있는 빈공간이 있는 예쁜 카드가 유행하였다. 미국에서는 메사츄세츠의 에스더 A. 하우랜드가 최초로 발렌타인데이 카드를 만들어 팔았다. 1847년 그녀는 영국의 발렌타인데이카드를 보고 미국에서 만들어 팔기로 하여 상점에서 주문을 받아 생산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에는 손으로 직접 그리고 꽃이나 리본,레이스,모조보석등을 붙여 만들었다.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상품은 다양해졌고 그 수요도 증가하여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상업적 이슈가 되었다. ★기독교인의 발렌타인데이★ 애정어린 글을 담은 카드와 꽃다발,쵸콜릿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날. 청소년들이든 성인들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2월 14일을 이렇게 큐핏의 화살 같은 이미지를 가진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기억하며 보낸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이 어떤 사건인지 안다면 놀랄것이다. 이 날은 예전에 발렌타인 성자를 기리던 종교적인 절기 였다. 큐핏이라는 이방 신화의 주인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래전 기독교인들에게는 한 순교자들의 삶과 죽음을 기리던 날이었다. 전해져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발렌타인 성자는 A.D.270년 경 로마 근교에 살던 사제였다. 당시 로마 황제(클라우디우스 2세)는 로마의 신들을 믿지 않는다는 죄로 기독교인들을 잡아 가두었는데 발렌타인 성자도 한쌍의 기독교 젊은이들의 결혼식을 올려주었다는 이유로 또 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기독교인들이 감옥에서 탈출하는것을 돕다가 잡히게 되었다고 한다. 법정에서 로마의 신 쥬피터와 머큐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들은 모두 거짓된 우상이며 예수께서 하나님이라고 부르신 그 분만이 진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대답했다가 다시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그는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했는데 눈 먼 소녀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어느 착한 간수도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는 발렌타인 성자에게 자신의 딸이 앞을 볼수있게 기도해달 라고 부탁하였고 발렌타인의 기도로 소녀는 눈을 뜨게 되자 그의 가족과 친지 46명이 예수 를 믿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이들이 예수를 믿게 된 것을 보고 발렌타인은 감옥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렸다. 이 소식을 들은 황제는 감옥에서까지 복음을 전하는 발렌타인에 진노하여 그의 목을 베어 처형했다고 한다. 발렌타인은 복음을 전하면 감옥에 갇히게 되리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또 감옥에서까지 복음을 전하면 황제의 노여움을 사 처형당하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주님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감옥에 갇힌 자들이 도망칠수 있도록 도와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고 위험을 무릅썼다. 성경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 (요15:13) 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발렌타인 성자도 친구들을 위해 죽으며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발렌타인 데이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이다. ★화이트 데이★ 사탕 장사꾼들에 의해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대응으로 만들어진 날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남성이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 때와는 달리 꽃을 받는 사람은 여성이다. 여성들은 꽃을 받는 것에 익숙하고 또 꽃 선물을 즐거워하므로 선물에 꽃다발을 곁들이든가 꽃바구니에 사탕을 곁들여 선물한다. 꽃은 빨간장미,분홍카네이션, 빨간 튜울립이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당하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는 어디서 유래되었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서양에는 없고 동양에만 있는-역시 상업주의와 결부되어 탄생한-3월 14일 화이트 데이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연인들에게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집니다. 화이트데이의 시작은 1978년 6월 일본의 전국엿과자업협동조합이 시작을 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의 선물을 받은 남성이“답례”의 뜻을 담아 3월 14일의 화이트 데이는 캔디를 주는 날로서 엿과자 업계의 전국조직인 전국엿과자 공업 협동조합의 1978년(쇼와 53년)의 나고야 에 있어서 총회에서 엿과자 업계의 총의로서 결의 채택되어 전이협화이트 데이 위원회가 조직 되었습니다. 조합에 참가한 각 메이커와 함께, 「캔디의 수요 확대를 도모하려면 ,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라고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받아, 같은 물건을 돌려주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캔디가 자신있는 분야니까, 초콜릿은 아니고 캔디를 주는 날로 해 보면 어때」라고 하는 것 같은 의견이, 조합내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자리에서는 단순한 캔디의 날로 하자는 의견도 분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간의 준비 기간을 지날 수 있는 1980년(쇼와 55년) 3월 14일에 제1회 화이트 데이가 세상으로 태어나고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분들과 달콤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발렌타이 ...기대해볼께요..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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