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동지팥죽 끓이다.
12/18.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영구지구협의회(회장 박영옥)는 부산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동지팥죽을 준비했다.
예로부터 동지(12/22)를 작은 설이라고 하였으며, 팥죽을 끓여서 벽에 뿌리고, 이웃과 나누는 풍습이 있었다.동지팥죽의 새알을 먹어야 한 나이 더 먹는다는 어르신 정서다. 어르신들은 팥죽을 드시며 추억을 떠 올리기도 한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새알을 비비고, 압력밥솥에 팥을 삶아서 믹서기에 갈아서 고소한 팥물을 준비했다. 복지관에 못 오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원들은 포장한 팥죽을 들고 가정을 방문한다.
동지팥죽 드시고 모든 액운 물리치고 새해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동지를 앞두고 동지팥죽을 끓여 관내 어르신들이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을
기원하며 팥죽을 대접해주신 수영구지구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김미립 국장님 훈훈한 동지팥죽나눔소식 고맙습니다.
수영구지구협의회(회장 박영옥)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께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동지팥죽
급식 지원하시느랴 수고 많으셧습니다
. 김미립 (부산 홍보국장)님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수영구 천사님들 쌀쌀한
날씨에 동지 팥죽나눔 행사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수영구 봉사원님 팥죽을 정성껏 끓여 전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수영구 동지팥죽으로 나눔을 하셨군요.
김미립국장님 아름다운 나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동지팥죽 나눔 활동을 전개하신 수영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김미립 국장님 소식 감사합ㅈ니다.
팥죽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신 수영구지구협의회 천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미립국장님 소식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