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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동안 가난ㆍ질병ㆍ문맹ㆍ분쟁ㆍ외국침략으로 일관됐던 동북Asia의
어느 쥐꼬리만한 「거지나라」- 대한민국.
1961년 76$의 넝마주이-거지나라를, 1/8년 만에 [Asia의 무서운 공룡]으로
비약(飛躍)시킨 박정희ㆍ정주영ㆍ이병철ㆍ김우중 등의 산업혁명가들...
남한은 일제 36년과 625남침을 거치면서,
세계에서(120개의 유엔승인국) 인도 다음으로 가난했던
보릿고개-넝마주이-쥐꼬리 나라였다.
박정희ㆍ정주영ㆍ이병철ㆍ김우중---.
이들 탁월한 산업혁명가들은 戰後 폐허가 된 허허벌판-황무지의 중심에
우뚝 서서
無로부터 有를 창조해 냈다.
말하자면 쓰레기통에서 장미를 생산해 냈고,
시궁창에서 연꽃을 만개(滿開)시킨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각자ㆍ혁명가ㆍ개척자 -「민족의 영웅들」이었다.
* 박근혜의 말과 행동
박근혜는 김대중-노무현과 같은
청산유수의 달변가ㆍ능변가가 아니다. 오히려 눌변가(訥辯家)에 속한다.
많은 지식ㆍ자료ㆍ경험ㆍ자문(諮問)을 기초로 하여
「농축우라늄」과도 같은 간결한 어조로 이야기를 한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의 [실천가능성]을 먼저 점검한다.
빈 수레와 빈 양철통은 소리가 크다. 말이 많은 사람은 대체로 정직ㆍ성실
하지를 못하고 항상 잔머리를 굴린다.
실수가 많고 「실천하지 못할 약속」을 남발한다.
급기야 인간적인 신뢰를 상실하고, 망신을 당하거나 “감옥살이”를 한다.
박근혜는 부친-박정희로부터 초인적인 강인성과 실천력ㆍ돌파력을 배웠다.
말보다는 행동ㆍ실천을 배웠다.
모친-육영수로부터는 「학(鶴)의 자태(姿態)」를 배웠고,
「자애ㆍ겸양ㆍ청빈)」을 몸에 익혔다.
박근혜는 일상의 정치꾼들처럼 부정비리와 구설수로
갈팡질팡한 일이 전혀 없다.
정적(政敵)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를 두고 30여년에 걸쳐 구석구석을
후비고 뒤졌다. 그러나 1건의 개인적인 비리나 부정을 발견하지 못했다.
자신ㆍ아들ㆍ심복들이 돈을 먹어 형무소를 들락거렸던 전두한ㆍ노태우ㆍ
김영삼ㆍ김대중ㆍ노무현과는 그 인간바탕과 우국충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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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지도자의 절제된 언어와 과감한 실천력ㆍ돌파력을
사랑한다. 박근혜는 자신의 안락보다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먼저 생각한다.
그래서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장감각과 지도자 수업
박근혜는 육여사의 서거(1974년) 후에 5년간(22세-27세) 박정희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동행(First lady의 대행)했다. 포항제철ㆍ현대자동차ㆍ
현대조선ㆍ 삼성전자ㆍ여천화학단지ㆍ원자력발전소ㆍ고속도로ㆍ
항만ㆍ Dam등, 전국에 깔려있는 무수한 산업ㆍ건설현장을 참관했다.
정치현장과 국가원수의 접견을 통하여 숙명적으로 대통령의 직무를 배우면서
보필했다. 한창 젊은 나이에「대통령學」을 현장수업하면서 본의 아니게
정치의 빛과 그림자를 익혀 나갔다.
세계가 비웃고 김영삼ㆍ김대중ㆍ야당ㆍ운동권ㆍ대모꾼들이 그토록
반대ㆍ저항을 했던 산업혁명과정-중화학공업의 창달을 몸소 체험했다.
부친의 그 초인적인 인내심ㆍ돌파력ㆍ지도력을 옆에서 배웠다.
세밀한 부분까지 Check하고 Memo하던 박정희 대통령의 현장정치를 배웠다.
보릿고개와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일관했던 5,000년의 거지-역사를 배웠다.
「5,000년동안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있는 민족의 가난을 일시에
끊어놓고--중화학공업을 창달하여 민족의 백년대계를 준비한다.
불만이 있고 억울한 국민이 있다면, 내가 죽은 후에 나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내가 추진하는 한강의 기적-중화학공업의 창달-민족중흥은
결코 중단ㆍ포기하지 않는다.」
박근혜는 부친의 그 눈물겨운 집념과 뼈에 사무친 우국충정을
옆에서-현장에서 배워나갔다.
박근혜는 탄핵정국의 실패로 「바람 앞의 촛불」 신세가 된 한나라당을
건져냈다. 방방곡곡을 강행군하면서 찾아간 박근혜를,
국민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따뜻하게 환호했다.
호남과 광주에서도 가슴 뭉클한 환영을 받았다.
''파리를 날리고 있는 시장''의 아줌마들은
울먹이면서 마주 잡은 박근혜의 손을 놓을 줄을 몰랐다.
80%의 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면서.
지난 총선과 재보선에서 박근혜에게 실로 엄청난 힘을 실어주었다.
망가진 야당을 재건하여 「박정희ㆍ육영수가 못 다한 1류국가」를
만들어 내라는 국민들의 염원-소망-명령이었다.
이제 그는 국민과 결혼했다.
국민을 위해 자기를 인내하며 헌신하는 우리시대의 어머님의 일생처럼 살것을
국민과 약속을 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어떤 협박도 필요없고 어떤 뇌물이나 이익을 준다고해도 소용없다.
그렇다고 지지를 한다고 해도 충성을 다 바친다고 해도
어떤 자리나 이익을 약속해 주지않는다.
오로지 국가와 국민과 민족을 위해 열심히 인내하며 헌신하는,
*진실과 희망*을 이야기 할 수있는 우리시대의 참 정치인이다.
첫댓글 앞으로 세계는 도덕적가치가 뚜렷한 지도자를 뽑는 정치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을 위해 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우리 박사모,한번 미쳐 봅시다.
네~ 코짱님 알겠사옵나이다,,,*^-^*v
네, 코가 짱합니다.
인내야 말로 행복을 가질줄 알고 웃음을 가질줄 아는사람의 미덕이라고 하더군요.우리 2012년,승리의 그날까지 인내하며 한번 미쳐봅시다.
한권의 한국현대사,함축된 한편의소설,감동어린 한편의 에세이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가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촉촉히 창가를 적시네요.편안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일과 보내시기 바랍니다. 07:24
공감하며 잘보았읍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현시대에 근혜님만한 인물은 없을듯합니다
모든국민과 결혼하고, 조국 대한민국과 결혼한 근혜님이야말로 참정치인이지요. 늘 존경합니다.
저 또한 늘 함께하고 싶고,늘 존경하는 분 이십니다.
예리한 통찰력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전대표님은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그 분을 대통령으로 모시게되면 우리 국민들은 더욱더 행복해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몽실언니와 같은 생각입니다.
역시'사링하는 "근혜님"은 인기짱이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합시다....
반갑습니다. 즐인생님,즐인생님께서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시대의 참 정치인이다. 맞습니다
삼김이나 노무현등은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꼭 개字가 들어가야 합니다.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 가슴이 징하게 공감이 갑니다. 박통각하 독재라고 핏대 올리는늠이 박통각하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이니... 배은망덕한 늠들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