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반도체 김록호/김영규]
Company Research
링크: https://vo.la/NroaDdk
브이엠 (089970.KQ /매수): 예상보다 더 좋네요
◆ 1Q26 Review: 서프라이즈 시현
브이엠의 26년 1분기 매출액은 889억원(YoY +397%, QoQ +75%), 영업이익은 301억원(YoY +1,505%, QoQ +223%)을 기록. 하나증권의 추정치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5% 상회. 호실적의 주요인은 고객사의 M15x 신규 투자 및 1c나노 전환 투자의 수혜가 당초 예상대비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 1c나노 전환 투자가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아울러 파츠 매출액도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며 이익률 개선에 기여. 과거 최고 매출액이었던 21년 1분기 86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영업이익 역시 당시 261억원을 뛰어 넘음.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을 갱신했고, 영업이익률은 22년 2분기와 동일한 34%를 시현
◆ 2Q26 이후 실적도 양호. 높아진 실적 가시성에 주목
26년 2분기 매출액은 902억원(YoY +130%, QoQ +1%), 영업이익은 275억원(YoY +521%, QoQ -9%)으로 추정.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고객사향 수혜 흐름이 지속될 전망. 2026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연말 성과급 관련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2분기 이후 영업이익은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
2026년 연간 매출액은 3,394억원, 영업이익은 985억원으로 전망. 기존 연간 최대 매출액이었던 2017년 1,781억원대비 2배 가까운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이를 기반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당시 기록했던 3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
기존에 전망할 때에는 임직원 수가 2017년 64명에서 2025년 102명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던 부분이 우려스러웠음. 다만, 금번 1분기 실적을 통해 과거 최대 분기 매출액을 초과하며 영업이익 경신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연간 영업이익률에 대한 가시성도 확보되었다고 판단
◆ 여전히 저평가 영역. 최선호주 유지
브이엠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4,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2026년 EPS를 기존대비 33% 상향 조정한 것에 기인. 26년 1분기 실적 이후의 실적들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26년 하반기는 물론 2027년에도 모멘텀은 유효
현재 진행중인 상위 버전의 장비가 고객사 내에서 테스트가 진행중이고,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해당 이슈는 빠르면 26년 하반기 중에도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현재 추정치를 상향할 수 있는 이벤트. 아울러 2027년은 M15x 잔여 공간 및 용인 1공장 투자라는 가시성 높은 수혜가 기다리고 있음. 현재 PER 13.7배에 불과해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어 전공정 장비 업체 최선호주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