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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일상생활 사랑 넘치는 오늘~언니표 추어탕.
마리 추천 0 조회 89 21.12.19 10: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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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9 11:27

    첫댓글

  • 작성자 21.12.19 11:58

    ㅎㅎㅎ소판돈님 오늘 쳐들어갑니데이...........
    감기조심하세요~^^

  • 21.12.19 11:45

    맛있겠어요.
    언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1.12.19 11:59

    언니는 말수가 적어도
    속의 깊이는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깊어요....

  • 21.12.19 11:49

    큰언니는 엄마예요~
    언니표 추어탕 맛나겠어요~
    마리님 언니께서 흥해에 사시는군요
    제딸아이는 영해에 삽니다~
    육아휴직 기간이라 잠시 사위따라 영해에서 세식구가 살고있어요~

  • 작성자 21.12.19 12:01

    정말 18년 터울인 큰 오빠는 아버지 같고
    8년 터울인 언니는 엄마 같이 막내인 저를 챙기지요..
    형부 형제가 영해 사셔서 영해도 가보고
    조카 직장인 울진도 가 봤네요^^
    낯익은 곳에 계시네요...능소화님^^
    고향은 부산이지만 흥해는 늘 그리운 곳아에요^^

  • 21.12.19 18:18

    행복한 삶의 편린이네요!
    맛있게 드셨지요.^^

  • 작성자 21.12.19 21:24

    ㅎㅎ 형제 모두가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함께 하고~
    특히 막내인 저는 언니오빠들의 애정을 과하게 받는 것 같애요...
    마치 조공을 받는 것 같애요.ㅎㅎㅎ
    제가 정년 전에 직장일로 한창 바빠할 때는 시댁 친정서 김장을 해서 한 통씩 보내줘서
    김장 김치가 처치곤란???ㅎㅎㅎ 지경이기도 하고 일년내내 김치를 담지 않을 정도로 계절에 맞는 김치를 보내주시곤 했죠ㅣ
    파를 다듬고 마늘은 찧고 통깨는 볶아서~~~~양념까지 싹~~
    그렇게까지 챙겨주시곤 했어요...이루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을 지경이에요.ㅎㅎㅎ
    이제는 사돈댁에서까지 챙겨주시니 전 참 복이 많은가 봅니다^^
    라면도 지 손으로 끓여먹지 않던 작은 딸은 결혼하고나니 반찬을 해서 갖고 오기도 하고요..ㅎㅎㅎ

    편안한 휴식 보내시고 꿀잠 주무시기바랍니다^^

  • 21.12.20 00:05

    마리님 막내시군요ㅎ 저도 제 아래로 막냇동생이 있는데 다 커도 막내는 막내더라고요ㅎ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고 그래요.
    저는 추어탕을 못 먹지만 맛있어보여요. 아빠가 좋아하셔서 가끔 사드리는데 언니께서 해주시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ㅎ 항상 건강하세요,마리님🙏

  • 작성자 21.12.20 01:42

    ㅎㅎㅎ그러게요.... 많으면 당연히 막내도 챙기고...적으면 적으니까 막내만 챙기고~~
    예전엔 받는 것이 당연하고 생활이었는데 나이가 들 수록 감사함이 새록새록~ 합니다.ㅎㅎㅎ
    걸쭉~ 한 추어탕 넘 맛난데.... 못드셔서 안타깝네요^^
    관심감사합니다. 꿀잠주무세요^^

  • 21.12.20 08:15

    포항 흥해 너무나도 익숙한 동네 입니다.
    저도 흥해에 몇번 가봐서 잘 알고 있읍니다.
    정성들여 손수 끓여 보내주신 언니표 추어탕 영양 가득하고 맛나겠어요.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1.12.21 08:21

    흥해^^
    부산에서 태어나고 살았던 제가
    아주 어렸을 적...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외삼촌댁에 가서 변소엘 갔는데
    아래에 돼지가 있었어요...
    너무나 놀랐던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ㅎㅎㅎ
    아마 죽어 저승 갈 때도 갖고 갈 기억같애요.ㅋㅋㅋㅋ
    이래저래 늘 그리운 곳이 흥해에요^^ㅎㅎㅎㅎㅎㅎ
    좋은날 되세요...허수아비님^^

  • 21.12.20 14:56

    아고~ 행복 하셨겠어요
    울 언니는 말로만
    많이 먹으라고..ㅋ

  • 작성자 21.12.21 08:25

    ㅋㅋㅋㅋㅋ말로라도 나를 챙기는 사람은 역시 언니이지요..ㅎㅎ
    울언니도 통화때마다
    라면묵지 말고 밥 잘 챙겨 무거라~~하고 챙기십니다.ㅎㅎ
    가끔 저렇게 만들어서 보내기도 하고요....ㅎㅎ
    언니표 고등어추어탕도 정말 맛나요^^ㅎㅎ
    좋은날 되세요.. 무지개님^^

  • 21.12.23 01:04

    사랑은 서로 표현하고 나눌수록 커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12.23 01:05

    정말 그런것 같애요...
    속에 품고만 있지말고 표현을 해야겠더라고요^^
    꿀잠주무세요...매일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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