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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공 。수。 이 야 기 ♡ ◀
♥ 「작 가」 러브고양이
♥ 「메 일」 ruddk5377@hanmail.net
+ 불펌/도용/성형 은 비매너적인 행동입니다 +
+ 퍼가실땐 작가님 허락메일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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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사기야 -0-" -하수
"그러게.... 미르가.....수 라면...... 우린 완전 완벽한 수가 되는거 잖아?" -도원
"왜 ㅠ0ㅠ.... 난 수 하면 안되?"-미르
안녕하세요!!>_<♡ 전 천[天]가의 둘째 귀염둥이 천 미르 라고 해요♡
지금 우리가 무슨 짓을 했냐면요...? '공 수 테스트' 라는 것을 했는데....
활발한 저의 성격관 달리 '꽃 수'가 나오는 바람에 제 친구들이 지금 얼어 붙어버렸답니다~
'꽃 수'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꽃수
항상 이름답게 꽃미소를 뿌리고 다니는 수!!
공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인기수이다!! 그래서 웃다가 항상
당한다..!! 약간의 앙탈도 있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공을 유혹한다. ●
이 결과가 제 타입이라네요 -0- 또한 전 능동수라는 것도 나왔어요 >_<
제 친구 도원이와 하수는~ 이런 짓 >_< 을 좋아하더라구요~
하수는 어제 저한테 이상한 짓도 시켰다니까요? >_<
글쎄 무슨 짓이냐면요...
음... 식칼을 물고 밤 12시에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얼굴을 보면....
미래의 남편감의 얼굴이 보인다라 뭐라나 하면서 밤새도록~ 깨워 놓았다가
저녁에 시키는 거예요~
그러다 안되니까 -0- 이번엔 붉은실을 매고 자면 미래의 남편[아내]의 꿈을 꾼다면서...
피가 안통하도록 꽉 매도록 한 다음에 저를 재우는데 -0- 얼마나 섬뜩하든지....
왜 제 친구들이 저한테 이런 짓을 시킬까요~~~?
아마 저가.... 남자를 디기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해드리죠~~~
남자는 정말 정말 싫어요~
꺅~>_< 하수가 또 저 잡으로 오네요~ 이제 도망가야죠~~~~
"살려주세요~~~~>_<♡"-미르
"거기서 으켈켈켈 =0="-하수
"꺄아~~~>_<"-미르
..
..
.
.
.
'툭!'
"죄송합니다~>_< 제 친구가 헐크같이 저를 쫓아오는 바람에....."-미르
남자닷!!!-0-
"그래서....."
"네..?>_<"-미르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화류
어랏! 이놈은!!!!>_< 우리 사립고교 1학년에 미친 개새끼라 소문난 또라이닷~~~~
"죄송하다니까요?ㅇ_ㅇ"-미르
".............됐다.....꺼져라..... 아.... 왠 여자가 저렇게 조심성이 없냐?"-화류
이 나쁜놈!!!!!!!!
너랑 결혼하는 아이는 아마~!~!!! 개 싸이코가 분명할꺼야!!!!!!!!!
>_< 감히 미르에게 덤비다니!!!! 하늘의 용 이름으로 용서치 않을테다~~~
그나저나....>_<;;; 제 등뒤에서 왠 레이저가 발사 되는거 같네요?...
오늘 하루는 정말 운이 없다고 보는거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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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처음으로 소설을 지으려고
해요...
저가 쫌 많이 부족한데~~
독자님들의 작은 꼬릿말이 저한텐
힘이 되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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