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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width: 680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stretch: normal;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t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height="14" colspan="3" style="margin: 0px; padding: 0px;"><p class="t01" style="text-align: center; word-spacing: -2px; line-height: 31.2px;"><font face="돋움" size="4" style="margin: 0px; padding: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침술은 과연 통증에 효과가 있는가?</b></font></p></td></tr><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height="7" colspan="3" style="margin: 0px; padding: 0px;"><p class="t02" style="text-align: center; word-spacing: -3px; line-height: 20px;"><font face="돋움" size="4" style="margin: 0px; padding: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현대 침술의 근거와 신화에 대한 검토 보고서</b></font></p></td></tr><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height="15" colspan="2"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tr><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height="23"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td align="right"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td width="2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p align="right"><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p></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width: 680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stretch: normal;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t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fo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9.5px;"><table border="0" width="500" cellspacing="1" cellpadding="0"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em;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NanumGothic, DINPro-Medium, 'Malgun Gothic', helvetica, 굴림, 돋움, dotum, gulim, Verdana, Tahoma, sans-serif; width: 680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stretch: normal;"><t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ediawatch.kr%2Fdata%2Fphotos%2F201505%2Fpp_248146_1.jpg" border="0" width="5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max-width: 680px; height: auto;"> </td></tr><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height="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td></tr><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fo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verdana, 굴림; font-size: 9pt; color: rgb(58, 110, 124); line-height: 14.4px;">▲ 폴 인그래함(Paul Ingraham)의 홈페이지 '페인사이언스(Pain Science, https://www.painscience.com)'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font></td></tr><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height="10"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tr></tbody></table><span id="body_text_1"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 본 컨텐츠는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과학중심의학연구원(<a href="http://www.i-sbm.or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NanumGothic, helvetica, 'Malgun Gothic', 굴림, 돋움, dotum, gulim, Verdana, Tahoma, sans-serif; color: rgb(51, 51, 51);"><font color="#0000ff" style="margin: 0px; padding: 0px;">http://www.i-sbm.org</font></a>)'</b>이 제공하는 공익컨텐츠입니다. 이 글은 사이언스베이스메디슨 블로그( <a href="http://www.sciencebasedmedicine.or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NanumGothic, helvetica, 'Malgun Gothic', 굴림, 돋움, dotum, gulim, Verdana, Tahoma, sans-serif; color: rgb(51, 51, 51);"><font color="#0000ff" style="margin: 0px; padding: 0px;">http://www.sciencebasedmedicine.org</font></a> )의 편집인 중 한 사람인 폴 인그래함(Paul Ingraham)이 통증 치료와 관련 침술에 대한 최신 논문들을 고찰한 글입니다. <u style="margin: 0px; padding: 0px;">침술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유일하게 여겨졌던 통증 완화조차 최근의 연구들은 그 임상적 근거가 지극히 의심스럽다는 쪽으로 흐르고 있음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각주 등 읽을거리가 아주 풍부한 글입니다.</u><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 글은 원 저자인 폴 인그래함(Paul Ingraham)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글입니다. 폴은 인터넷 전업작가인 관계로 엄격한 저작권 조건을 지켜줄 것을 전제로 이 글의 번역 소개를 허락해주었습니다.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span style="color: rgb(255, 0, 0);">따라서 국내에선 이 글은 이곳 외에 다른 곳에 퍼가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지라는 것을 알립니다(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외부에 이 글을 굳이 소개하겠다면 반드시 링크로 소개해주셔야 합니다</span>.</b> 황의원 과학중심의학연구원 원장, 김주년 특보가 같이 번역했습니다.(2012년 10월 18일 기준 번역)<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원문링크 :</b> <a href="https://www.painscience.com/articles/acupuncture-for-pain.ph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NanumGothic, helvetica, 'Malgun Gothic', 굴림, 돋움, dotum, gulim, Verdana, Tahoma, sans-serif; color: rgb(51, 51, 51);"><font color="#0000ff" style="margin: 0px; padding: 0px;">Does Acupuncture Work for Pain?</font></a> </div><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br></div><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번역문은 <span style="font-size: 24pt;"><a href="http://i-sbm.org/?1A4y3D" target="_blank" class="tx-link">여기</a></span>에 있음 </div><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br></div><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br></div><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한의사들의 반격 : 황의원 과학중심의학연구원장은 꼴통 뉴라이트계열 정치성향을 가진 자이므로 이 사람이 씨부리는 소리는 신뢰할 수 없다. </div><div class="v_conte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br></div></span></font></td></tr></tbody></table><p>번역자의 정치성향이 좆같아도 여기선 번역만 했을 뿐이고, 번역을 왜곡했는지만 판단하면 되는거지. </p><p>원문 내용에 대해선 입도 뻥긋 못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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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침술은 과연 통증에 효과가 있는가?
지발돈쫌
추천 0
조회 92
16.04.02 13: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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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이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아직 완전히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어떤 효과가 있을 걸로 봅니다.
제 분야가 아니라서 정확히 말을 못하겠으나, 침을 놓으면서 뇌의 활성 상태를 파악하면 침에 의해 신경계통의 자극으로 인한 어떤 방법... 최소한 플래시보 효과보다는 나은 게 나올 걸로 봅니다.
문제는... 침술이라는 게 체계화되지 않았다는 거지요. 즉 선무당들이 많아서 잘못하면 오히려 신경계통에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fMRI로 찍어가며 측정하기도 했는데요.
이마저도 플라시보침술 혹은 그냥 이쑤시개같은 걸로 건드리고 침놨다고 말해주었을때 나타나는 거랑 반응의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답니다.
또한 아무데나 찔러도 이런 저런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한의학(중의학)의 근본인 경락/경혈, 그리고 경락의 원인인 기(氣)가 공허하다는 것을 나타내 줄 뿐인거죠.
※기(氣)를 배제한 한의학은 더이상 한의학이라 부를 수 없기도 하구요.
@지발돈쫌 그럼 급체했을 때 꼭 어느 부위를 찌르는 게 아니라, 아무 곳에다 찔러도 효과가 있을군요.....ㅎ
전 경락/경혈.... 이게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신경 전달 경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부위들이 주로 등뼈에 존재하고, 그 부위가 신경 전달의 주요 부분이 되므로...
그런데... 기는 조금 다르단 생각입니다.
기공에서 말하는 기의 흐름은 올라가는 부위 즉 몸 뒷 부분은 경략과 일치해 보이는데, 몸 앞에서 내려오는 부분을 보면, 신경 전달과는 상당히 무관한 것이라서...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에, 저는 판단 유보로 해 둡니다.
@自由人 기 자체가 아무 근거가 없는 종교적 믿음에 불과한 겁니다.
사람의 몸에 작용한다고 떠들어대고 있으니 그것은 분명히 유물론적인 것이지 사변적인 것은 아닌데, 한번도 기에 대한 물리적/화학적 증거가 나온 적이 없거든요.
http://skepdic.com/chi.html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 지발돈쫌은 종교인도 아니고, 철학자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닌데 왜 안티기독교질 한답시고 일생을 낭비하고 다닐까용?
@꺼져 그럼 저 인간도 취미일 수 있죠.
@꺼져 혹은 침술에 의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거나.... 한의사와 원수진 일이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