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야구 축구 농구 프라이드 빼고는 TV를 잘 안 보는 편인데 특히 11 시 이후에는
프란체스카 너무 재밌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좋고
어떤 사회문제 씹어 내는 것과 TV의 트렌드를 빗겨 나가는 작가의 용기 또한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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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음악 담당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OST 하나 제작했으면 한다
선곡이 너무나 좋다
들어봤던 음악도 있었는데 느낌이 너무 틀리다
매번 어떠한 상황 상황 마다 더욱 심화시켜주는데...소름이 끼칠 정도다
언제 까지 하는 시트콤인지 몰라도
월요일에는 꼭 집에 붙어 있게 하는 방송이다
DVD 나오면 사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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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프란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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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해철 웃겨요..ㅋㅋㅋ
ㅎㅎㅎ 어제 저두 프란체스카 보구서 너무 웃겼어요...특히 저는 거기 배역중에서 박희진씨가 너무 재미있구, 연기잘하던데, 일주일에 딱 한번 하는거라서 너무 아쉬어요. 어쩔땐 뭔 특집방송이라도 있으면 빼먹기 일쑤고,, 암튼 아쉬워서 그런가 너무 재밌어요..
저번주에, 프란체스카 가족 떠나고, 그 뚱-한 남자 혼자 남아서 방황할 때 가사 자막이랑 나오던 그 팝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