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발레의 미적요소 중 하나라는 것.jpg

[You.]

 출처 : https://theqoo.net/2126071999

발등이 저렇게 아치형으로 둥근 걸 고라고 하나봄


동양인보다 서양인들이 더 만들기 쉽고
유럽인이 아시안이나 아프리칸보다 유리한 발 구조라고...


다리가 더 길어보이기도 하는데 이게 훈련으로 발 근육을 강화 시키면 그 결과로 발바닥이 움푹 들어가고 발등이 솟는 거래
시각적 기능적인 요소인듯

고의 유무

고가 없는 발

있는 발



내가 찾아본 글로는 서양에서 간혹 가다가 수술하는 사람도 있대

이렇게 기구를 사용해서 만들기도 하고
(절대 잘 모르는 사람이 그냥 쓰면 안됨 다침)

패드도 있음
있긴 한데 쓰는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 된대

[순기름]

발사진은 왜 올리는거야? 본인 발에 고가 있는것 같아 예쁘다 그런거임? 나도 코르셋 썼을땐 발에 고가 있어야 힐신을때 이쁘다고 염병떨어봤어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

[좋은일이생길것만같은날이야]

발사진은왜...ㅋㅋㅋ

[유치해진짜]

저게 왜 미의기준인거지 단순히 예뻐서야 아니면 발레할때 저게 있어야 확실히 자세가 잘되는가야 뭐야
시각적 기능때문이라는데 그럼 진짜 미적인거때문...? 더예쁜건지듀모르겟는디

[기웃거리는중]

발등이 어느 정도 높아야 균형 잡기 편하고 무릎까지 확 펴지면서 업 서기 용이해! 발등이 너무 평평하면 중심 잡기 힘들고 종아리나 허벅지 근육을 잘못 쓰기 쉬움. 발등이 선천적으로 너무 나와도 힘 기르기 어렵다고는 하는데 그런 사람은 흔치 않고 적당히는 나와야 동작 할 때 유리한 건 맞음. 넘 밋밋하면 약간 평발이 오래 운동하기 힘든 것처럼 몸에 무리가 많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