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튜더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타샤 튜더는 지난 18일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떠나셨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심고,
평생을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다
92세의 나이로 ‘비밀의 화원’에 잠든 타샤 튜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g17.snubugo.net%2Fbbs%2Fdata%2Fscrap%2FTasha02.jpg)
타샤 튜더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신 분들을 대신해
타샤의 가족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My beloved Tasha Tudor Family Members,
I would like to extend my deepest condolences over Tasha Tudor’s death.
My sorrow and grief never cease as we hoped she would be with us always.
Tasha Tudor left with us heaps and bounds ?
Beautiful gardens, fine and transparent water color paintings,
numerous fun stories for children and her hand-made dolls.
Above all, she left a message, “Take all the joy as it is near us.”
Tasha Tudor has given us Koreans a special gift of emotional peace.
Her spirit of “taking joy” will be forever remembered in our heart.
My deepest condolences would go to Tasha Tudor Family Members
who are with grief for the loss of such a beautiful spirit,
on behalf of Korean readers.
May God bless you, always.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blog.yahoo.co.kr%2Fybi%2F1%2F63%2Feb%2Framanadass%2Ffolder%2F223%2Fimg_223_5082_2%3F1214798688.jpg)
2008년 봄, 타샤의 새책 <타샤의 정원>이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타샤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면,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은 타샤 튜더가 직접 풀어놓는 자신의 정원 이야기입니다.
Maggie /Ann Breen
첫댓글 참으로 쉽지 않은 삶을 고집스레 살아낸 아름다운 여인이 아닌가 합니다.. 그 영혼' 하늘나라에서도 아름답게 피어지리라 생각하면서....
평생을 아름다운 자기를 살다간 한 여인 .그리고 그 시. 적인 사진. 감명깊게 보았슴니다 .
정말 가슴에와닿네요,,,,아주작은일에도 행복을 느끼며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며 살아야겠어요....
타샤튜더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일찍이 책을네권을 다 사서읽고 나도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 베란다에 화분을 가득놓고 키우면서 아침이면 출근이 바쁜데 물을주면서 작은기쁨을 만끽 해요 타샤 튜터의 모든것 중세때 입던옷 유명한사람들이 와서그릇에 음식을 먹고 갔다는 전설 정원의꽃 퀼트 바구니 뜨게질 드라이플라워쿠키 인형극 중세의 집처럼 아들이 지워준 집 두고두고 닮고 싶은 삶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