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사주
기문둔갑을 이야기 하면 수봉 이기목선생님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 분이 책도 많이 내셨고 청구태학당이란 문파가 있어 수봉선생이 34대 방장이시다...
근래 나온 기문둔갑책
1.기문둔갑 1,2권(이을로) 1권은 포국에서 점사로 2권은 임상 사례를 기술 함 유년법이 좀 여타 방식과 좀 다르다..책이 좀 난이도가 있어 빠르게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2.기문둔갑 신수결(류래웅):간결하게 엑기스만 적은 느낌으로 하하 기문국 프로그램은 이 책을 많이 참조해서 작성했다.
3.기문둔갑 정해(곽도훈): 중궁에 5가 올 때 출감설 출건설이 있는데 이분은 출감설을 쓰신다. 내용은 일반적이 내용이고 읽기는 편하다.
4.구궁비결(김성욱):성품론을 상세히 적었고 4진처라 해도 중궁을 넘어가지 않는 경우등 나름의 비결을 적어 놨다..작지만 강한 책이다.
5.한세상세마앙(오상도):이 책은 시리즈로 여러권 나왔는데 사주/기문을 기술 했는데 책에 워낙 많은 내용을 논문처럼 적어나서 다 읽지 못함..아시는 것이 많은 분이지 싶다.
6.이것이 홍국기문이다(정혜승):원상통기에 대한 천반지반을 설명과 기문에 인수와 식상이 용신이 된다는 논거를 제시한 책이다 읽기는 이책을 가장 많이 읽었지 싶다.
7.방위학입문(김태수):이 책은 읽기도 쉽고 내용도 알차다 중국 오술학파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이후에 오술판단총서(김우제)에서 보니 이 오술학파가 역학 전반에 영향을 미쳤지 싶다
8.기문둔갑의 모든것(수봉 이기목,손혜림) : 단시론하고 종합해단과 삼형살 이 두권이 출간 되었다..사례집으로 보면 된다..그런데 한 2% 부족한 감정서이긴 하지만 이 정도 감정서 찾기 힘들다.
9.기문둔갑 건곤대법(류래운):이 저자는 청국태학당 학파는 아닌 것 같고 기문관련 일가를 이룬 상태에서 나온 저술이라 임상 감정 사례가 전체 책에 절반 정도된다 필독서 이지 싶다
10.기문둔갑(김동현):격형과 삼묘형을 이기목 선생 책에서 흘러 가듯 읽었는데 이 분야를 결혼과 육친론으로 확대 했다..책구입후 한 일주일 빠져서 읽었다.
11.홍연진결정해(김우제):홍연진결 해석판인데 전체 다 해석은 하지 않았다.
12.기문둔갑(신병삼):국한문혼요체인데 거의 한문이 주다.. 기문둔갑이 일정 수준 넘어가야 이해가 되는 책이다..
13.기문둔갑비급편(한종수.제갈공명) : 한종수란 분도 역학관련 일가를 이루신 분이지 싶다. 기문명리,점술법이 나와 있음.
14.노원기문둔갑정경(박경영) : 기문둔갑이 표로 잘 정리 되었다. 거의가 표로 이루어짐.
15.기문둔갑 통변원리(김인순/조영택) : 아쉽지만 책의 내용이 이기목선생님 책 짜깁기 했지 싶다..내용이 일관성이 없어 읽다가 포기 함.
16.운곡기문둔갑:저자분이 자신의 비결을 알려주는데 인색한 분이란 생각이 든다. 라면냄비 받침대로나 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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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분정명(원리론:이기목): 위에 적은 16권에 책이 이 한권을 이기지 못한다..ㅎㅎ
2.동기정해(1~3권: 이기목) : 3권만 구해서 읽을 수 있었다..이기목 선생님 감정 사례집이다. 이 운세 감정서가 감동적인 것은 본인이 제자들의 운세를 봐준 것인데 같이 지내며 느낀 그네들의 삶을 기술하고 그 이유를 기문으로풀어 낸 것이다.. 단순 손님을 감정한 것이 아니라서 감정이 상세했고, 평이나 우리네 보통 사람의 운세를 적어 읽는 내내 따뜻한 감정이 살아나는 감정서이다. 1,2권을 구해 읽어야겠다 생각만 하다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3.기문조수가와 연성결(이기목):조수가 해석도 훌륭하지만 연성결은 이석영선생의 추명가처럼 요령을 4구로 적었는데 사실 다 읽지는 못했다.....
4.기학정설(이기목):연국을 적은 것이라 설명 생략 이외 기문둔갑예측학(장태상),기문둔갑비급대전(박흥식)시가기문둔갑입문(오청식) 생활기문둔갑(곽동렬),기문둔갑옥경(박흥식) 전부다 연국을 설명한 책이다..
다 세어보니 25권이다...ㅎ
일부분 읽은 책도 있고 여러번 읽은 책도 있어 기문국을 보다가 막히면 찾아보는 정도다. 하긴 전체 역학책이 300권 정도 되니 그리 많은 것도 아니지만 책많은 것하고 실력은 별도이지 싶다...
그래도 전체 책자중에 이기목 선생 책들이 가장 뛰어나단 생각을 하는 것은본인이 갖고 있는 것을 가능한 상세하게 적어서 후학에게 남겼다는 것 때문이다. 여기서 본인이 참고할 것을 찾아내는 것이 각자의 능력이다...
적다보니 책자랑이 오지게 했다...ㅎㅎ
그대로 옮겨옴. 오자조차 고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