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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성의 불교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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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상이야기 2023년도의 기쁜 일
이선생 추천 0 조회 87 23.01.26 10: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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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07 10:16

    첫댓글 자나 깨나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고 그 명호를 불러야 합니다.
    위의 여러 항목 중에서 '부처님이나 불교, 불경'과 관련된 것이 가장 기쁜 일입니다.

  • 작성자 23.04.07 12:54

    위의 7번의 경우 돈이 들어 온 날, 모두 금요일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7.12 09:26

    위의 8번의 경우 청송고 교무실, 안덕중 사택, 무을 본집에서 5일만에 지장보살경을 독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청송중 2, 3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는 기간에 얻은 쾌거였습니다.

  • 작성자 23.07.12 09:16

    위의 13번의 경우 주말과 시험기간에, 안덕중 사택과 청송고 교무실을 오가며 얻은 쾌거였습니다.
    14번의 경우 청송중 학생 전원이 포항으로 체험학습을 가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7.11 17:59

    위의 16번의 경우 중학생 전원이 야영을 가거나,
    7월 11일 화요일에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AI특강을 하루종일 실시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안덕중 사택과 청송고 교무실에서 얻은 쾌거였습니다.

  • 작성자 23.07.12 16:20

    2023년도 1학기에는 청송중 2학년 한문 수업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1시간씩 있는데,
    위에서 보다시피 이 녀석들의 수업을 여러가지 이유로 들어 가지 않아야 불경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 작성자 23.07.12 14:28

    위의 17번의 경우 청송중고 전교생이 하루종일 진로체험활동을 함으로써 가능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는 이른바 임장교사 역할을 단 한 시간도 주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3.08.16 11:00

    2023년 여름 방학 때에 묘법연화경과 지장보살경(2번)을 수지독송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환경연수를 받고 36만 2천원의 연수비를 받았습니다.
    교직 생활 중 가장 즐거웠던 여름 방학인 것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24 10:27

    기쁜 일이 분명히 또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효정이가 부천대학교 1학년이었고, 2023년에는 서정이가 안동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두 딸들이 모두 시험을 볼 때마다 1등 또는 2등을 하여, 등록금을 100% 또는 75% 또는 50%를 감면받곤 하였습니다. 효정이 등록금은 329만 5천원이었고, 서정이 등록금은 206만 2700원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8.24 09:08

    2023년 8월에는 지장보살경을 처음으로 3번 연속 읽었습니다.
    천수관음경은 같은 달에 3번 연속 읽은 적이 있지만, 지장보살경은 2023년 8월에 처음으로 3번 연속 읽었습니다. 다른 경전도 이렇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9.21 13:55

    위의 29번은 청송중학교 2, 3학년 녀석들이 외씨버선길로 체험 학습을 가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023년도 1학기에는 청송중학교 2학년 한문 수업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1시간씩 있었는데,
    2023년도 2학기에는 청송중학교 2학년 한문 수업이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1시간씩 있습니다.
    이 녀석들이 외씨버선길로 종일 체험 학습을 갔기에 천수경 독송이 가능하였습니다.

  • 작성자 23.10.04 13:55

    위의 31번의 경우 이날은 수요일인데 월요일 수업을 하였으므로 천수경 독송이 가능하였습니다.
    바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청송중 2학년 한문 수업이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1시간씩 있는데,
    이 날 수요일에 월요일 수업을 하였으므로 천수경 독송이 가능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1.03 15:33

    위의 36번의 경우 내가 주문하여 구입한 책은
    성명 도서명 출판사 저자 할인가
    74 이강성 묘법연화경 담앤북스 여천무비 13,500
    75 이강성 무비스님의묘법연화경사경세트 담앤북스 여천무비 75,600
    76 이강성 한국의불교조각 사회평론아카데미 김리나 25,000
    77 이강성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산사순례 창비 유홍준 18,000 132,100

  • 작성자 23.11.21 10:28

    바로 위의 답글은 '수정'을 클릭하여 보면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12.22 09:43

    위의 기록에서 보듯이 11월에는 천수관음경, 법화삼부경, 천수관음경, 지장보살경을 수지독송하였습니다.
    법화삼부경을 처음 독송하려 할 때에 11월 안에 독송하는 것이 불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같은 해 7월과 10월에 이미 묘법연화경을 독송한데다가 실제로 그런 조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교적 얼른 독송하여 마치고 11월 말에는 지장보살경까지 독송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지장보살경을 독송하려 할 때는 중2 수업이 있는 수, 목요일을 포함하여 4일도 채 남아 있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불보살님의 가호로 법화삼부경과 지장보살경을 수지독송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4.23 11:55

    10월에 독송한 묘법연화경도 당시에는 독파가 불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10월 중순에 홍조훈장을 받기 위하여 여러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등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3.12.22 23:29

    12월 초에 천수관음경을 5일 연속 기쁜 마음으로 독송하고는 이른바 '두뇌 막힘' 현상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12월 8일 금요일부터 주말, 시험 기간, 각종 체험 학습, 크리스마스 연휴 등이 있어 불경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였는데, 참으로 아깝습니다. 이 '두뇌 막힘' 현상은 언제 끝날까?

  • 작성자 23.12.22 09:40

    2023년도에 청송고 교무실에서 제법 많은 불경을 읽었는데, 교무실 분위기가 조용하고 무뚝뚝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은 부동중학교를 포함하여 총 8시간였습니다!

  • 작성자 23.12.27 09:31

    위의 기록대로 12월 1일부터 5일 연속으로 천수관음경을 독송하였는데, 원래 목표는 하루 간격이 아니어도 좋으니 세 번 연속 독송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 작성자 23.12.27 09:40

    2023년도에 지장보살경을 10번 수지독송하였습니다. 이로서 수십 년 전부터 모셔 온 여러 지장보살경을 모두 3번씩 수지독송하는 쾌거(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오래 전부터 바라던 것이었는데 2023년도에 이 목표를 비로소 성취한 것입니다. 청송고등학교 만세!

  • 작성자 24.01.18 15:01

    위의 44가지 기쁜 일 가운데 불교와 무관한 것은 7건에 불과합니다.
    돈(봉급)과 관계있는 것은 4건입니다.

  • 작성자 24.03.18 16:27

    2023년도에 청송고에 근무할 때 여러 불경을 읽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야말로 기적같습니다.
    청송고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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