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의 원인과 치유방법

[오므라이스]

 

치질이 발생하는 이유

1. 항문의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운동부족으로 몸 전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폐, 대장의 기운이 약하거나 나빠져서. 항문은 모세혈관의 말단으로 많은 혈관다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혈관이 부풀게 된다.

치유방법 : 폐, 대장의 기운을 좋아지게 해 주면 된다. 매운맛의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비데를 사용하거나 손을 사용하거나 하여 항문 마사지를 해서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해 준다. 마사지를 하면 순환도 잘 되면서 항문주위 세포?빨리 회복되게 된다. 그리고 따뜻한 소금물에 좌욕을 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소금은 소독, 소염작용을 하고 피부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몸 전체 혈액순환을 위해서 발지압판을 하루 30분 연속 밟아준다. 아니면 걷기 운동을 많이 한다.

2. 변비 등으로 변이 딱딱하게 나오거나 설사 등으로 항문을 많이 괴롭혀서(출혈, 상처, 염증 등)

치유방법 : 처음에 변이 딱딱하고 나중에는 부드러운 경우는 하루전에 나와야 될 변인데 다 보지 못해서 대장에서 수분을 더 빼앗겨서 딱딱해진 것이다. 심포, 삼초가 약하거나 나빠서이다. 떫은 맛의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날 변을 보아야할 변을 다 보도록 노력한다.(배마사지를 하면 좋다. 화장실에 변을 볼때 배꼽밑에 주먹을 쥐고 약간 뻐근한 상태로 눌러서 한 5분 정도 있으면 변이 더 나오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두세번 정도 화장실에 5분정도 가서 변을 더 보려고 노력을 한다. 처음에는 변이 안나와도 계속 하다보면 습관이 되어 변이 더 나오게 되어 부드러운 변을 보게 되어 항문을 다치지 않게 할 것이다.

처음이나 끝이나 변이 딱딱하게 나오는 경우. 간장, 담낭의 기운이 약하거나 나빠서. 신맛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금방 부드러워진다.

설사가 나올 경우. 폐, 대장의 기운이 약하거나 나빠서. 매운맛의 음식을 많이 먹는다.

3. 너무 많이 먹어서 많은 대변을 보아서 항문을 혹사해서 (현대인들이 변비가 심한 이유 중에 너무 많이 변을 보기 때문에)

치유방법 : 소식을 하여 변을 적게 본다. 그리고 고기보다는 곡식위주의 식사를 한다. 약간의 과일과 야채를 먹는다.

위의 이유를 보고 해당되는 것을 해결하면 치질은 좋아질 것이다. 이전에 제가 병원에서 건강관리를 해주다 몸을 혹사하여 심한 치질에 걸렸는데 이후에 몸을 회복하면서 계속 소식(생식)을 하니 3개월내에 다 많이 좋아졌고 이후 계속 좋아져서 지금은 다 회복되었다.
수술을 하지 않아도 좋아질 수 있다.
꾸준한 소식을 생활화 하면 항문질환은 금방 좋아진다. 그러나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변을 많이 본다면 항문질환이 좋아지는 것이 늦을 것이다. 많이 먹으니 수술을 해서 회복을 시켜도 또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인터넷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보고 도움되세요.

항문의 구조

항문은 직장의 끝으로 몸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곳이다
항문의 구조는 항문관과 항문관을 조이고 있는 내, 외의 항문괄약근, 그리고 직장정맥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문괄약근이 손상을 입으면 변실금이나 항문협착 등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항문치료가 쉽지 않다
그리고 신경이 얼마나 예민한지 통증도 딴 부위보다 심하며, 모세혈관의 말단 부위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치질이 발생하기 쉽고, 치료약물이 도달하기가 힘들므로 약물치료로는 전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항문 질병 예방법

치질·치열·치루 등 항문질병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는 설사, 만성변비, 과음, 배변습관 등을 들 수 있다.

① 청결한 항문: 항문이 청결하지 못하면 항문주위염, 항문가려움증 등 질병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용변 후에는 따뜻한 물로 항문을 닦아준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치질 등 고질적인 항문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② 짧은 배변시간: 변의를 느끼면 바로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는데, 3~4분 동안만 한다. 그 이상 변기에 앉아 있으면 치핵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좀 덜한 느낌이 들더라도 일단 나왔다가 다음 변의를 느꼈을 때 다시 화장실에 간다. 

③ 변비 또는 설사의 조기치료: 변비는 용변시간을 길게 하고, 변도 딱딱하여 항문에 상처를 주기 쉬우며, 설사는 분해되지 않은 위나 장의 소화액이 항문에 손상을 줄 수 있다.

④ 장시간 앉거나 서서 일하지 말아야 한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항문에 지나친 압력을 주기 때문에 항문질병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1~2시간마다 누워서 5분 정도 쉬거나 가벼운 체조를 하면 도움이 된다.

⑥ 허리 또는 엉덩이를 따뜻하게 한다: 특히 항문 불쾌감 등이 있는 경우에는 전기방석 등을 사용하여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도움이 된다.

⑧ 욕조목욕: 매일 따뜻한 물을 욕조에 받은 다음 누워서 하는 목욕은 혈액순환에 좋을 뿐 아니라 항문도 청결하게 되므로 매우 좋은 예방법이 된다.

⑨ 좌욕: 세수대야에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따끈한 정도의 물을 2/3 정도 채우고 엉덩이를 담근다. 이때 약 5∼10분간 항문괄약근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을 시행한다- 샤워기나 욕조를 이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