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뚜기 백선생

[예지(叡智)]

쉽고 맛있게 집밥백선생 깍두기담그는법 간단하네! 부제 백종원깍두기담그는법 즐거운 요리   2018. 4. 5. 7:40 http://blog.naver.com/whwndud7/221244696106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삼하고도 안 바꾼다는 햇무가 쏟아져요 오늘은 타다닥 초간단 레시피로 집밥백선생 깍두기담그는법 알려드릴게요 아삭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일품인데요 흰쌀밥이나 라면과 먹으면 그야말로 찰떡궁합 이랍니다 슈가보이라는 별칭답게 조미료는 넣지않고 설탕을 조금 넣어요 백종원깍두기담그는법의 핵심은 대충 하는것 같지만 맛은 아주 좋다는거! 오늘 레시피는 확실하게 계량을 하고 정확하게 적어볼게요 김치 중에서 난이도 하 입니다 쉽고 빠르게 휘리릭~   요리에 앞서 집밥백선생 깍두기담그는법 요점 먼저 짚어봅니다 1. 무는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자르고 소금, 설탕, 물을 넣어서 30분간 절여줍니다 2. 양파 2개 중에서 1개는 양념베이스로 갈아서 사용하고, 1개는 평소대로 썰어서 사용할거랍니다 3. 찹쌀풀을 쑤고 양파 1개와 쪽파를 썰어서 준비해요 4. 사과, 배, 양파 1개를 갈아서 양념베이스를 만들고 갖은양념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5. 절여진 무는 씻지않고 물만 빼서 양념장과 한 번, 부재료 넣고 다시 한 번 버무려주면 요리 끝!    백종원깍두기담그는법 요리 재료 무 2, 쪽파 15줄, 사과 1/2, 배 1/2, 양파 2   가장 먼저 무를 손질하고 절여줍니다 무는 절이고 익는 과정에서 살짝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크게 자르는게 좋아요 대략 500원 동전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썰어진 무에 굵은소금 3, 설탕 2, 물 500ml 를 부어주고 잘 섞어주세요 30분간 절여줄거에요   총 30분간 절이면서 중간에 한두번 전체적으로 뒤집어 주세요 무는 나중에 씻지 않고 사용한답니다   물 400ml, 찹쌀가루 2 큰술 넣고 찬물부터 끓여 풀을 쑤어주세요 걸죽해지면 저절로 식도록 그냥 놓아둡니다   집밥백선생 깍두기담그는법의 포인트 하나! 양파 2개를 용도에 맞게 1개씩 나눠서 사용하는것이에요 쪽파는5센치 길이로, 양파 1개만 썰어서 준비합니다   나머지 양파 1개와 사과, 배는 믹서기에 갈아서 양념베이스로 사용할거에요 껍질째 먹는 사과라서 껍질을 벗기지 않았는데요 기본적으로 배와 사과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는게 좋아요   집밥백선생 깍두기담그는법 양념장 배합 양념 기본베이스에 안매운 고추가루 7, 매운 고추가루 3, 멸치액젓 150ml, 새우젓 2, 마늘 2, 생강 1/2, 매실 4, 찹쌀풀 몽땅 넣어주세요   양념을 모두 넣었다면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줍니다 김치에서 절이는 과정을 뺀다면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양념장이에요 오래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잘 절여진 무를 씻지않고 사용하는것도 백종원깍두기담그는법의 포인트에요 채반에 받쳐서 5분이상 물을 뺐어요   우리나라의 정서 바로 음식맛은 손 맛 이라고 하는데요 집밥백선생 깍두기담그는법 역시 마찬가지에요 여러번 정성스럽게 버무려야 더 맛있어요 일단 무와 양념장만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쪽파와 양파를 넣고 다시 한 번 버무려 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간을 살짝 하시고요 우리집은 오늘 간이 잘 맞아서 소금을 추가로 넣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버무려서 백종원깍두기담그는법 요리를 마무리 하세요   사과와 배를 넣어서 천연의 단맛과 무의 아삭함이 잘 어우러졌어요 생으로도 먹는 무이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맞춰서 숙성을 하고 드시면 됩니다 반나절 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니 2~3일 후에 정말 시원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아주 쉽고 간단하게 백종원깍두기담그는법 대성공 이에요ㅎㅎ   김치 담그는것 중에서 가장 쉬운 레시피가 아닐까 싶어요 무만 타다닥 썰고 절인후에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요리는 쉽지만 맛은 또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날씨가 빠르게 따뜻해 지는만큼 싱싱한 채소가 막 쏟아지고 있어요 가격도 싸기 때문에 넉넉히 만들어도 부담이 없어요 묵은지 김장김치등은 지져먹는 용도로 미뤄두시고 새김치 담가보세요 슈가보이 골목식당 집밥백선생 깍두기담그는법이 있으니까요 오늘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