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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無 念 원문보기 글쓴이: 쿤타킨테
첫댓글 아름답고 쓸픈이야기 이지만 ...나에게는 부질없어 보입니다.
난 아이들에게 말 했습니다.
내가 죽고 나면 나는 없었다 ...나에 대한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말아라..
묘도 유품도 .....왔다간 흔적을 남기지 말고 나에 관한 추억도 갖지말라..
깨끗히 잊어라..
자식에게는 할수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강요할수가 없는거지요 ....... 흔적도 추억도 모두가 안고가야할 과제이지요... 그거이 바로 사랑이란것이여~~~~~~~~~~~~!! 아저씨
가고나면 .....
아직 남아 있을 사랑까지는 생각을 못했네..ㅎㅎㅎ
내가 가고나면 모든것이 끝인줄 알았는데....
떠나기 전에 여러사람들에게 부탁하고 가야겠다.
내가 가고 나면 ...
"빨리 잊어주오"하고....
조금 서글퍼진다 그지.....아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