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야기를 주의 종을 훈련시키시는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풀어가고 있습니다.

[원주희]

요셉이야기를 주의 종을 훈련시키시는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풀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사랑하시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들어쓰시지는 않으십니다.

요셉01강 창37장1 -11 누가 비전을 받는가 원주희목사 190915
https://youtu.be/3EVsXWeHPTc
야곱의 12아들 중 왕따를 당하는 요셉 바로 그에게 주의 은혜가 임합니다.
세상은 주목하지않았지만 은총을 입었습니다
이는 솔로몬과 비슷합니다.
남의 아내에게서 얻은 아들... 싸늘한 주변의 눈길들....
주님 앞에서만 풀어놓을수 밖에 없는 자신들의 처지...
이들이 주의 은총을 입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뒷이야기는 전혀 다릅니다.
멘토링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요셉02강 창37장 5-11절 멘토링이 없는 비전 190916 원주희 목사
https://youtu.be/jdS-_QXRJsg
야곱의 기름부음은 요셉에게 흘러갔습니다
여기에 멘토링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서인지 요셉과 형제들은 혹독한 광야를 지나야했습니다

요셉03강 창37장12-24 저주에서 복음으로 원주희목사 190917
https://youtu.be/Y9nJyFwUjl8
요셉을 죽이려다 팔아치움으로 야곱의 자녀들은 사단의 타켓이 되었습니다
유다는 중심에서 주도한 죄로 요셉은 죽음의 위협과 버림받는 여정에서 원한을 가짐으로
하지만 복음은 이를 복으로 바꾸었습니다.

요셉04강 창37장 22-30절 터널광야 동굴광야 190918 원주희목사

https://youtu.be/QMDSYwn44Uw

요셉은 구덩이에서 올려져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의 광야가 시작된 것입니다.

광야가 터널이 될지 동굴이 될지는 주님 안에서 요셉 본인이 풀어가야합니다.

임재 안에 있으면 때로 동굴도 뚫어서 터널을 만들고 때로는 만들어진 길을 찾아갑니다.

에베소서 4장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중 분노가 나는 상황에서 죄를 지으면 사단에서 먹이를 주는 일이고,

그 분노을 계속 품고 있으면 틈을 주는 일입니다.

급기야 임재를 잃어버립니다.

분이나도 죄로 나가지 말아야합니다. 분이나도 빨리 풀어야합니다.

그럴 때 동굴광야는 터널이 되어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간다는 찬양이 성취됩니다.

요셉05 창37장 29-36절 동굴광야 터널광야2 190919 원주희목사 https://youtu.be/tNQIOXNAwwE

요셉을 팔고 아곱의 아들들은 범죄를 엄폐합니다.
그리고 끝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알고 사단이 알고 내 양심이 압니다.
그래서 야곱, 유다, 요셉의 광야가 시작됩니다.
자식을 잃은 광야, 죄책감과 징벌의 광야, 생명의 위기와 배신감과 원한의 광야
누가 이 동굴막장을 터널로 바꾸어 그의 가나안을 펼칠까요.
그리 쉽진 않겠지만 빠를수록 좋을텐데.....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마음하나를 내려 놓는게 말처럼 쉽진 않아도...

요셉06 창 38장 1-11절 가헤자 유다의 동굴광야 190920 원주희목사
https://youtu.be/lRN_Olx1mFc

요셉문제에 중심에 유다가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피눈물, 공범이었던 형제들의 눈총
결국 유다는 이방인 지역으로 떠나버립니다.
예배가 없으니 죄에 대한 책망도 없습니다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어느듯 세월이 흘러 잊혀졌고 잊어버린 듯했습니다.
하지만 엘을 장가보내면서 그에게 아픔이 찾아옵니다.
그의 아버지가 겪었던 똑같은 아픔을 그도 겪습니다.
자식을 앞세우는 아픔....
이럴 때는 회개 만이 답입니다.
하지만 돌이킴이 없는 유다입니다.
그는 지금 동굴에 있습니다.

요셉07 창38장12-30절 유다의 동굴광야02 190921 원주희목사 https://youtu.be/lZNspkZ2wCQ

죄를 짓고 세월은 흘려 유다 그도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가정에 불행들이 닥치고, 급기야 며느리 다말과 동침하는 일까지 일어납니다
콩가루를 넘어 베지밀 가정입니다
아 바보같은 유다!
인생을 얼마나 더 탕진해야 하나님 앞에서 인생을 풀어가는 지혜를 얻게 될까요.
목사로서 유다에게 권고한다면
1. 예배의 자리로 돌아와 임재를 회복하십시오.
2. 십자가 앞에 깊이 회개하십시오.
3.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기대하십시오

요셉08 창38장 24-30절 유다의동굴광야03 다말편 190922 원주희목사

https://youtu.be/g5M9Q0HDXZ0

유다의 가정의 불행은 엉뚱한 피해자를 낳습니다.

바로 다말입니다. 다말에게 죄가 있다면 시집 잘못 온 죄밖에 없습니다

첫남편 엘과 둘째 오난이 죽고 기구한 팔자가 풀릴 기미가 없습니다.

이에 다말은 자신을 낮추어 시아버지와 동침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합니다.

내가 수치를 당하더라도 죽은 남편에 대한 의무를 다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쌍태를 주셔서 두 남편에 대한 그의  마음에 응답하십니다.

희생만이 희생만이 능력입니다.

다말은 그의 인생의 돌파구를 이렇게 열어갑니다.

유다는 이방 며느리 다말에게서 교훈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요셉09 창 39장1-6 절 요셉의 터널광야 190923 원주희목사

https://youtu.be/TG_F51P0HFA

요셉은 에굽에 끌려갔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만남의 복을 주셨습니다.

보디발에게 발탁되어 가정총무의 반열에 오릅니다

그리고 요셉은 여기서 경영을 배웁니다.

성령 안에서 은사개발이 된 사람은 교회에 쓰임받습니다

그런데 달란트가 잘 개발된 사람은 세상의 인재가 됩니다

주께서는 요셉을 이 두방면에 모두 준비시키십니다

요셉10 창39장 1-6절 동굴을 터널로 원주희목사 190924

https://youtu.be/OH2psx0rUic

요셉은 보디발을 만남으로 그의 동굴광야가 터널로 뚫어집니다.

만남의 복은 광야를 극복하는 대단히 중요한 한 방법입니다.

보디발도 요셉을 만나 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차 만남의 복을 가꾸어갑니다.

요셉은 이 만남을 가꾸어 가는 여정을 통해

기도가 깊어지고 경영과 리더쉽을 배웁니다.

이는 그가 후에 총리가 되었을 때

복되게 쓰임받는 준비이기도 했습니다.

1. 만남의 복을 간구하라.

2. 만남의 복을 가꾸어가라.

요셉11 창39장7-18절 또 다시 동굴일지라도 19092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sCERpGLN-f0

요셉은 이제 평안합니다

그런데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합니다.

일찍 어머니를 잃고 타향살이 외로운 요셉.....

가정을 돌아볼 여유없이 바쁜 보디발이라는 남편을 둔 여인.....

이 둘이 마주한 것입니다.

성령따라 거룩을 지킬 것인가?

본능따라 순간을 즐길 것인가?

그의 선택의 결과는 감옥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요셉! 또 동굴입니다.

하지만 또다시 시작된 그의 동굴광야는 그를 깊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은 두가지 광야를 지나갑니다

첫번째는 그의 인생의 터를 주님 안에서 세우는 광야입니다.

요셉은 이것을 지나서 보디발의 가정총무의 반열에 오릅니다

그런데 그의 사명을 위해서는 은혜도 영력도 깊어져야합니다.

보디발 아내의 모함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를 세상(에굽)과 교회(그의 가문 야곱의 집안)를

제대로 섬기는 훈련의 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요셉12 창39장 7 -18절 욕망과 해소 그리고 거룩 190926 원주희목사

https://youtu.be/mF91iie-3YY

요셉은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모성에 갈급하고,

이런 분들은 많은 경우 연상의 이성에 끌립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중년여인으로 바쁜 남편에 욕망을 해소할 길이 없습니다.

이 둘이 같은 공간에 있습니다.

사단은 이런 상황을 연출하고 요셉을 넘어뜨리려 하는 것입니다.

보디발 아내의 접근이 사랑입니까? 욕망입니까?

피차 욕망에 끌리면 사단이 납니다.

욕망을 피차 건강하게 잘 해소해야합니다.

잘 해소하면 거룩과 행복을 이룹니다.

요셉의 경우 감옥에 가지만 거룩을 지켜냈습니다

하나님은 다음 사역을 위한 준비의 과정으로 이 감옥을 사용하셨습니다.

요셉13 창 39장 19-23절 성화의 광야 사명의 광야 190928 원주희목사

https://youtu.be/itTC1-5skBs

성도는 자기 인생을 세우는 여정에서 대부분 광야를 지나가는데,

특별한 사명을 가진 사람은 사명을 위한 광야를 또 한 번 지나가게 됩니다.

첫번째는 성화를 위한 광야이고, 두번째는 사명을 위한 광야입니다.

바울사도는 로마를 가기 전에 2년의 감옥생할을 했고,

요셉도 총리에 오르기 전 2년이 넘는 감옥생할을 합니다.

스스로 생각에는 다 준비된 줄 여기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훈련을 받겠다고 찾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주어진 삶의 자리가 바로 훈련의 장입니다.

짜여진 훈련코스들은 대부분은 세월을 허비하는 과정이 되어버리고,

정작 자신의 광야를 외면하고 피해다니는 결과를 낳습니다.

각자의 인생을 부여잡고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을 치십시오.

자신에게 받겨진 영혼들을 부여잡고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을 치십시오.

그것이 광야를 지나는 정답입니다.

그의 가나안이 그렇게 열립니다.

요셉14 창39장19-23절 노예근성 주인의식 190929 원주희목사

https://youtu.be/w_N_ImiMYjg

광야를 잘 지내온 사람들은 선한 청지기로 쓰임받습니다

요셉은 노예인데 노예근성이 없습니다.

주인의식은 있으나 주인도 아닙니다.

사회적 신분은 계속 달라지지만 가정총무로 있을 때나

감옥총무로 있을 때나 후에 에굽총리의 자리에 올랐을 때도

요셉은 언제나 주의 선한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에게 더 넓게 쓰임받는 훈련을 시키십니다.

광야!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훈련인 것입니다.

요셉15 창 40장 16-24절 꿈과 해석 그리고 중보 원주희목사 191003

https://youtu.be/wGrJaeCkYBg

요셉은 술관장과 떡관장의 꿈을 해몽했습니다
술관장의 경우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떡관장의 경우는 참 난감합니다
이럴 때 무엇해야합니까?
이 때는 깊은 중보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예언에 중보가 빠지면 무당과 비슷해집니다
중보가 더해지면 하나님의 은혜가 풀어지면서 상황을 역전시킵니다
안타깝게도 요셉의 해몽에는 중보가 빠져있습니다

요셉16 창41장1-8 요셉 때가 왔다1 191004 원주희목사

https://youtu.be/ialRlJ8wSbU

억울한 옥살이 이년을 지나 요셉의 때가 왔습니다.

에굽의 고위관리규정은 삽십부터입니다.

또 지금 에굽은 힉소스왕조시대입니다.

이 힉소스 왕조는 아브라함의 출신 종족과 가까운 민족이 세운 왕조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준비시키시고 환경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둘을 만나게 하셔서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요셉17 창41장 9-16절 요셉! 때가 왔다2 19100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yXtMNHGbf1U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하셨고 그 성취를 이루어가십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자세히 보면 고비고비마다 종들을 세워서 이루어가셨습니다.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반드시 이들을 훈련시켜서 쓰셨습니다. 이 중 멘토를 통해 영적지도를 받으며 훈련되는 경우와 홀로 훈련받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멘토를 통해 훈련받으려면, 권위에 순종해야합니다. 요셉의 경우는 홀로 훈련받은 경우입니다. 그는 수염을 깍지않고 감옥생활을 2년을 보냈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포기하고 그저 옥에 갖힌채 죄수들을 돌보는 소임에 충실했던 것을 보여줍니다. 바로가 네가 꿈을 잘 해석한다고 하더구나라고 칭찬하자 요셉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평안한 답을 주실것입니다라고합니다. 요셉은 거의 막내 뻘로 가족 안에서 자기 피알을 해야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만 높이는 사람이 되어졌습니다

요셉18 창41장 37- 45절 만남의 복01 191007 원주희목사

https://youtu.be/y4cWkhx0Xm8

요셉19 창41장 37-45절 만남의 복02 191008 원주희목사

https://youtu.be/GYMrjPw7-mA

요셉은 준비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

이 복은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바로는 요셉을 만나는 복을 얻고 요셉도 바로를 만나는 것이 복이었습니다.

만남의 복이 임하는 원리

1. 과거의 만남을 십자가 앞에서 풀라.

2. 만남의 복을 간구하라.

3. 주어진 만남을 가꾸어 가라.

요셉20 창41장37-49절 요셉과 돌탕(돌아온 탕자) 191009 원주희목사

https://youtu.be/NYqCr8Thlnk

본문의 요셉은 돌탕과 같은듯 다릅니다.

같은 점은 새로운 신분(새옷)을 받고 총리의 권세(인장반지)를 부여받습니다.

다른 점은 돌탕은 아들로 회복되었는데, 요셉은 바로의 청지기로 세워집니다.

돌탕은 이런 회복이 은혜로 부여되어졌습니다.

돌탕을 요셉에게 적용한다면

바로가 요셉을 사위로 삼고 왕위를 잇게해준다면 비슷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버림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셉21 창 41장 37-49절 두가지 충만 191010 원주희목사

https://youtu.be/D34hVRmv7G4

요셉은 성령 안에서 그의 광야를 지나왔습니다.

그 여정을 지나며 두가지 충만으로 요셉에게는 드러났습니다.

하나는 은사적인 충만입니다.

요셉의 경우에는 예언의 은사입니다.

둘째는 경영의 능력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서 특별한 경영수업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을 내적충만 외적충만으로 나눕니다.

내적충만은 사랑,희락,화평....들입니다.

성경은 이를 성령의 열매라고합니다.

근데 그것 만이 성령의 열매는 아닙니다

그것은 내면의 열매 인격에 맺힌 입니다.

외적충만은 신령한 달란트인 은사로 나타나는 것과

가진 재능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에 은사화되어 나타납니다.

신령한 은사는 주로 영적세계를 극복하는데 사용되고

은사화된 달란트는 일반은총의 영역에서 사용됩니다.

요셉은 이 두가지 방면에 준비되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으로 서있습니다.

동학은 인내천과 홍익인간을 주장합니다.

인내천은 하나님과 교통을 말하고

홍익인간은 인내천을 이룬 사람이 세상을 복되게 한다 입니다.

바로 요셉이 이 인내천과 홍익인간을 이루어냅니다.

진정한 복음은 이를 이루는 것입니다.

요셉22 창41장 45-52절 요셉 상처를 극복하다 191011 원주희목사

https://youtu.be/xYuPypSzuJg

요셉은 지난 날의 고통을 극복했다는

뜻으로 첫째를 므낫세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또 둘째를 낳고 이곳에서 번성하리라는

뜻으로 에브라임이라 이름하였습니다.

지난 날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이곳에서 창성하리라는 고백도 소중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 큰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신을 판 형제들을 극복할 뿐아니라

그들을 기쁨으로 섬기는 다음 단계로 이끄십니다

요셉23 창41장53-57절 요셉 보유국 19.10.13 원주희목사

https://youtu.be/mA1Nzs1IFuU

동학사상에 인내천과 혹익인간이 있습니다.
인내천은 사람이 신의 세계과 교통하여
일체가 되는 것을 말하고,
홍익인간은 인내천을 이룬 사람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
기독교 신앙 안에서도 한 개인이
하나님 앞에 세워지면
세상 속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나타납니다.
신앙은 개인적인 면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경지에 한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뻗어가야하는 것입니다.

요셉24 창42장1-9절 복수의 때 VS 섭리의 때 191014 원주희목사
https://youtu.be/KtzDvg6Vhmc
요셉은 자기를 판 형들과 마주했습니다.
복수할 수있는 기회가 될 수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여정에서 이런 상황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뭐든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감정따라가지않고
말씀따라가시길 축복합니다.
바르게 결단하면 성령이 강력히 도우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1.큰민족이 되게 하겠다.
2.이 땅을 주리라.
3.모든 족속이 네 자손을 인하여 구원을 받으리라 입니다.
이 중 첫번째 약속은 요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셉 복수할 것인가? 약속을 성취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선택의 때입니다.

요셉25 창42장8 17절 용서인가 복수인가 원주희목사 191015
https://youtu.be/-ONSqXQ538U
요셉은 자기를 판 형들과 마주했습니다.
복수할 수도 용서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여정에서 이런 상황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뭐든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말씀을 따라가시길 축복합니다.
1. 자기를 살피라.
혹 과도한 분노가 일어난다면 우리 안에 분노가
이미 많은 것이다. 이런 경우는 내가 먼저 회복되어야 한다.
2. 속마음을 주께 토하라.
3. 복수를 주께 맡기고 자유하라.
4. 가까운 사람이라면 사랑으로 승리하는 길까지 나아가라.
용서, 중보, 영적전쟁, 축복

창42장8 -17절 요셉 생각을 지키다 생각싸움 191016 원주희목사

https://youtu.be/tI1g73Cc6yM

요셉은 자기를 판 형들과 마주했습니다.

성령은 20년 전의 꿈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만약 구덩이에 빠트리고 죽이려던, 팔려가던 기억들이

떠오른다면 요셉이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성령은 부르심을 일깨우는 17세의 꿈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사단이 역사했다면 복수심을 일깨우는 기억들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바로 생각이 전쟁터입니다.

시1편은 이 악한 생각(악인의 꾀)을 따라가지 않으려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으로 생각을 채운다고 했습니다.

생각은 가치관과 충동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치관은 성경을 배움으로 바로 잡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충동은 공부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성령 안에서 지켜지야하는 것입니다.

빌4장은 기도로 맡길 때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생각에서 승리할 때 의인의 길을 걷고

시냇가의 심은 나무의 복을 누리며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해야하며 생각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창42장16 -25절 용서의기회 회개의 기회 191017 원주희목사 https://youtu.be/9mqfY1sLeVs 요셉은 용서의 기로의 서 있습니다. 형제들은 회개의 고비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르우벤은 중보의 기회에 서 있습니다. 사실은 이 중 한 사람만 바른 태도를 가져도 성령의 임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로 이끌어 갑니다.

창42장26-38절 용서에 대한 오해 191018 원주희목사

https://youtu.be/Ibec1JZb7JA

용서는 심판의 권세를 주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을 돌려보냈습니다.

돈도 주어서 보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던 구덩이에 빠트리던

팔아치운 형제들과는 용서는 하되,

베냐민을 데려와서 따로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이 마음만해도 대단한데,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이루어가는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창43장1-15절 용서의 여정 191019 원주희목사

https://youtu.be/tLZ_SM3bacQ

요셉은 용서했습니다.
용서는 두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1. 심판의 권세를 주께 맡기고 자유하기
2. 가해자와 화해하고 연합하기

요셉은 복수를 주께 맡기고 자유하려 합니다.
단지 같은 어머니의 태에서 난 베냐민만 데려와서 따로 살고픈 마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연합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결국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성취하는 통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창44장1-13절 용서의 축복 191022 원주희목사

https://youtu.be/BqFVF6dla88

요셉은 용서했습니다.

용서는 두 단계로 되어있습니다.

1. 심판의 권세를 주께 맡기고 자유하기

2. 가해자와 화해하고 연합하기

요셉은 복수를 주께 맡기고 자유하려 합니다.

단지 같은 어머니의 태에서 난 베냐민만 데려와서 따로 살고픈 마음입니다.

요셉은 자기를 죽이려던 사람 팔아치운 사람들과 함께 먹고 접대까지 합니다.

요셉은 지금 1단계의 용서에 있습니다.

특별히 권위자를 용서할 때

하나님이 친히 권위자가 되어주십니다.

창44장27-34 유다의 돌파 원주희목사 191022

https://youtu.be/XxqSAJx1aG8

요셉은 베냐민을 따로 남기려했습니다.

그런데 유다가 이를 막아섭니다.

유다는 요셉을 파는데 앞장섰다가 아버지 야곱의 고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때문인지 그도 자식을 앞세우는 고통을 받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고통을 아버지에게 지우지 않으리라는 마음에 유다가 나선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 그의 가문의 묶임들이 풀어졌습니다.

창45장1-15 더 깊은 용서로 가는 길 191023 원주희목사
https://youtu.be/XyHuh22soUI
요셉은 베냐민은 억류하고 형제는 돌려보내려다가
마음을 더 깊이 써서 자신을 팔아치운 죄를 용서하고
그들을 섬기겠다고 합니다.

1. 인간의 죄까지도 섭리 안에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
2. 가해자 유다가 자신을 던지는 회개
3. 피해자 요셉의 용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화해로 어우러졌습니다.

창45장5-15절 더 깊은 용서로 가는 길

https://youtu.be/dVuJ163qyD4

요셉은 베냐민은 억류하고
형제는 돌려보내려다가 마음을
더 깊이 써서 자신을 팔아치운 죄를
용서하고 그들을 섬기겠다고 합니다.

1. 인간의 죄까지도 섭리 안에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
2. 가해자 유다가 자신을 던지는 회개
3. 피해자 요셉의 용서

결국 가해자와 피해자가 화해를
이루었고 십자가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창45장 5 -15절 하나님의 봉사자 제사장 요셉 19102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dWC7ECZDYic

교회는 세상에 하나님의 봉사자와 제사장들을 길러서 내놓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봉사자는 세상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치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은 죄를 중보하고 상처를 치유하여 화해케하는 사람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외교,가정 등등 다양한 방면에 빛들로 세워져야합니다.

1. 하나님과 동역하는 의식이 있어야합니다.
2. 섭리하시는 때를 알고 그에 맞추어 사역해야합니다.
3. 그 분야에 전문가적인 실력을 가져야 합니다.
4. 자기 죄성, 상처, 자기 욕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창45장10-20절 분깃을 나누는 자 191026 원주희목사
https://youtu.be/bwGSLI6hBqg
분깃을 나누는 자

요셉의 믿음의 여정은
구원 - 광야 - 분깃 -나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셉은 광야를 지나
그의 분깃을 차지할 뿐아나라
분깃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매우 단순한 도식이지만 인생에서
이를 이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요셉의 복을 축복합니다.

창45장21 -28절 지혜가 있었더라면 191027 원주희목사

https://youtu.be/_OXgxZClLUc

인생의 약점은 모두 한 번밖에 못산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시기시기마다 그 시기가 되어 겪어봐야
제대로 알게 됩니다.
야곱은 에서와 장자권 다툼을 치열하게 치루었기에
장자권으로 다투는 자녀들의 멘토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 시기를 놓친 야곱은 자식을 가슴에 20년 묻고 살았고,
주동자였던 유다는 지은 죄로 절망의 때를 보냈습니다.
아버지 야곱은 지혜가 없었고,
막내 요셉은 겸손하지 못했고,
형제들은 죄성에 끌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길을 걸어간
요셉 때문에 오늘 이 회복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요셉이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지혜로운 사랑을 합시다.
제발요....

창46장 1- 7절 야곱이 인도함을 받는법 191028 원주희목사

https://youtu.be/gJMuFxbMPbI

야곱은 잃었던 요셉이 살아있고

에굽에서 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무턱대고 에굽으로 달려가지 않고

예배하며 주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이에 야곱에게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1. 에굽 땅에서 너희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2. 에굽 땅에 내가 함께 내려가리라.

3. 다시 너희를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4. 요셉이 너의 장례를 치룰 것이다.

우리는 주의 인도하심을 구하고있습니까?

창46장26-34절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원주희목사 191029

https://youtu.be/UM53RUMg7qc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 약속에 신실하게 일하셨습니다.

그 중 큰 민족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위해

요셉을 미리 준비시키시고,

고센 땅을 주셔서 에굽에서도 혼혈이 되지않고

구별된 민족으로 살게 하십니다.

이렇게 이 민족을 구별하여 세우시는 것은

열방 앞에 제사장 민족으로 삼으시려는 것과

율법조문에 의하여 흥하고 망하고 샘플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에 주를 믿는 우리에게 이스라엘은

십자가의 은총 속에서 회복의 예표이며

율법의 판결 앞에 흥하고 망하고의 모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창47장 1 -12절 요셉 분깃을 나누다 191030 원주희목사

https://youtu.be/e_cEJtrGGaw

요셉은 예수 안에서 그의 분깃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분깃을 복되게 나눕니다.

요셉의 믿음 여정을 보면....
1. 구원을 이루는 단계
2. 성령 안에서 훈련 받는 단계
3. 그의 분깃을 차지하는 단계
4. 그 분깃을 복되게 나누는 단계
로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어디 쯤 있을까요?

창47장23-38절 요셉보유국 191104 원주희목사

https://youtu.be/lDQQhl_RDZ4

풍년의 때와 기근의 때 에굽은 좋은 지도자를 만났습니다.
왕조는 아시아계 외지인들이 세운 힉수스 왕조시대라,
자칫 민심이 이반하여 큰 일이 날 뻔했는데,
오히려 바로를 중심으로 왕권은 강화되고, 
백성은 평안하고,
이스라엘은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나라와 교회에 지도자들이
이렇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창47장23-31절 나의 분깃은 천국입니다 19110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tno62vZHQxo

야곱은 에굽에서 17년을 거주합니다.

    에서와 경쟁하던 어린 시절

    라반의 등살에 더부살이했던 젊은시절

    자녀들의 경쟁을 보던 중년시절

이제는 오돗이 자신의 인생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 때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가나안을 그리워하며 자신을 그곳에 묻어달라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분깃에 사모함

  2. 나그네 인생 임을 아는 지혜

창48장1-14절 야곱 노년의 복 191106 원주희목사

https://youtu.be/VRuknJ_Kp7s

인생 후반이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곱도 후반이 더 좋은 인생입니다.

나이가 들어 노화를 피할 수 없어서 시력은 약해졌지만

그는 참 복된 사람입니다.

1. 구원의 은혜-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남

2. 자녀의 복 - 에굽총리 요셉

3. 영적인 복 - 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축복권

이는 야곱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왔기에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노년이 되기를....

창48장11-22절 야곱의 축복01 191107 원주희목사
https://youtu.be/yxYEjG4kbrk
거듭난 성도는 자녀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런데 권세와 권능은 다릅니다.
권세는 신분에 주어지는 권위라면,
권능은 권세를 사용할 때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권세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다 가지고 있지만 권능은 차이가 납니다.
본문에서 야곱은 손자들에게
이 권능을 나누는 축복기도를 합니다.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인생을 잘 살아낸
사람에게 이 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복이 되기를....

창49장1-4절 야곱의 축복 르우벤 191108 원주희목사 

https://youtu.be/3xLfyEsswI0

이 땅에서 축복하는 권세는 가정에서는 아버지에게 

교회에서는 목회자에게 있습니다. 

본문의 야곱은 아버지로서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신33장에서는모세는 주의 종으로서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안타깝게도 장자인 르우벤은 저주를 선포받습니다. 

그가 지은 음란죄 때문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광야를 지나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모세가 축복하는 때까지 그 긴 세월을 지나면서도 

이 저주가 풀려 축복으로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보혈 안에서 정결함을 얻어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성령의 역사가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교사로 교훈 삼으시길....

창49장5-7절 신33장 8-11절 야곱의 축복 시므온과 레위 191109 원주희목사
https://youtu.be/FRYKlWWAfB4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에게 저주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혈기로 세겜 성민을 죽인 죄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중 레위가문은 아론과 모세 비느하스 등
후대들이 믿음 안에서 가문의 저주를 끊어버립니다.
안타깝게도 시므온 지파는
모세의 축복에는 호명조차 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능력 안에서 축복의 가문을 세워가는
은혜가 있기를....

신33장8 -11절 모세의 축복 레위 191122 원주희목사

https://youtu.be/6GnTdPBQKbE

모세는 물권은 요셉지파에

왕권은 유다지파에 제사권은 레위지파에게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이 제사권을 레위가문이 감당했습니다.

이들이 이 복을 받는 이유를 모세는

8절은

맛사에서 마실 물이 없다고 모든 백성들이 원망할 때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가 반석에서 물을 내신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 은총의 통로가 래위지파입니다.

9절은

백성들이 우상숭배의 죄에 빠졌을 때 가족 친구 형제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한마디로 안면물수하고 피눈물을 흘리면서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집행한 사람들입니다.

A.레위에게 사명을 감당할 은사로 둠밈과 우림을 주십니다.

이는 판결흉패입니다

B.그들에게 사명을 맏깁니다.

1. 주의 율법을 주십니다 - 잘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2. 분향권을 주십니다- 깊은 기도 바로 갚은 중보기도입니다

3. 번제권을 주십니다 - 중생과 회개의 은혜입니다.

C.그들이 사명을 감당할 때 주시는 복입니다.

1.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2.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3. 대적자들로 부터 보호입니다.

레위지파는 사람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 길을 사모합니다.

창49장8 -12절 야곱의 축복 유다 01 191110 원주희목사

https://youtu.be/btIP-Mc-Z8U

야곱은 유다에게 축복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유다는 당대에 복받은
사람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요셉을 팔아치우는 데 앞장서서,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장본인입니다.
그리고 인생은 심은대로 거둔다고,
그도 자녀를 먼저 보낸 고통을 겪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야곱은 유다에게 축복을 선포합니다.
이는 그가 그의 십자가를 통과한 까닭입니다.
베냐민을 억류하려 할 때 그를 던진 결단이
저주를 축복으로 바꾼 것입니다.
십자가와 눈높이를 맞출 때 저주는 축복으로 바뀝니다.

창49장8-12절 야곱의 축복 유다02 191111 원주희목사

https://youtu.be/xHitYryksCM

장자권의 복은 물권, 왕권, 제사권 입니다.

야곱은 이 중 물권은 요셉 가문에 왕권은 유다가문에 선포합니다.

사자, 규라는 표현들은 다 통치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사권은 야곱의 축복에서는 나오지 않고

후에 신명기 33장에서 레위가문의 것으로 선포합니다.

하지만 유다가문에 대한 예언에 비밀처럼 숨어있습니다.

이는 유다지파에서 나신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졌습니다.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덜고

참포도나무되신 예수님에게서 쉼을 얻는 것입니다.

그의 옷을 포도주에 빨며- 의의 옷을 말합니다.

눈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붉고 - 성령충만입니다.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 신령한 말씀으로 강건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유다의 축복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창49장8-12절 야곱의 축복 유다04 원주희목사 191112
https://youtu.be/LKSZTsKVAgI

장자권의 복은 물권, 왕권, 제사권 입니다.
야곱은 이 중 물권은 요셉 가문에
왕권과 제사권을 유다가문에 선포합니다.
제사권은 초림 때까지 레위가문에 맡겨집니다.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 수고와 무거운 짐을 지고가는
인생을 쉬게하여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그의 옷을 포도주에 빨며
- 죄된 영혼을 씻어 정결케하시는 은혜입니다.
눈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붉고
- 성령충만입니다.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신령한 말씀으로 강건합니다.
이 복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창49장13-15절 신33장18-19 스불론 잇사갈의 복 191114 원주희목사
https://youtu.be/JgS_hO6uNC0

야곱은 스불론에게는 뻗어나가는 선교적 사명과
잇사갈에게는 안으로 섬기는 사명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 둘이 연합하고 동력할 것을 권합니다.
외치와 내치가 조화를 이루어 더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원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서로 연합해야 합니다.
성령은 단점을 서로 덮어주며 연합으로 이끌고
사단은 단점을 서로 공격하여 분열하게 합니다
공동체의 복은 연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창49장13 -15절 신33장18-19 스불론 잇사갈의 복 02 원주희목사 191115

https://youtu.be/j87CyKubBEA

야곱은 스불론에게는 뻗어나가는 사명과

잇사갈에게는 안으로 섬기라합니다.

모세는 이 둘이 동력할 것을 권합니다.

이 둘의 장점은 홀로 있으면 약점이 되지만 연합하면 강점입니다.

한국인은 성향상 분열의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참 좋은 사람들인데

그 좋은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고 분열로 고통을 겪고,

그 좋은 성도들이 교회를 이루고 분열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사단의 이름 중 디아블로스라는 이름은 ~~사이에 서다

바로 분열이라는 뜻입니다.

성령은 단점을 덮어주며 연합으로 이끌고,

사단은 단점을 공격하여 분열하게 합니다.

공동체의 복은 연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가정이나 교회는 연합을 통해 온젠해지는 공동체입니다

창49장16-19절 신 33장20-22절 단과 갓의 축복 191116 원주희 목사 https://youtu.be/yt6CupP8Sjk

단과 갓은 모두 호전성이 있습니다.

호전성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악하게 사용할 때 나쁜 것이지요.

단은 샛길의 뱀이라합니다. 저주지요

호전성이 악하게 사용되는 모습니다.

반면 갓은 전투 중에 역전의 영광이 있다합니다.

그의 호전성으로 외부의 적을 응징하고

주의 백성들을 지키는 파수꾼의 지파로 쓰임받습니다.

그런데 신명기에서 모세는 이들 모두를 축복합니다.

단은 뱀에서 바산의 사자로 바뀌어 복을 받습니다.

갓에게는 입법자의 축복을 선언합니다.

광야를 지나며

단의 저주는 축복이 되고

갓의 축복은 구체적이 되었습니다.

광야! 잘 지나가야 복이 됩니다.

창49장20절 신33장 24-25 야곱의 복 아셀 191117 원주희목사 https://youtu.be/5LOABr2DPOA 아셀은 레아의 여종인 실바의 소생입니다. 별 두각을 나타낸 일없는 평범한 인생입니다. 하지만 야곱은 아들이라는 이유로 축복합니다. 너는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모세의 축복은 더 구체적입니다. 1. 형제 중에 복을 더 받으리라. 2. 형제의 기쁨이 되리라. 3. 그 발이 기름에 잠길지라. 4. 복을 지키는 은혜(문빗장이 철과 놋) 이 복은 현재까지 이어져 지금은 아셀지파의 땅에서 석유가 펑펑 솟아납니다 바로 그 발이 기름에 잠기는 은혜입니다. 농경시대에는 농작물의 복이었는데 근대 산업시대에는 석유자원의 복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의 복이 되기를.....

창49장21 신33장 23절 야곱의 축복 납달리 191118 원주희목사
https://youtu.be/Zt_dIoZUE4Q

납달리는 라헬의 여종 빌하를 통해 태어난 둘째 아들입니다.
위로 여러 배다른 형들에, 어머니는 넷이고
몸종의 소생이라 그리 주목받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납달리의 복은 장난이 아닙니다.
야곱은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한다고 합니다.
은혜에는 갈급하고 심령은 자유를 얻었습니다.
복음의 아름다운 외침을 선언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모세는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하고 서쪽과 남쪽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가정사정은 복잡했는데, 납달리는 은혜 안에서 자유함을 얻어 복음의 사람이 되었고
광야를 지나며 더욱 성숙하여 갈릴리를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우리의 복이 되기를....

요셉의 복 요셉지파의 복

창49장22-26절 야곱의 축복 요셉 191119 원주희목사

https://youtu.be/ia5iljYjhcA

야곱은 장자권을

유다와 요셉에게 나누어줍니다.

물권은 요셉,

왕권과 영권(제사권)은 유다입니다.

당대의 복은 요셉의 몫이고,

후세의 축복은 유다의 몫입니다.

1. 샘 곁의 무성한 가지

2. 담을 넘어서는 축복

요셉이 이 같이 복받은 이유는....

1. 광야를 잘 지났기에

2. 용서와 사랑을 이룬자 이기에

우리의 복이 되기를...

신33장13 -17절 모세의 축복 요셉 191120 원주희목사

https://youtu.be/c924IgYE0zE

창49장의 요셉의 복은 신33장에서는

요셉지파의 복으로 확장됩니다.

창세기에서는 아버지의 축복이라 하지만

신명기는 가시떨기가 불타는 중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축복권은 가정에서는 아버지

교회에서는 목회자에게 주셨습니다.

복은 바른 관계를 통해 흘러갑니다.

그래서 관계가 막히면 복의 흐름이 제한됩니다.

서로 용서하는 것은 복의 통로를 여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입니다

반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립니다.

막힌 복의 통로를 열어 복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창49장27 신33장12절 야곱의 축복 베냐민 191121 원주희목사 https://youtu.be/i4x9Bhci-Eo 베냐민은 태어나 보니 엄마가 없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형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성장과정에 어려움이 많았겠지요. 그래서인지 야곱은 베냐민을 이리에 빗댑니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라합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목마태워주시는 듯한 은혜 바로 친밀감에 거하겠다고 합니다. 광야 잘지나간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창50장1-14절 야곱의 장례 나의 장례 191124 원주희목사

https://youtu.be/jVhGcsKFupE

지금껏 장례식을 몇번이나 참석해 보았습니까?

어떤 장례가 가장 마음에 남습니까?

아마도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의 장례겠지요.

하나님의 사람 야곱의 장례가 진행됩니다.

총 90여일에 걸리는 엄청난 장례식입니다.

나의 장례라면 어떨 것 같습니까?

소박한 장례라도 예수님 안에서

삶과 죽음의 여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창50장14-21절 장례 후 형제는 19112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5WKpjoQ60qA

야곱의 장례 후 요셉의 형제들에게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요셉이 자신들이 행한 일에 대하여

되갚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입니다.

무릎을 굻고 목숨을 구걸합니다.

요셉은 그들을 이미 용서했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계획 중에 큰 민족을

이루어가는 여정에 쓰임받겠다고 말합니다.

용서한 사람이 회개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 지를 보여줍니다.

인생은 가해자가 지나가는 여정이 있고

피해자가 지나가는 여정이 있습니다.

오직 십자가 만이 극복하는 은혜입니다.

창50장21-26절 요셉의 장례 나의 장례 191126 원주희목사

https://youtu.be/Rf2lT9mCEww

요셉도 생명이 다하여 장례를 치룹니다.

요셉은 17세에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30세 총리의 반열에 오를 때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총리에 오르고 본격적으로 쓰임받습니다.

그리고 110세 생명이 다 합니다.

거듭나면 구원을 받지만 

자아가 죽은 사람을 하나님은 들어습니다.

인생의 뒤로 갈수록 복된 사람 요셉입니다

우리도 이런 생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