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아저씨가 알기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열나게 뛰었지롱
우쒸.. 그런데 말야.....귤을 놓고 왔지 뭐야.
아이고 요놈의 정신
과자님 줘"
카녀석이 나한테 와서
"과자 줘."하길래
"어허 존댓말 써야지!" 하니까
조카가 하는 말...
"과자님 줘"
- - 애인 있는 유부남의 고민 - -
- 집에서 애인 전화 왔을 때 헛소리해야지….
- 밖에서 먹은 밥, 집에 와서 또 먹어야지….
-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 탕 뛰고 쌍코피 터져야지….
- 애인한테 죽어도 못할 이혼한다고 거짓말해야지….
- 모텔에서 옷 입을 때 속옷 잘 입었나 신경써야지….
- 애인하고 샤워할 때
집에 있는 비누냄새하고 틀려서 비누칠 못하지….
- - 애인 있는 유부녀의 고민 - -
- 때로는 시장바구니 들고 나가 딴 짓해야지….
- 집에 있을 때 애인 전화 오면
“왜 이렇게 잘못 걸려온 전화가 많지?”
하고 딴청 펴야지….
-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 탕 뛰고 방딩이에 파스 붙여야지….
- 밥 할 시간 맞춰 택시 타고 귀가해야지….
- 아이들 일일이 친정에 맡겨야지….
- 몰래 몰래 메일 확인하고 또 답 메일 보내야지….
- 립스틱 챙겨나가 화장 꼭 고치고 들어와야지….
- - 전철역 이름도 가지가지 - -
친구따라 가는 - 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양력 설을 쇠는 - 신정역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불장난하다 사고 친 - 방화역
역 3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서울에서 가장 긴 - 길음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 상봉역
23.5도 기울어져 있는 - 지축역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 남성역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 압구정역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 아차산역
타고있으면 다리가 저린 - 오금역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 이문역
분쟁시 노사 간에 만나야하는 - 대화역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지은 -
사당역
마라톤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 월계역
그대 의견을 꼭 들어 주?
靡?- 수락역
tm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 중계역
길 잃어버린 아이들이 모여있는 - 미아역
‘양치기 소년’의 주인공이 사는 - 목동역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든 - 약수역</! SPAN>
역내 화장실에 항상 뜨거운 물이 나오는 - 온수역
학교가기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 방학역
표검사뿐만 아니라 짐까지 속속들이 검사하는 - 수색역
구겨졌던 옷이 내릴 때 보니 말끔히 펴져있는 - 대림역
대학도 아닌 역이 대학근처서 대학인 척하는 - 낙성대역
기초적인 바둑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는 - 오목교역
맹자, 공자, 노자 등 성인들이 사는 - 군자역
젖먹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 수유역
영화감독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 개봉역
수도를 틀어도 석유가 나오는 - 중동역
악마나 귀신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 성수역
김정일이 核무장을 해도 南侵 못하는 이유는
南韓에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집집마다 核가족 2. 골목마다 대포집 3. 밤에는 총알택시 4. 남자들은 폭탄주
최근 버전
1. 남한에는 북한보다 더 센 좌익이 있다. 2. 남한에는 북한 탱크보다 더 센 사이드카가 있다. 3. 남한에는 원자력보다 더 센 촛불이 있다. 4. 남한에는 핸드폰을 든 노숙자가 있다. 5. 남한에는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지 않는 5,000만이 있다.
- - 여자의 마음 - -
한 남자의 거시기가 마냥 길어지자
걷기가 불편해져서 아내와 함께 의사를 찾아 갔습니다.
의사 는 진찰을 해보고는......
"과연 길군, 이거 수술해서 잘라내야 겠군요....."
의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사내의 아내가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거시기는 그대로 두고
두 다리를 늘려주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