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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벗긴 닭 가슴살 3점(닭 반마리), 파스타, 통조림 옥수수, 완두공, 당근, 양파 1개, 샐러리 4대, 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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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씻어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일단 끓인 후 낮은 불에서 서서히 국물을 40~50분 정도 우려낸다. 물을 양은 보통 냄비에 7부 정도이면 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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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냄비에서 건져 내어 잘게 찢은 후 다시 냄비의 닭 국물에 쏟아 붓는다. 닭을 찢을 때 손으로 찢기에 뜨거우므로 칼과 포크 등을 사용하면 무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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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고 네모나게 썬다. 옥수수와 완두콩은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하여 넣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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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개의 껍질을 깐 후 네모나게 듬성 듬성 썰어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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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는 씻은 후 가늘게 채썰어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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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대충 간을 하여서 한 번 우르르 끓인 후 낮은 불에서 모든 재료가 서로 어우러지도록 서서히 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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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파스타를 다른 냄비에 삶는데 파스타는 여러 종류를 사용할 수 있다. 조개 모양으로 된 것, 꼬불꼬불 파마 모양,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면 되고 스파게티 국수도 가능하다. 스파게티 국수는 길므로 삶은 후 칼로 여러 번 자른 후 쓴다.
* 파스타는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합니다. 파스타가 국물을 모두 먹어 잘못하면 퉁퉁 불은 파스타만 지나치게 많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만 넣거나 아니면 파스타를 삶아 두었다가 Soup을 그릇에 덜어 먹을 때마다 조금씩 넣어 데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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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체에 부어 물기를 걸러낸 후 닭국물에 옮겨 넣는다. 파스타가 다시 한 번 충분히 익도록 10분 정도 두었다가 불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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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 후추를 쳐서 먹으면 맛이 한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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