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군의 고향마을친구들이 대거 바우네집을 방문하여주셨습니다.
점심시간에 오셨는데 때마침 다른 손님들도 많이 찾아주시어
제대로 접대도 못하였습니다.
바우네집 대표음식인 곤드레밥과 황태찜을 드셨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주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른쪽이 황금같은 땅을 깔고 앉아 계시다는 걸죽한 농담을 하시는
사모님입니다. ㅎㅎ
그냥 보내시기 서운하여
다른 손님도 있지만 잠깐 짬을 내어 색소폰을 불어드렸습니다.
한 4곡정도 불어드렸는데 참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민경엄마도 본지 참 오래라 오랜만에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실감합니다.
연주를 마치고 바우네집을 출발하여
최전방 관광을 위하여 고석정에 도착했습니다.
임꺽정 동상앞에서
첫댓글 필규가 식탁에 걸터앉아 섹소폰을.????....간이의자 빨랑 하나 준비해라^^
아따요!~~ 손님이 본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