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경 라나 독감 예방접종과 보은이 안과에 들렀다가,집에 와서 현관문 열쇠를
끼우는데 아무리해도 ㄴ자 손잡이 열쇠가 안 돌아간다.
열쇠는 있지만 열쇠가 들어가지 않으니 미쳐버리겠네.
2층이지만 위험하게 베란다로 열고 들어갈수도 없고, 아 방법이 생각이 안난다.
자세히보니 일자 핀같은게 보이는데... 아 맞다 열쇠집이 있지...
큰 도로가에 열쇠집은 출장가서 1시간 넘게 걸린다고해서
검색해보니 우리 아파트앞에 철물점이 있길래
철물점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5만원에 해준다고하고 바로 도착후 해결.
베어링같은게 끊어져서 일자 핀처럼 생긴게 열쇠 구멍 부위에 보이는거라고 얘기해줌.
첫댓글 이때 교체한 현관문 손잡이 2020년 3월경에 쉽게 안 열리고, 뻑뻑해져서 고장 기미가 보이길래
옥션에서 구입해서 내가 직접 갈아 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