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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랜드 일색인 high-end 데님 시장에서 made in Italy 브랜드로서 오랫동안 굳건한 지위를 유지 해 온 Diesel의 뉴 콜렉션은 언제나 주목대상이다.
THANAZ 밑단으로 갈 수록 점점 좁아지는 라인이며 남성용으로서는 가히 극상이라고 해도 좋을 슬림핏 스타일. SLAMMER ONIJO 밑단이 살짝 좁아지며 앞의 슬림한 정도 또한 앞의 두 모델에 비해서는 마일드하다. 라이즈 역시 약간은 높은 편. PADDOM 밑단이 살짝 좁아지는 레귤러 핏의 진. 앞면부와 후면부에 지퍼여밈이 가능한 주머니가 있는데 후면부의 것은 가림처리가 되어있어 착용/활동시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GLOOVY 미친듯한 슬림 스트레이트 레그 핏의 진. 심지어 타나즈보다도 슬림하다. TIMMEN 슬림스트레이트레그 진으로 라이즈는 약간 높은 편. 티맨과 마찬가지로 슬림스트레이트 레그 진이지만 티맨에 비해서 라이즈가 낮고 오른쪽 후면부 허리춤에 작은 주머니가 있다. VIKER 스트레이트 레그 진으로 레멘이나 레반보다 약간 슬림한 정도이나 위의 두 모델에 비해서는 훨씬 여유있는 라인이다. 로라이즈이며 뒷포켓 간격이 다른 스타일에 비해 약간 넓은 편이다. YARIK 레귤러 핏. 앞면부 라이즈가 매우 낮은 편이며 화려한 뒷주머니 디자인과 지퍼처리 된 여밈장치가 시선을 끈다. LEMMEN 같은 레귤러 스트레이트 레그 진으로 분류되나 야릭에 비해 약간 여유있는 라인을 가지고 있다. 라이즈는 높은 편. LEVAN 입었을 때의 핏이나 라이즈 모두 레멘과 거의 흡사하지만 밑단이 살짝 좁아진다.
ZATINY 디젤의 최대 성공작이라고 해도 좋을만 한 자탄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모델. 자탄에 비해 플레어가 살짝 좁은 슬림 부츠컷 진. ZATHAN 슬림 부츠컷 진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이즈 또한 매우 낮은 편. 최근에 나오는 자탄시리즈는 예전의 것들에 비해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 편이다. TROULEG 밑단 플레어의 정도가 매우 젠틀하다. 레귤러/슬림 핏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기장이 약간 길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코파와 같이 앞/뒤 밑단 기장이 다르게 처리되어있다. ZAF SPECIAL 밑위 부분은 자프의 계보를 잇고 있으나 허벅지부터의 핏은 자탄에 더 가깝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슬림하다. 다만 라이즈만큼의 자프를 따르고 있어 약간 높은 편이다. SHAZOR 디젤 제품으로서는 독특하게 트위스트 형태로 인심처리가 되어있다. KOFFHA 자프와 자탄의 중간자 정도 되는 모델. 자프에 비해 라이즈가 낮고 자탄에 비해 넉넉한 핏을 가지고 있다. 밑단의 앞뒷면이 비대칭적인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 앞면이 더 짧아서 넓은 플레어에 비해 신발의 앞등을 많이 가리지 않는다. ZAF 플레어가 매우 넓은 편이며 디젤의 부츠컷 모델 중에서는 가장 넉넉한 핏의 진. |
첫댓글 우앙!!!!!!!1
ㅎㅎㅎㅎㅎ
ㅋㅋ좋은정보
읽기힘들엇지만..좋은정보~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웅왕 근데 저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