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추운 겨울이었건만? 오늘은 날씨가 별루춥지를 않아서 백년산악회에서 산청의 왕산을 간다하니 가을산행하는거맨치로 가볍게 준비를 한다 낮의온도가 영상5도라니 겨울산행치고는 별루춥은거는아니다 버스에 몸을실으니 백년산악호ㅣ의 임원진이마카 바꿨따? 회장은 인상좋으시구 기분파인 김무현씨다 그는 나보다 두살많타 산행대장은? 나이는 많으시나 산악회를 8군데나 이끄시는 진정한산인이시다 그는 나이는 많아두 많은 경력을 소지하구 계시구 내가평소에 존경하는분이시다남여총무는 전의 그이들이 계속수고 하신단다 타올두하나씩 주시구 고사떡에 음료수에 상황버섯물두 준다 나는 여기 필봉산을 우연히 다녀온 기억이있따 동료들에게 가는길과 오르는길을 알려주었따~
경남산청군 주상리 버스정류장에서 간단한? 산신제를 올립니다 아헌회장무현은 천지신명님께비나이다 올해우리백년산악회의 산행에 아무탈없이 하게하옵씨고를 등반대장 두진님이 고축을해서 무사안일한 산행을 비나이다~
산신제를 올리구는 가야국의 구형왕능을 다녀갑니다 그떼의 왕은 이렇케 왕능늘 조성했나봅니다~ 일명? 돌무덤같읍니다~
류의태 약수터까지는 널~널한 임도를 따라서 오릅니다~ 나는 오늘 산이낮은관계루 스팼치도 버리고 스틱도 가져오질않았읍니다~ 3~40분에 루의태약수근방까지오릅니다~벌써 땀으로 등허리가 젖어옵니다~ 옷가지를 한겹씩 자꾸벗읍니다~
류의태약수에오릅니다 물한모금마시구는 상의를 합니다 오늘정해진 코스는 만경대루 올라야하는데 ? 거기는 오늘 눈이 쌓였으므로 볼꺼리가 없읍니다 그레서 내가 제의를 합니다 평전으루해서 왕봉으로 가자구요~ 아무것두 모르는 이들이니 나의 의견을 존중해줍니다 그레서 평전으루올라서 왕봉으로 가기루 했는데? 오늘모두가 힘들어합니다? 나는 서울사람들과 이런예기 져런예기하면서 거북이걸음으로 쉬질않구오르니 또? 내가 선둡니다 아무도 보이질않읍니다 내칭구 산돼지두 자기친구와 뒤에서 전화가옵니다 오늘은 산행이 쉬울줄알았는데? 왠? 눈이많이 쌓여있구 녹지를 않아서 조금미끄럽기두 합니다 그레두 나는 아이젠을 치질않읍니다 땀을 뻐얼뻘 흘리면서 선두로 평전에 오르니? 서울팀들이 기다리다가 막껄리 한잔하라네요? 여기부터는 급경사는없겠따? 같이한잔합니다 나이를 뭇길레?68세라니? 깜짝놀란다 내가 그리박에보이질? 않는다니 기분이좋았따~ 자기네는 58세루 보인다나뭐나???ㅋㅋㅋ 왕산 언덕에오르니? 앞의 필봉산이 기다리는군요?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까마득히 보입니다~ 여기는 그레두 지리산줄기니깐 큰산인셈입니다~ 왕산을 300M남기구 점심을 혼자서 해결하는데? 대구서오신산님들이 지리를 뭇네요? 그레서 왕산에는 점심먹을곳이어ㅂㅅ으니 여기서 해결하자구 하니 같이않으네요? 여기서두 나이를 물어보네요?그레서여덟이요~하니 띠가 뭐냐구?그레서 개띠라니 아항 !58개띠구나 하네요? 그레서46입니다하니 또? 놀랍니다 그중젊은이는 영광이라구 기념촬영까지하구 내가 같꾸간 머루주로 목을추깁니다 그떼에사 우리 산인들이 둘이가 올라옵니다 그들과 같이 점심을 먹읍니다 그네들은 친구이나 나는 나이가 조금더? 먹은셈이죠~ 그러나? 나이는 숫짜에 불과하답니다 자기가 몸관리를 어떻케 하느냐가 문제죠? 기념촬영두 합니다 아마두 오늘 나이문제는 내가 옷을 밝은거를입응거떼문잉거같음니다 왕산을 걸쳐서 필봉산네리는길은 무지가파릅니다 아이젠을 꺼네서 신읍니다~ 수목사이루 필봉산이 우리를 부릅니다~ㅎㅎㅎ 여우제까지올떼까지도 아이젠을 치지않는산인(동료)이 힘들어합니다 대~단한 인내력이죠? 필봉산과 왕산마루금이 무지? 어울립니다~ 오랬만에 셀카루 한컷합니다~ 사진찍구 한참있으니 동료들이올라옵니다~ 건너여인봉이 또? 나를 유혹하능거 같읍니다~ 아이젠없이 등산에 성공하신 윤주병씨! 한방시설단지가 한눈에 네려다보이는군요? 여기를 동의보감마을이라구 명명을 한답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합니다 오늘같이한 박찬락씨입니다 그는 지난핸강? 한라산에서 만난인연이 이어집니다~ 필봉산을 하산을합니다 바위산이 무지미끄럽읍니다~ 부러지고 틀어지고 굽이치는 네림길은 무지미끄럽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네려야만합니다~ 이제는 가파른? 네림길은 끝이군요? 작년에 내가 홀로 필봉산오를떼~ 산과산사이의 연못이있었는데? 아마두 거게서 네려오는 물이얼응거 같읍니다~ 동의보감마을에네리니 아무도 없어서 우리는거게서 남은 술을 마져 비웁니다 테크를 만들어서 마을조성과 약초심은곳을 구경시켜줄? 테크길이 아름답읍니다~ 버스에 도착하니 홍경숙부회장님이 수고하셔서 아침에 고사지넨? 돼지머리고기를 가지고 또? 술을(하산주)한잔합니다~
들어갈떼는 불노문! 나올떼는 장생문! 말이돼는 이바구군요? 오늘애써주신 한솔집행부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따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3월둘쨌주를 기약하면서 오늘산행을 마칩니다 오늘산행시간은 5시간조금더? 걸렸읍니다 눈이없었으면? 아마두 3~4시간걸렸을텐데 같이한 산님들 수고많으셨읍니다~ |
출처: lkt1220 원문보기 글쓴이: 날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