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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교회를 시작한 존 윔버(John Wimber)에 대해서 그가 사망한 후 전 세계의 신학자와 목회자로부터 많은 찬사의 말을 들었다. 영국 런던의 최대 교회중의 하나인 성삼위브롬프톤 교회의 샌디 밀러(Sandy Miller)는 말했다. |
“존 윔버는 제2의 요한 웨슬리다.” - 샌디 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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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학에 끼친 공헌 - 빈야드교회는 마땅히 갈 곳 없는 몇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찬송하며 회개하고 눈물 흘리며 예배 드린 것이 그 교회의 시작이었다. 그들은 모이면 한 동안 찬양 드렸다. 이것이 후에 컨템포러리 워십(Contemporary Worship)의 효시가 되었다. 남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움과 평안한 분위기에서 어떤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 평상복(casual) 차림으로 모였고, 찬양드릴 때는 모두 일어나서 드렸고, 악기는 오늘의 현대 악기들을 사용했다. 모이면 서서 찬양하고, 말씀 듣고, 함께 기도했다. 이 단순한 예배 구조가 오늘날 컨템포러리 워십의 구조가 되었다. 찬양은 기존의 교회가 부르던 찬양도 불렀고, 많은 경우 자기들이 직접 작사, 작곡해서 부르기도 하였다. 그들의 노래는 하나님의 임재 역사를 가져 왔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경배의 5단계를 발전시켰고, 성령의 임재 찬양을 통하여 찬양 중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고 회심자가 늘어났다. 이 컨템포러리 워십은 천주교의 의식중심 예배, 개신교의 말씀중심의 전통 예배에 또 하나의 예배 스타일을 탄생시켰고, 이런 예배가 전 세계로 퍼졌다. 많은 예배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이 워십을 연구했다. 급기야 컨탬포러리 워십을 가르치는 신학교 정규과목이 생겨났다. 오늘날엔 이 컨템포러리 워십에 대한 이론이 축적되어 이 방법의 연구로 Ph.D 학위를 수여하는 신학교도 많이 생겨났다. 교회에서 불러보니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송이라고 해서 소개한다. 그들의 찬송 중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아 쓴 노래들이 많다. 세계교회가 그들의 찬송을 불렀다. 성령의 임재 역사가 충만히 역사하는 것을 경험한다. 이제 전도자들은 찬양에 깊은 조예를 갖고 21세기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기 바란다. 교회의 전도자는 말씀과 신학에도 깊이 배워야 하지만 찬양에도 깊은 조예가 필요하다. 특별히 임재 찬양의 경우다. 오늘날 컨템포러리 워십을 드리지 않는 교회는 거의 없다. 특별히 현대문화사조에 물든 젊은이들에게 이 예배는 하나의 중요한 선교의 방편이 되기도 하였다, 빈야드교회의 찬송은 1990년대 중반에 미 개신교 주류 교단의 찬송가 개편 작업을 불러 일으키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주류 교단을 포함한 29개 교단). 약 29개의 교단을 비롯하여 많은 교단에서 이 새로운 흐름을 받아 들여 새로운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오늘날 수 많은 찬양과 경배의 송, 수 많은 싱어와 송라이터들이 빈야드 찬송에 영향을 받아 성장해 왔다. 빈야드 찬양의 진수는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
성서신학에 끼친 공헌 - 성서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 나라”다. 신약, 구약 모든 성서의 중심이 이 하나님 나라에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의 중심이 하나님 나라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그 동안 교회는 “철저한 종말론”과 실현된 종말론” 그리고 “이미 왔으나...아직 완전히 성취 되지 않았다”(already - not yet)는 개념을 갖고 있었으나, 윔버는 하나님나라가 주의 재림으로 성취 되지만,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임재한다는 킹덤 나우 (Kingdom Now)의 신학을 실천적으로 발전시켰다. 오늘 임재하고 능력으로 역사하는 하나님나라에 대한 그의 가르침과 사역은 많은 학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갖게 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나라 신학"에 대한 붐이 조성되었다. 신약성서 학자로 프린스턴 신학교 출신인 단 윌리엄스(Dan Williarms), 달라스 신학교의 구약 교수였던 잭 디어(Jack Deere), 명문 USC의 철학교수 달라스 윌라드(Dallas Willards), 그의 제자 제이 피 모어랜드(J. P. Moreland)교수, 그리고 Derek Morphew 교수 등에 영향을 주었다. 그들은 윔버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르침을 듣고 그들의 신학과 사상에 변화를 가져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을 그들의 분야에서 더 연구해서 여러 저술들을 남겼고, 전 세계에 다니며 수 많은 강연을 했다. 그들의 책은 모두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오늘 날도 많은 목회자들의 애독서가 되었다. |
조직신학에 끼친 공헌 - 윔버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 조직신학자로 웨인 그루뎀(Wayne Grudem)을 들 수 있다. 그의 대작 “조직신학개론”은 한국어로 번역되어있다. 윔버의 단순한 가르침이 신론에 영향을 주었고, 성령론에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였다. 초월적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때 언제나 임재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윔버의 성령론을 더 깊이 학문적으로 저술한 학자는 캐나다의 클라그 피녹(Clark H. Pinnock) 교수였다. 그는 “성령의 신학”이라는 대작을 남겼다. |
선교학에 끼친 공헌 - 피터 와그너는 우리 시대의 최고의 교회성장 학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윔버의 강의에 참석하고 변화되어 좀 더 유능한 교회성장 학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교회성장학에 관해서 수십 권의 책을 저술했다. 찰스 크래프트(Charles Kraft) 교수도 그랬다. 그도 윔버의 강의실에 참석했다가 큰 변화를 받은 학자였다, 그는 말했다. “나는 윔버의 강의실에 참석하고 내 일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나는 더욱 새로워졌다. ” 그 후 그도 주옥 같은 귀한 책들을 쓰고, 수 많은 강연에 초청되었다. 영국의 David Pytches도 윔버의 영향을 받고 은사와 교회성장에 대해서 저술했다. 이들의 책은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읽혀지고 있다. |
전도학에 끼친 공헌 - 위에서도 간략하게 언급했지만 윔버는 개인전도에 열심이었다. 그것도 문전 방문전도였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을 모아 성경 공부를 인도했다. 그는 풀러 신학교에서 가르치면서 더욱 연구해서 후에 그 유명한 “표적과 기사와 교회 성장”, “치유와 교회 성장” 과목을 가르쳤고 그것을 간략하게 축소하여 “능력전도”와 “능력치유”라는 책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위의 두 과목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요약된 것으로 이해하기 바란다. 빈야드교회는 이런 전도를 생활화하며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들의 전도방식도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윔버의 치유신학과 사역은 널리 알려졌다. 그가 개발한 치유 5단계는 고전 오순절 신학자들도 인정하여 오순절 신학 사전에도 등재되었다. 윔버는 큰 소리로 기도하지도 않았다. 다만 성령의 인도와 역사하심만을 의지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는 자기의 사역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수시켰다. 빌 존슨(Bill Johnson) 목사는 말했다. “오늘날 많은 사역 자들의 사역에 존 윔버의 DNA를 가지고 있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푸렌시스 맥넛은 말한다. “큰 전도자가 되려면 치유부터 마스터하라.” 치유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하던 사역이다. 우리도 그 사역을 해야 한다. 영국에서 존 윔버의 치유사역에서 치유를 경험하고 큰 능력을 받은 니키 검블(Nicky Gumble)이 쓴 교재다. 니키는 영국 법정 변호사였으나 하나님의능력을 체험하고 큰 변화를 받은 후 변호사의 일을 접고 신학교에 들어가 후에 목회자가 되었다. 그는 캘리포니아 애나하임빈야드교회에 자주 와서 여러 달씩 머물며 윔버에게 배웠고, 그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알파코스 교재를 쓰게 되었다. 알파코스에는 빈야드교회의 킨십(Kinship, 구역모임 이름)모임의 진행과정이 들어 있다. 가벼운 식사, 찬양, 토크와 사역 등이다. 그래서 존 윔버의 가르침과 빈야드를 잘 이해하면 알파코스를 더 잘 운영 할 수 있다. 알파코스는 1998년부터 세계화 된 이래로, 수십개의 언어로 번역 되었고, 140여 국가, 세계 모든 주류교단을 포함한 120여 교단교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700만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변화를 받았다. 필자는 1998년 정초에 한국 목사로는 최초로 알파코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8가지 교재를 번역하여-그 해 가을에 알파코스 컨퍼런스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소개하였다. 알파코스에는 좋은 프로그램이 들어 있다. 그래서 전 풀러 신학교 교회성장원의 에디 깁스(Eddie Gibbs)는 말했다. |
교회사에 끼친 공헌 - 1980년대부터 일어난 교회 갱신, 부흥 운동은 역시 전 세계로 퍼졌다. 20세기에 일어난 부흥운동으로 1901년에 시작된 오순절 운동, 1960년에 시작된 카리스마틱 운동과 함께 빈야드 운동(혹자는 이를 “성령의 제3의 물결”이라고 부른다)은 20세기 3대 기독교 부흥 운동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빈야드 운동을 16세기 종교개혁이래 최대의 운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빈야드 사람들은 절대 그런 말을 안한다. 그러나 그들의 운동은 지난 30여 년을 지나오며 성장했고, 그 여파는 적어도 1세기는 넘게 파도 칠 것이다. 커다란 은혜의 물결이요, 파도라고 할 수 있다. 어부는 이럴 때 배를 띄우고 만선의 기쁨을 향해서 출항해야 하지 않을까? 20세기 교회 부흥에 대한 책들은 다양하게 쓰여졌어도 아직 집대성해서 결론을 내기엔 이르다. 너무 다양하고 방대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축복의 때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교회는 힘을 많이 잃었으나 새롭게 성장하는 교회들은 새롭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향유하며 성장하고 있다. 어느 목회자는 말했다. "오늘 우리는 과거의 부흥사를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부흥사를 쓰고 있다." |
종교사에 끼친 공헌 - 교회사에 끼친 공헌과 겹치는 내용이다. 그러나 빈야드 운동은 교회내의 운동이기도 하지만 교회 밖 세상을 향한 전도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USC의 도날드 밀러(Donald Miller) 교수는 빈야드교회를 여러 해 동안 연구하고 그의 책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미래 개신교를 재창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라고. |
교회개척에 끼친 공헌 - 존 윔버는 교회 개척가였다. 그는 자기가 개척한 교회가 맘모스 교회로 이름을 내기 원치 않았다. 그는 애나하임 빈야드교회를 개척하여 5년 만에 6000명의 교회로 성장시켰지만 그렇게 큰 교회로 남기를 원치 않았다. 전 교인을 전도사역자로 훈련시키는 신병 훈련소(boot camp)라고 여겨 교인들을 훈련시켜 교회 개척에 나서도록 권면했다. 그런 그의 가르침을 따라 교인들이 몇 가정씩 모여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 가서 교회를 개척했다. 그의 생전에 수백 개 교회를 개척했다. 존 멈포드(John Mumford) 부부는 애나하임빈야드교회에 와서 존 윔버에게 2년동안 배우고 돌아가 영국에서만도 100여개 교회를 개척, 성장시켰다. |
구제사업에 끼친 공헌 - 윔버는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처음부터 실천했다. 오늘날도 애나하임빈야드교회는 매주 수요일 가난한 이웃을 초대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한다. 옷과 음식이며…직장알선, 치료비 부담 등… |
교육자로서의 윔버 - 존 윔버는 처음부터 성서를 사랑했고, 말씀을 가르쳤다. 그가 인도한 10여개의 성경공부반이 그것이다. 그리고, 풀러 신학교에서도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통한 교회성장학을 가르쳤다. 그에게서 배운 목회자만도 약 50,000명이다. 그가 개척한 빈야드교회에 많은 공부반을 두어 말씀을 깊이 가르쳤다. 후에 빈야드 리더십 인스티튜트(VLI)를 만들어 교회개척 전도자들을 교육시켰다. 수준 높은 학자들이 지도자 교육에 참여했는데, 그들중엔 단 윌리암스(14권의 학술 서적 저술), 잭 디어, 웨인 그루뎀, 피터 와그너, 찰스 크래프트, 에디 깁스(피터 와그너의 후임) 등이 있었다. |
인격자로서의 윔버 - 소탈하고, 친구같고, 한 가족같이 따뜻한 느낌을 주던 사람, 은혜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릴줄 아는 사람, 어떤 워십 송에 감동받아 3일을 두문불출하며 울면서 그 찬송을 부르던 사람, 조지 래드 교수의 다 헤어진 옷섭을 눈여겨 보았으며, 말년엔 500불찌리도 안되는 중고차를 타고 다니던 사람, 자신은 절약하면서도 선교비로는 거액의 인세를 늘 내놓던 사람, 영국에 가선 존 웨슬리의 기념교회를 방문하고 "어떻게 하면 나도 웨슬리처럼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하며 웨슬리를 생각하고 혼자 차에 돌아와 눈이 퉁퉁붓도록 울던 사람, 하나님나라를 주제로 300번 이상 설교하며 하나님나라에 전념한 사람, 주님을 늘 마음속에 담고 다니던 사람, 병든 사람을 만나면 언제, 어디서나 손을 잡고 기도하던 사람, 초청받아 집회를 인도했어도 자비량으로 다니고, 집회가 끝나 수고했다고 박수라도 칠려면 그는 벌써 숙소로 사라지던 사람, 일생동안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보가 되기를 자처하고, 나는 "무익한 종 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살던 사람, 그가 남긴 발자욱이 우리 주변에도 선명하다. 그리고 그를 아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한다. |
그러나 그도 비난에 직면했다. 존 윔버의 전도사역은 치유와 방언, 축귀사역 등 신령한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수용한다. 그래서 치유와 방언 등 성경에 나오는 신령한 은사들을 부정하는 극소수의 근본주의와 세대주의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전 세계 역사적 주류교단의 신학자나 목회자들은(미 장로교,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천주교, 동방교 등) 윔버의 가르침과 그들의 찬송과 워십을 환영한다. 17억의 기독교인들이 빈야드 운동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워십과 찬양만 해도 그렇다. 윔버를 비난하는 근본주의 미 정통장로교회 교단의 교인 수는 2만 명이고, 성서장로교회 교인 수는 1만 명이다. 60년이 지났어도 그들의 교단은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크게 축복받은 한국교회가 방언, 치유, 예언 등 신령한 은사와 능력을 부정하며 그런 극소수 잘못된 신학을 가지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비난에 동조할 이유가 전혀 없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은 메시아인 것을 모르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들의 반대를 받으셨다. 그들은 오늘까지도 정통 유대교인들로 존속하고 있다. 그들의 선조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오늘날도 정죄하는 영을 가진 근본주의 사람들이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독자들의 지혜와 영적 분별력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 빈야드 운동은 순수하게 미국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 확장 운동이요, 구령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믿는다. 그들의 공헌은 세계화 되었고 21세기에도 계속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래서 금세기 청교도 신학의 최고 권위자인 제임스 패커(James Packer) 박사는 말했다. “존 윔버는 금세기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선물(precious gift)이었다.” 우리는 과거의 위대한 교회 전통을 전혀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좋은 점을 다시 강조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새 시대에 새로운 일을 행하는 하나님이시다. 20세기말에 일어난 존 윔버와 빈야드운동에서 우리는 거기 계셔서 새일을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우리 한국교회에도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이웃 형제들의 좋은점을 배워서 참고하면 새로운 발전의 유익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런것으로 인해 우리의 것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교회에 공헌할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어 하나님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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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야드교회의 가치관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복음적으로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가장 균형있게 보여주는 교회가 있다면,,
저는 주저없이 빈야드교회를 제시하겠습니다..
빈야드교회는 토론토교회(구 토론토빈야드교회)와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신사도운동과도 구별되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빈야드교회를 토론토교회와 신사도운동과 함께 묶어서 이단 시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에도 빈야드교회가 있긴 하지만,,원래 빈야드교회의 가치관을 충실히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야드교회에 대한 교계의 인식이 바뀌든 바뀌지 않든 ,,,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께서는 빈야드교회를 사용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