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判官 包青天 OPEN 주제가 ]
판관 포청천의 오프닝. 노래- 가수 호과(胡瓜).
각 소절- 간체자, 한국 한자음, 한어 병음, 직역, 의역, KBS판 번역 순 기재.
开封有个包青天 铁面无私辨忠奸
Kāifēng yǒu gè bāo qīngtiān tiěmiànwúsī biàn zhōng jiān
개봉유개포청천 철면무사변충간
개봉부에 포청천이 있어 철면으로 사심없이 충신과 간신을 분별하네
개봉부의 포청천 철면판관이로세
개봉부의 포청천 철면판관 청백리로세
江湖豪杰来相助 王朝和马汉在身边
Jiānghú háojié lái xiāngzhù Wángcháo hé Mǎ Hàn zài shēnbiān
강호호걸래상조 왕조화마한재신변
강호호걸들이 서로와서 돕고 왕조와 마한이 곁을 지킨다
강호의 협객들과 심복들이 그를 돕네
의롭고 맑은기운 온 몸에 가득하니
钻天鼠身轻如燕 彻地鼠是条好汉
Zuān Tiānshǔ shēn qīng rú yàn Chè Dìshǔ shì tiáo hǎohàn
찬천서신경여연 철지서시조호한
찬천서는 제비처럼 몸이 가볍고, 철지서는 호걸과 같구나.
경공술이 뛰어난 자, 의협심이 강한 자
穿山鼠铁臂神拳 翻江鼠身手不凡
Chuān Shānshǔ tiě bì shén quán Fān Jiāngshǔ shēnshǒu bùfán
천산서철벽신권 번강서신수불범
천산서는 철같은 팔에 신같은 권법을 가졌고, 번강서는 신수가 비범하네
권법이 출중한 자 정의로 불의를 심판한다
锦毛鼠一身是胆 这五鼠义结金兰
Jǐn Máoshǔ yīshēn shì dǎn zhè wǔ shǔ yì jié jīnlán
금모서일신시담 저오서의결금란
금모서는 온 몸이 담덩어리구나. 이렇듯 오서가 의협심으로 굳게 단결하니
이들이 힘을 합쳐 부정부패 척결하니
강호의 협객들과 심복들이 그를 돕네
七侠和五义 流传在民间
Qī xiá hé wǔ yì liúchuán zài mínjiān
칠협화오의 유전재민간
칠협과 오의의 이야기는 민간에 길이 전해지리라
공명정대한 세상이 펼쳐지리라
그 이름 길이길이 천추에 기억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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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방영되던 시기가 95~96년때 의역 가사의 '부정부패 척결'은 거의 마법의 단어.
'판관 포청천'의 주제가인 包靑天은 TJ미디어에만 수록. 원곡이 워낙에 요란한 지라 다소 부드러운 버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홍콩 TVB 방송판은 이 노래를 광동어로 번안해서 임자상이 부른 원세간유청천(願世間有青天)을 주제곡으로 쓴다.
판관 포청천은 특히 허난성의 카이펑과 매우 깊은 연관이 있는 인물. 송나라 제 4대 황제였던 인종의 재위 시절 실존. 999~1062년 북송시대의 유명한 정치가로 자는 희인, 이름은 증, 여주 합비(지금의 안휘성 합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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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uhMmaYfhAI 判官 包青天 노래 동영상 링크 (출처 허용중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