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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여성 상무의 39가지 성공비결 |
1972년 스튜어디스로 대한항공에 입사, 국내 최초의 여성 상무로 승진한 후 지난 12월 정년퇴임한 이택금 상무의 북세미나가 열린다. 승무원으로 보낸 33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굴지 기업에서 여성으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성공 노하우를 들려주는 북세미나. 일 잘하는 사람의 자기관리, 위기관리, 조직관리 전략 등 여성뿐만 아니라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이 조직과 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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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일하기, 조직에서 살아남기 |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이제 막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회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39가지 성공 노하우를 일화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후배 스튜디어스들이 서비스 현장에서 적용할 만한 경험담들을 주로 다루어, 승무원뿐만 아니라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주고 있다. 특히 여성이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의할 점, 알아둘 점들을 제공하고 `여자가 일 잘하는 7가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커리어를 줄시하는 요즘의 직장 여성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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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행은 나와 함께 |
지난 12월 마지막 비행을 마친 저자가 북세미나를 통해 들려줄 메시지는 단순히 승무원으로서의 경험담만은 아니다. 일 잘하는 여자, 유능한 전문인으로서 살아온 인생의 정수를 배워본다.
* 예측불허의 게임을 즐겨라. 게임을 많이 해본 자가 위기도 잘 넘길 수 있다. * 실수를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 실수는 나를 가르쳐주려 일부러 먼 길을 찾아온 스승이다. * 상대방의 불만을 100퍼센트 해결하는 4단계 대응법 * 정치가도 기업 CEO도 알아야 할 서비스의 십계명 * 묵묵히 소처럼 일하되 여우처럼 머리를 굴려라. * 우유부단한 상사보다는 독선적인 상사가 낫다. * 칭찬은 사소한 것이라도 그때그때 하고, 질책은 나중에 하라. * 회의를 독점하지 말라. 회의는 지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팀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있는 자리다. * 부하직원을 제대로 질책하지 못하는 상사는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다. * 모든 아이디어란 불편하고 낯설기 마련. 하지만 그 터널만 지나면 새로운 경지가 펼쳐진다. * 보고는 간단명료하게 하라. 자신있는 사람은 긴 말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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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2-02 19:00~21:00 |
장 소 |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경희궁의 아침 4단지) 지하2층 문화이벤트홀 |
강 사 |
이택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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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생. 한국외대 졸업. 1972년 대한항공 여승무원 입사. 1979년 사무장 임명 후, 1985년 여승무원 출신 최초로 과장직 임명, 1989년 최초의 여성 수석사무장으로 임명. 1992년 부장으로 승진, 2001년 이사 발령, 스튜어디스 출신 최초의 항공사 임원. 2002년 상무대우 수석사무장 승진. 33년간 하늘을 날다가 2005년 12월 26일의 비행을 마지막으로 2005년 12월 31일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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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 비 |
무료 |
관 계 사 |
주관:북세미나닷컴 주최:교보문고, 김영사 |
출 판 사 |
김영사 |
문 의 |
book@bookseminar.com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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