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우승과 아르헨티나의 3 위 등극으로 끝난 2007 프랑스 럭비 월드컵 사진 모음 (15인제),
거짓말 안하고 진짜로 피 튀기고 살 뜯기는 전쟁같은 사나이들의 스포츠... 한 경기 끝나고 한 일주일은 쉬어야 선수들 몸이 제대로 회복이 되는... 경기 럭비...
먼저 ESPN LATINO (Espndeportes.com) 사이트의 갤러리에 올라온 사진들...
아래는 아르헨티나 푸마팀 관련 사진들..
아르헨티나 팀 주장 피촛 Agustin Pichot.. 완전 국민적 영웅이 됐다는...
작은 덩치와 재치, 빠른 몸놀림으로 팀 플레이 전체를 이끌고 조율하는 역할...
기자회견 장면, 맨 앞 오른쪽이 오마르 핫산 Omar Hasan (사진: DYN)
대통령 궁에서 키르츠네르 대통령, 크리스티나 영부인과 주장 피촛, 선수단... en Once digital, foto: NA
바리톤 성악가이자 팀의 Pilar, 기둥 포지션인 오마르 핫산 (Clarin.com)
역시 오마르 하산, 36 살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해 성악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번 럭비 월드컵을 위한 ESPN + TV 광고에서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멋지게 부르며 나왔다...
오마르 핫산 같은 Pilar, 기둥 포지션은 경기중에 보통 보호구를 쓴다... 몸싸움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 한군데 깨지고 피나는 건 장난이다..
아르헨티나 팀의 연습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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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료사 장혜영의 라틴 시네마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장혜영
첫댓글 멋있네요! 액자에다가 담았으면 좋겠다. 남자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