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본당에서도 17년씩 궂은일도맡아하시는 연령회장님.꾸리아단장.총회장님등 이하 32명이 솔선수범하여 내려오신 참으로 대단한 주님의용사들이십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 안팎으로고생하시는 공소회장님과봉사자들 ᆢ 우리본당 공동체가 우리 유대철베드로신부님을 모시고 격려차 방문했다가 오히려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주객이전도된 듯 환호하는 배웅을 받으며 어두운 밤길을 가볍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섭리에감사합니다. 냉담교우 주ㅅㅇ요셉부부를 특별히 기도중에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