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훈의
신약초본
원고-1
제 1장,
천부경은 천하문명의 원천
글의 이치는
모두 천부경 속에 감겨 있으니 천부경은 천하문명의
원천이다. 주역(周易)도 단군(檀君)의 천부경에서
비롯되었다. 주역은 8×8 = 64, 64괘이고,
천부경은 9×9 = 81, 81자인데 9는 양수(陽數)이고
8은 음수(陰數)이다. 양수인 기수가 먼저 생긴
후 우수가 생기니 천부경은 주역을 낳은 것이다.
천부경과 주역은
둘 다 천지인(天地人) 삼재가 기본인데 이는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이
우주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부처님도 삼천대천
세계는 한없이 분류되어 그 속에는 북구로주(北俱盧洲),
동승신주(東勝身洲), 남섬부주(南贍部洲),
서우화주(西牛貨洲) 등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
지구에도 삼극(三極)이
있는데, 이는 북극(北極), 남극(南極), 중극(中極)이다.
북극은 자력이 64도로서 북극성과 연결되고,
남극은 자력이 36도로서 남극성에 연결되어 있다.
중앙 적도선상의 중극에서는 태양고열과 지중고열이
작용하여 지구가 회전한다.
우주 전체가
삼극(三極)으로 분류되는데, 삼원(三垣) 분야에
들어오면 수천억의 별들이 있다. 이 분야를
떠나면 삼왕성(三王星)이 주장(主掌)하는 분야가
있는데, 삼왕성은 천왕성(天王星), 해왕성(海王星),
명왕성(冥王星)이다. 이 분야를 떠나면 현대과학이
미치지 못하는 삼극성(三極星) 분야가 펼쳐진다.
석가모니는 이를 금강천(金剛天)이라 하였고,
나는 주역의 언어로 태공천(太空天)이라 하였다.
여기에 들어가면 천극성(天極星), 해극성(海極星),
명극성(明極星)이 있는데, 명극성 분야는 우주의
끝마무리가 되는 곳이다.
내가 태공(太空),
태허(太虛), 태극(太極)의 삼요(三要)를 말한 것은
단군의 천부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석삼극의
이치를 말로 다 설명하자면 그 이치는 한이 없다.
그래서 무진본(無盡本)이라고 한다. 명극천(明極天
)에 나오는 이야기는 오늘의 세계에는 황당한 이야기이나
백년 천년 후에는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단군의 천부경은
우주의 이치를 담았다. 천상에서 온 환인(桓因)은
히말라야에서 곤륜산을 거쳐 백두산에 이르렀는데,
대륙에 웅거하는 백두산 위에 올라가면 만주벌판이
훤히 다 보인다. 환인 이후 환웅(桓雄)이 잇고,
이를 단군이 계승한다. 백두산에는 임금 ‘王’字
대호가 있는데, 그 대호를 실제로 보면 흰줄이
석줄 있으니 삼자(三字)이다. 이는 천부인(天符印)의
삼(三)이다. 후대의 최고운(崔孤雲 : 최치원)선생은
천부경을 해설하며 윷판을 그렸다. 우리 고유의
윷판을 돌려 풀어보면 천부경 해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묘향산 단군봉에는
단군 하강비가 있는데, 그곳에는 눈처럼 흰 참박달나무가
있다. 이는 지구상에 유일한 존재다. 또 묘향산
칠성봉에 올라가면 평양이 보이는데, 대동강, 능라도,
모란봉, 을밀대가 있는 평양은 천하 명승지이고
만고의 왕성터다. 단군이 천하절경 평양을
버리고 백성을 이끌고 만주까지 가서 도읍을 정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단군은 상고시대
신인(神人)인데, 당시에는 글이 없었고 아는 것만으로
통했다. 단군께서 세상 사람들을 위해 전한
가르침은 묘향산 석벽에 점 같은 흔적으로 전해져
오다가 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에 의해 오늘날까지
유통되는 한문 천부경으로 정리되었다. 이를
묘향산 석벽본이라 한다.
천부경의 뜻은
무한하나 그 신비를 모두 밝힐 언어가 내겐 없다.
가령 나무에서 꽃이 핀 후 꿀이 맺히는데 그
꿀은 향내만 흡수하는 솜털같은 뿌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다 보일뿐 아니라 몇
시간이면 얼마만큼 형성되는지까지 수학으로 완전히
아는데, 그 과정을 세상의 언어를 빌어 설명할
힘이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듣고
배운 말로는 명기(名器) 하나 이루는 설명을 못하였는데
석가모니는 3천년 전 뚝바우 같은 대중을 앞에
두고 얼마나 애를 먹었을까? 글은 과거 보는데나
이용되었지, 자연을 묘사하기엔 너무나 부족하다.
천부경의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만 해도 그것을
제대로 설명할 언어가 없으니 소략하게 적었다.
지금 내 나이로 완전하게 해석할 수 없으니
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완성시키기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할 말은 우리 문화는 단군때부터 체계가
분명한 문화인데, 지금 우리들에게는 체계가
없으니 그 뿌리를 잃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를 꽃 피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제 2장,
우주의 생성과 불멸지위 세존
1.
태양의 생성 우주(宇宙)의
창조시는 음기(陰氣)이다. 허공(虛空)은 수억
년 동안(數億年) 음기가 성하여 마침내 냉기(冷氣)로
화한다. 냉기에서는 습기(濕氣)가 나오고 습기에서
수기가 화한다. 수기(水氣)는 극냉(極冷)에
냉동(冷凍)되어 수억 년을 동결하여 수세계(水世界)가
빙구로 화하며 중심부에서 냉극발열(冷極發熱)하여
고열이 서서히 강해져 양기(陽氣)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수(水)는 양(陽)이고 화(火)는 음(陰)이며
냉기는 음이고 열기는 양이다.
빙구 중심에
열기의 통로가 생겨 사능선(射能線)이 생긴다.
수 억의 빙세계가 화성하여 뭇별층(衆星層)을
이루는데 이를 은하계(銀河系)라 한다. 은하계에서
통하는 고열의 사능선(射能線)은 큰 화구체(火球體)를
우주의 오대주(五大洲)에 각각 하나씩 화성하고
우주 오대주의 하나인 남섬부주(南贍部洲)도 은하계에서
상합(相合)하여 큰 화구체가 형성되니 이것이
태양이다.
2.
지구의 생성 태양에
뭇별층(衆星層)에서 화하여 발(發)하는 우주진이
사능선을 따라 합성하는데 용암(鎔岩)으로 화하는
원료인 용액이라고 한다. 용액이 겹겹이 쌓여 중량이
가해지면 태양이 분열하고 분열된 화구(火球)가
극냉에 냉각되면 외부의 용암이 화성하여 외부의
습기(濕氣)가 내부 고열에 의하여 증발하여
양기(陽氣)가 시작한다. 양기(陽氣)를 따라 우주진이
수 억년 동안 누적되면 지구로 화성한다.
3.
생명체의 시작 지구가
화성되면 땅속(地中)의 양기(陽氣)로 스며드는
수기(水氣)로 모든 샘(諸泉)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샘으로부터 모든 시냇물과 강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시냇물과 강으로부터 바다가 이루어진다.
산속 시냇물의 돌 위에 물이끼 청태(靑苔)가
생기고 청태가 버들잎으로 화한다. 이 버들잎이
자라서 유목(柳木)으로 세 종류가 되는데 유목(柳木)과
수양목(垂楊木)과 백양목(白楊木)이다. 버들잎(柳葉)에
맺히는 이슬도 갑을 병정(甲乙丙丁) 십간일(十干日)을
따라 화생하는 생물이 다르다.
유목(柳木)
이후에 송목(松木)이 화생하는데 송목(松木)과
백목(白木)과 흑백목(黑白木) 세 종류다. 송목
이후에는 향목(香木)이 화생하니 진향목(眞香木)과
묘향목(妙香木)과 두향목(杜香木)이다. 이렇게
하여 각종 약재가 무수히 화생한다. 습생충(濕生蟲)으로부터
저절로 이루어진 난생충(自生卵生蟲)은 개미다.
습생충 후 백만년이 지나면 개미가 생기고
개미이후 백만년이 지나면 독침봉이 생긴다. 빙세계(氷世界)
중심에서 화기(火氣)가 생기면 수기(水氣)에서
흑색이 생기고 화기(火氣)에서 적색(赤色)이
생긴다. 오래되면 흑색은 흑색소(黑色素)로 화하고
적색은 적색소(赤色素)로 화한다.
4.
동물 세계의 시작 흑색소에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청색(靑色)이 화하고
적색소에서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색 (黃色)이
화한다. 흑색소는 적색소의 힘을 따라 청색이 초목으로
화하는 세균(細菌)으로 화한다. 적색소는 흑색소의
힘을 따라 황색이 무골충(無骨虫)으로 화하는 세균으로
화하고 세균은 백색을 따라 유골충(有骨蟲)으로
화한다. 세균에 수기(水氣)가 화기(火氣) 보다
강하면 음성분자(陰性分子)로 화하고 음성분자는
여성(女性)의 정자(精子)로 화한다. 세균에
화기가 수기와 평등하면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하고 양성분자는 남성(男性)의 정충(精蟲)으로
화한다. 이렇게 하여 바다(大海)속에서 동물
세계가 시작된다.
우주에 수화(水火)가
화성하면 수중핵심(水中核心)은 화기(火氣)니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핵심(火中核心) 은 수기(水氣)이니
신(神)으로 화한다. 수화(水火)의 힘은 물체가
화성하여 천년 이상을 살게 되면 수중화기는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신(神)으로 화한다. 바로
수중용신(水中龍神)과 육지의 초신(草神)과 목신(木神)이다.
수중과 지상의 동물도 천 년 이후면 신화하여
운둔(雲遁), 수둔(水遁)하며 무상변화 한다.
생물 이전은 수중화기(水中火氣)가 핵심(核心)이니
신기(神氣)로 화하다. 수화상체(水火相逮)는
주역의 공자 말씀이라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청명(淸明)
속의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지수(火中之水)는
광명 속에서 신(神)으로 화하니 물체에 의하여
수극즉화(水極則火)로 변하나니 냉극발열(冷極發熱)이라.
가령 냉수를 강철 파이프 속으로 총탄 이상 고속도(高速度)로
나가면 증발(蒸發) 하다 열화(烈火)로 변하나니
강철의 강도에 따라 냉수도 만도 이상의 열화로
변할 수 있다. 신검(神劍)과 신화(神化)의
부쇠(부시)에 보라.
5.
수중지화는 정화하는 원료, 화중지수는 신화하는
원료 수생목(水生木)하니
수중의 청색은 목기(木氣)니 성(性)으로 화하는
혼(魂)이고 화생토(火生土)하니 화중황색(火中黃色)은
토기(土氣)니 영(靈)으로 화하면 신의 으뜸(神之宗)이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토중백색(土中白色)은
금기(金氣)니 화기(火氣)를 따라 기(氣)로 화하는
백(魄)이다.
수기(水氣)가
증발하면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정화(精化)하는
원료이고 화기(火氣)가 위로 타올라 가면 화중지수(火中之水)는
신화하는 원료이다. 그리하여 지구상 만물에 장구한
세월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나 저절로
이루어지니(無爲而化) 신(神)으로 묘화(妙化)하는
것이다.
신으로 묘화한
후에 세월이 오래 지나면 다시 정(精)의 근원인
허공 기류(虛空氣流)도 묘기(妙氣)로 화한다.
지구상 생물 중 깊고 깊은 산 중 인적이 없는 곳에서
자라는 초목(草木)은 신성한 공기 중의 길기(吉氣)로
화신하니 천년 후면 향연(香煙)으로 향취만당(香臭滿堂)하고
서기만공(瑞氣滿空)한다. 인간의 성불의 묘(成佛之妙)는
우주의 영기(靈氣)와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이다.
성(性)은 우주의 근본(宇宙之本)이다. 우주의
성(性)은 생물의 시초(生物之始)이고 신(神)은
생물의 묘다.
정기(精氣)와
신기(神氣)는 정기신(精氣神)으로 영화(靈化)하니
지중황토의 기(地中黃土之氣)다. 성(性)은
생물의 시초이니 색소로 화하는 까닭이다. 오색(五色)의
근본은 성(性)이고 오신(五神)의 근본은 기(氣)다.
음색(陰色), 음성(陰性)은 음정(陰精)의 근본이고
양소(陽素) 양성(陽性)은 양정(陽精)의 근본이다.
정충(精蟲)은 영의 근본(靈之本)이고 암병(癌病)은
음기(陰氣)와 냉기(冷氣)가 근본이 된다. 열(熱)은
양기(陽氣)의 근본이다.
묘(妙)는 수정(水精)의
묘와 화신(火神)의 묘와 토령(土靈)의 묘와 금기(金氣)의
묘가 천성(天性)으로 화하면 영불(靈佛)이고
천기(天氣)로 화하면 신룡(神龍)이다. 만물의
신화(神化)는 천성(天性)과 길기(吉氣)로 화하면
불(佛)이니 자비심이라. 법맥(法脈)을 따라
법통(法統)이 이뤄진다. 악성(惡性)과 흉기(凶氣)로
이뤄지면 마왕(魔王)이니 무자비심(無慈悲心)이다.
흉기, 악기를 따라 극악한 탐욕이 이뤄진다.
6.
세존은 최고의 근골에 대근기(大根機) 우주정기(宇宙精氣)를
종기(鐘氣)한 세존은 왕자이시고 천하 최고의 근골(筋骨)에
대근기(大根機)라. 뼈(骨)속에 강한 금기(金氣)와
몸속 심장의 왕성한 온도(溫度)는 수기(水氣)를
따라 정기(精氣)가 극강하고 수기는 온도를
따라 신기(神氣)가 극강하고 정기와 신기(神氣)는
극강한 영(靈)으로 화하고 극강한 영은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성(性)을 따라 대광명을 이루고 대광명은
대지혜를 이루고 대지혜는 대각을 이루고 대각은
불(佛)이오 불은 대덕(大德)을 따라 세존이시고
세존은 중생을 대광명 속에서 수심견성하고 혜명영감(慧明靈鑑)하야
영생불명(永生不滅)케 하니 제도중생(制度衆生)이라
하나니라. 중생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나(不知不覺中)
불(佛)의 큰 은혜를 입고 있으니, 이것이 세존의
영력에 의한 중생의 감화(感化)와 대덕(大德)에
의한 중생의 덕화와 대지혜(大智慧)에 의한 중생의
교화(敎化)이다.
7.
신검의 불가사의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光明)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지는 비수와 같다. 옛날
천자와 국왕의 검은 신검(神劍)과 보검(寶劍)과
명검(名劍)이었다. 왕의 부쇠는 제일이고 그
다음이 포수의 부쇠니 하등급 일반인의 부쇠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 신검은 천재지변도
면하게 할 수 있다.
천자가 천하제일
명공에게 명하여 명산명천을 찾아 거처를 정하게
하고, 명철(名鐵)을 불에 달구어 감로정(甘露精)을
포함하는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 담그곤 하는
것을 천일동안 천 번을 반복하게 한다. 천하명공이
그렇게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다.
흉적을 만나 이 칼을 겨누면 흉적은 정신이
혼비해지고 산란됨을 피할 수 없으니 신검의 영력이다.
궁중의 낙뢰(落雷)도 막아주니 신검의 영력에는
전력(電力)도 범하지 못한다.
제이 명공이
이루는 것은 보검이고, 제삼 명공이 이뤄내는 것은
명검이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어명을 수행하려는
충심의 일념에서 정성과 노력과 쉬지 않는 공력을
쏟는 정신 통일에서 비롯된다. 명철을 달구어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에 담그면 고열의 화기가
명천명수(名泉名水) 의 감로정(甘露精)을 따라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화신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함축되고 고열의 화기에 수기(水氣)와 황토기(黃土氣)로
화하는 감로정을 만나면 명철의 금기(金氣)와 합세하여
화기(火氣)는 신화(神化)하여 정기신(精氣神)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진다.
신검은 천일
동안 고열속에서 수기와 접하면 화기(火氣)는 급변하는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니 천일 동안 화한
신기(神氣)다. 명천 감로정은 고열화기가 접하면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한다.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중(靈中)의 성(性)은 생물의
시원이니 색소의 신묘(神妙)이다.
8.
색소의 신묘(神妙) 색소의
신묘를 밝히면 청색소는 간담(肝胆)을 화성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고 적색소는 심소장(心小腸)
심포락(心包絡) 상중하삼초(上中下三焦)이고 백색소는
폐, 대장, 기관지를 화성하고, 흑색소는
신방광을 화성한다. 신검은 수만도 이상의 화기(火氣)가
신(神)으로 화하니 무열무독(無熱無毒)한 철(鐵)은
신의 힘으로 냉(冷)하나 고도의 화기는 불가사의한
신화(神火)이다. 천자 어전에서 상궁이 담뱃불을
붙일 때 부시치는 부수도 제조법이 신검과 같아서
화력이 불가사의하다. 대전 부수는 부수 크기
백만배 이상의 강철 덩어리를 용해할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였다. 그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한
부수는 냉(冷)하다. 한낱 쇠붙이(鐵物)라 할지라도
인공(人功)을 가하면 마침내 신검의 영력과 부수의
신통력을 갖는다. 하물며 인간이 수도 성불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9.
세존은 우주 영력을 통합한 대각자(大覺者) 석가
세존은 우주의 정기(精氣)를 함축하여 종기(鐘氣)한
대광명과 대지혜와 대각을 이루니 강철 근골에
대근기(大根氣)를 이루고 우주에 영력을 함축한
大氣요 감로정이 화기를 만나니 일신(一身)에 우주영력을
통합한 천지정기요 화기가 감로정을 만나니
천지에 신기영력을 독보(獨保)하여 천지간에 유아독존자라.
그리고 대역사(大力士)는
근골에 강도를 따라 장사(將士)요 대각자는 우주에
제일가는 영물이라 혈청 유향자(血淸油香者)이고,
이는 신성영명(神聖靈明)하고 종정종기(宗精宗氣)한
순성자(純性者)로 불(佛)이다.소근기(小根氣)인
일반인(一般人)도 호흡법(呼吸法)과 금단법(金丹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 으로 화기(火氣)가 극강하여
우주의 영균(靈菌)과 신색(神色)을 흡수하여 수기(水氣)와
같아지면 최고 (無上)의 영물이 된다. 그래서
수기(水氣)로 화한 정(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신(神)은 금기(金氣)를 따라 마침내 정기신(精氣神)이
완전통일하면 우주를 신화영화(神化靈化)하여 대각성불자가
되니 세존의 법문의 법맥이고 법통이다.
10.
불가의 많은 선사들이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 세존은
천지 정기를 종기(鐘氣)한 하늘이 내린 성자이다.
당시 세존의 법문에서 성불한 모든 보살은
직접 말씀을 듣고 깨달은 성자였으나 후세에 비구승
제도가 생긴 뒤에는 법맥과 법통이 완전히
끊겼다. 그 예는 다음과 같다.
후한 시대 불가의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과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락(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 당나라,
송나라의 대 유학자와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나라의 양명
선생 왕수인도 금산사의 선사였던 황선사의 후신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開門人是閉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 왕수인 선생은 오십 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비로소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五十年前 王守仁 / 開門人是閉門人
/ 精靈剝後還歸復 / 始信禪門不壞身)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이다.
이조시대 민광훈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은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咸鏡南道
洪原郡 東大川)을 지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 아래의 향파암이었다. 방문을
열어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이조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은 호가 해사이고 안
동김씨로 해봉당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이 되도다 (仙岩山上一輪月 影墮都城作宰身)’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는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 불가의
선지식(善知識)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닭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을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전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궁에
떨어진 까닭이다.

11.
호흡으로 영력 흡수
대명자(大明者)는
영(靈)이다. 영명한 인간의 영력에 피해를 주는
극강한 영력은 우주의 영위권(靈圍圈)과 대지(大地)의
영위권, 산천의 영위권으로 산재해 있다. 이 영력은
인간의 허약한 영력을 도와 합성하지는 못하고
도리어 해치니 영력의 자연 소모량이 점점 증가하여
70년, 80년이 되게 되면 완전히 허령자(虛靈者)가
된다. 체내에 원기가 왕성하면 호흡으로 영력을
흡수하지만 체내에 원기가 허약하면 도리어 호흡할
때 체내의 영력이 소모되어 탈진된다. 그리하여 인간은
호흡할 때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 과 척수의 원기를 따라 영력이 흡수되고
영력을 따라 골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중년부터 금단(金丹)복용과 단전 구법을 명심하고
무병건강과 불로장생법에 전력하라
12.
모성애는 새끼를 기를 때만 자비심과 흡사하다. 습생(濕生)에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부족한 것은 신불명(神不明)하며
생명이 짧다. 화생(化生)에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이
모자란 것은 정(精)과 신(神)이 부족하며 생명이
짧다. 난생(卵生) 태생(胎生) 중에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한 것은 대귀(大貴)에 이르지
못한다. 대귀는 신룡(神龍)과 같은 것을 말한다. 자비심(慈悲心)이
모성애의 본성 발로로 나타날 때는 생육할 때 뿐이고
성장 후에는 무자비하다. 우주 공기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는데 그 속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있다.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영력은
그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을 이루니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이 되고 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鐘氣)하여 성불한다. 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하면 정명(精明)이니
숙달자 선지식(熟達者 善知識)이다. 신력(神力)은
기로 화하면 영명(靈明)하니 대각자 불(佛)이다.
불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소이하다.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심은 흡사하다. 사람이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다. 제 새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곤충어별(草木昆蟲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신과 불의 자비심이다.
13.
불의 법맥을 찾고 법통을 계승하라.
후한 명제부터
숙달(熟達)한 선지식(善知識)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 (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나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佛緣)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靈)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생이성 감자(生而聖鑑者)어늘 불령 중에서 귀극사해지복(貴極四海之福)하여
복진타락(福盡墮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天從之大聖大覺者)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杳然)하다.
후배(後輩)는
성불(成佛)하는 대도중(大道中)에서 영생불멸(永生不滅)하는
신(神)의 묘(妙)와 불(佛)의 법(法)을 심명심각(心明心覺)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야 성불(成佛)하나니라. 일제시 소화(昭和)
6년에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비구(帶妻比丘)의
분쟁시초요 시금(時今) 사철재산 등록증도 불문에
불원에 불미한 풍파가 암장(暗藏)하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불신도(佛信徒)는 모두 불자와
일심합력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의
법맥을 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하라. 6천년 전 복희씨
생모 화서(華胥)는 동해용궁선녀(仙女)라 도가(道家)에
인선(人仙)으로 환도인생 (還道人生)하니 후한명제
이전이라. 화서는 도가선(道家仙)에 시조요 복희는
유가(儒家)에 시조요 석가는 불가시조(佛家始祖)니라.
신자(信者)는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묘(妙)와 법(法)은
은 소근기(小根氣)에 한(限)하야 첫째 단전 호흡,
둘째 금단복용과 셋째 단전구법이다. 구법은 애화의
열로 체내에 온도를 극강하게 하고 애화(艾火) 는
기(氣)와 체내의 수기가 정과 신을 강하게 하여
영력을 영기(靈氣)로 화하게 하면 최후 영명(靈明)하여
성불하나니라. 단(丹)은 영주(靈珠)니
화중지수기왈핵심(火中之水氣曰核心)이니 기(氣)와
백(魄)으로 화(化)하고 칠신(七神)은 칠신지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니 수정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結晶體) 를
영주(靈珠)라 하니 단(丹)이니라. 잉어(鯉魚)도
천년이상을 와선수도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이름하여 여의주(如意珠)라
여의주가 이뤄지면 신룡(神龍)이오 그렇지 못하면
신어노어(神魚老魚)라 하나니라. 인간이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精通)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불로장생술 (不老長生術)인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舍利)가
시작하야 전신사리가 이뤄지면 불생불멸지위세존(不生不滅之位世尊)이니라.
제 3장, 生物세계
化生 원천은 分子와 色素
1. 우주의 영양원과
태양 광선, 생물의 호흡
우주의 충만한
영양원(營養源)을 공기중으로 통하게 하는 것은
태양 광선(太陽光線)밖에 없고 또 대륙과 대해에
있는 영양물(營養物)을 공기 중으로 통하게 하는
힘은 지중화구(地中火球)에서 올라오는 전류다. 전류와 광선이
공기 중에 들어와 공기를 따라 이뤄지는 것이 지구광명(地球光明)이고
광명 속에서 수중(水中) 전류로 이뤄지는 분자(分子)와
화중광선(火中光線)으로 이뤄지는 색소(色素)가
지상 생물 세계를 창조하는 화생(化生) 원천인
분자와 색소다. 모든 생물이
화생하는 청색(靑色)에는 태양 광선으로 들어오는
우주에 있는 영양물(營養物) 중에 모든 생물의
형체를 갖출 수 있는 요소(要素)가 들어 있으니
그것을 색소(色素)라 한다. 청색에는 핵(核)의
요소(要素)인 청색소(靑色素)가 들어 있고 백색(白色)에는
핵의 요소(要素)인 백색소가 있다. 그것을 일일이
분석하면 수억의 분소(粉素)가 있다. 적색소에서
그 색소가 이뤄지는 이유는 분소조직(粉素組織)이
있어서 적색분소가 생기기 때문이고 적색 분소의
형체를 이루는데는 적색이 없이는 이뤄지지 않는다.
분소(粉素)는
태양광선의 힘이오 수 억의 분자(分子)는 수중
전류(電流)의 힘이다. 곤충(昆蟲)은 습생물(濕生物)이다.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생물(微生物)이 생겨난다. 지네, 뱀, 구렁이,
지렁이, 도마뱀 같은 동물은 난생(卵生)과 태생(胎生)이
있다. 뱀은 새끼를 낳는 종류가 있는데 구렁이와
도마뱀은 알을 낳기 때문이다. 습생물은 분자조직(分子組織)이
있기 때문에 이뤄졌는데 일단 분자의 힘으로 이뤄진
뒤에는 합성물이며 혼성체(混成體)이다. 호흡으로
지중황토(地中黃土)의 광석물(鑛石物)과 대해(大海)
중의 황금분자 (黃金分子)와 초목의 색소를 흡수하는
성장(成長)의 묘(妙)를 가진 것이 생물이다. 지상
생물은 색소를 흡수하여 형체(形體)가 커지게 되는
것이다. 커져서 천년 이상 묵어 영물(靈物)이 되는
것이 있으니 이것은 신술(神術)에 능하며 지네,
구렁이, 독사, 지렁이다. 이것이 호흡(呼吸)이
없다면 커질 수 없다.
2. 모든 생물은
호흡의 강약과 대소에 따라 다른 형체
모든 세균이
다시 미생물로 화할 때 어떤 미생물로 화하든지
간에 분자이기 때문에 분자에서 이뤄지는 많은
조직체(組織體)가 한 형체를 이룬다. 따라서 호흡의
강약과 대소에 따라 형체가 다르다. 이것이 우주의
광명(光明)속에 있는 원리(原理)이며 광명은 바로
지구 생물의 조물주(造物主)다. 어족(魚族)이
생기는 것도 물속의 습도(濕度)로 화생(化生)되는
것이 많은데 이 속에서 생긴 생물 중에 흥분되어
타종(他種)끼리 교배되는 것에는 제한이 없다.
호랑이와 사자 사이에도 될 수 있다. 그러나 교배된
후에는 서로 상대 않는다. 수중 생물(水中生物)이
물 속에서 수억 년을 두고 성장한 어족(魚族) 중에는
육지로 올라와 초목(草木) 중에 들어와 각종 동물로
변화하기도 한다. 그 중에 습생(濕生)에도 화생(化生)이
있다. 육지에 올라와 숲 속에서 오래 되면 물소,
물개, 호랑이, 사자나 육지 동물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초목이 처음에는
습생 화생이다. 초목이 화생한 후에는 열매가 생겨나
다음에 다시 화생한다. 그리하여 조직체계 때문에
세근(細根)에서는 지중(地中)의 수분(水分)과 영양과
또 엽중모공(葉中毛孔) 에서는 공간의 영양물과
전분(澱粉)을 흡수한다. 전분이 흡수된 뒤에는
쌀이 된다. 쌀은 다음 세대를 이루는 핵이 된다.
풀이고 나무고
간에 조직(組織)은 분명히 공간에서 들어오는 색소로
완성되고 땅에서 올라오는 분자로 완성된다. 다음
생물 세계는 지금의 몇 배나 더 나올 수 있는 것이다.
3. 조물주는
태양 광선
조물주(造物主)는
우주의 광명(光明) 속에 오색(五色)의 요소(要素)를
갖다 준 태양광선이다. 또 전류(電流)로 공기 중에
들어오는 요소는 수중(水中)에서 생(生)하는 수억
종의 분자(分子)와 화중 (火中)에서 생하는 수억
종의 색소이다. 사람은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생기(生氣)는 승(勝)하고 사기(邪氣)는
패(敗)한다. 신경(神經)에 온도(溫度)가 강한 힘으로
가하여지니 강근경골(强筋硬骨)하여 피는 맑고
기는 강해진다 (血淸氣强). 우주의 생기(生氣)인
황금색소(黃金色素)가 호흡으로 흡수되어 오장육부가
정상(正常)을 초월하면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로
화한다. 그러나 맥을 놓으면 사기(死氣)라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公害)가 만병의 근원이 된다. 인간은 우주의
조물주인 광명 속의 색소(色素)와 분자(分子)의
힘으로 학자(學者)는 문리(文理)에 통(通)하니
통리지묘(通理之妙)이고 수도자(修道者)는 대도(大道)를
각(覺)하니 각도지명(覺道之明)이다. 인간은 1.
숙자(熟者)와 2. 능자(能者)와 3. 달자(達者)와
4. 통자(通者)와 5. 각자(覺者)이니 각자는 불(佛)이다.
4. 분자와 색소조직은
고정되어 있어 파괴되지 않는다.
산삼분자(山蔘分子)가
우리나라에 지역적으로 더 성(盛)한 곳이 있다면
이것은 완전한 조직(組織)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파괴가 안된다. 태풍이 아무리 세차게 지나가도
여기 고정되어 있는 조직체계 (組織體界)를 파괴하지
못한다. 분자와 색소
조직(色素組織)은 보이는 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벽은 파괴되지 않는다. 가령
사람의 시선이 어디까지 간다 했을 때 그 동자(瞳子)에
통하는 것은 정통이다. 미생물(微生物)이라도 동자에
접(接)할 적에는 제대로 보이고 동자에 접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정통으로 동자가 통하는
그 사이에는 틀림없이 시선(視線)이 이루어져 있고
조직(組織)이 이루어져 있으며 체계(體系)가 분명하다.
거기에 바람이 지나갔다고 해서 시선(視線)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색소(色素)의 조직이
분자(分子)를 합성해 그 조직체계(組織體界)를
이루었을 때 여기에 그 어떤 것이 지나갔다 하더라도
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태양 광선의
힘에 의해 공기 중의 색소 조직과 지중 화기(地中火氣)가
생물 세계의 무한한 발전을 이루게 한 것처럼 앞으로도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생물체가 생겨날
것이다.
5. 생물 중
조류는 새끼가 먼저 생겨난다.
시초에 생물
중에 조류(鳥類)가 생겨날 적에 새는 새끼가 먼저
생겨난다. 이 새의 새끼가 생겨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지상 습도(濕度) 36도 온도에서 화생하는
분자(分子)는 공기(空氣) 중 전류에서 화한다.
그때의 기후와 온도 그리고 수정(水精)의 능(能)으로
화하는 분자(分子)와 화기(火氣)의 신묘한 색소를
따라 화생한다. 이 힘이 강하면 학이 되고 더 강하면
대붕(大鵬)도 될 수 있지만 아주 작으면 하루살이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분자(分子)
내의 조직(組織)은 온도와 기후에 따라 다르다.
절후(節侯)에 온도가 부족하여 생긴 생물은 우선
미약하고 완전한 시간에 생겨난 생물은 완전하다. 결실(結實)도
시기가 필요하다. 기후와 온도가 정상이면 순조(順調)로
된다. 어떤 동물의 새끼도 순조로 되지 못하면
불구가 된다. 태생(胎生)은
모태(母胎) 중에 입태(入胎)시에 혈관의 석회질(石灰質)과
철분(鐵粉)이 빈약하면 장군 (將軍)이 될 수 없고
황색소(黃色素)에 백색 분자(白色分子)가 부족하면
부호(富豪)가 될 수 없다. 흑색소(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지(大智)가 불가능하고 청색소(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유(大儒)가 불가능하고
적색소(赤色素)에 백색 분자가 부족하면 신비한
특기(特技)가 없고 백색소 (白色素)에 적색분자가
부족하면 영웅호걸이 불가능하다.
6. 오전 입태자는
수컷, 오후 입태자는 암컷
동물의 새끼는
오전(午前)에 입태자는 수컷(雄)이고 오후에 입태자는
암컷(雌)이다. 자일(子日)부터 오일(午日)이전은
양물 생장시(陽物生長時)고 오일(午日)부터 자일(子日)
이전은 음물 생장시(陰物生長時)다. 그리하여 자시(子時)
후 오시(午時) 전은 수컷이고 오시 후 자시 전은
암컷이다. 태생자(胎生者)는
모(母)의 호흡(呼吸)으로 흡수된 석회질(石灰質)과
철분(鐵粉)으로 근골(筋骨)이 완성 된다. 난생(卵生)은
이와 다르다. 난피(卵皮)의 석회(石灰)와 철분(鐵粉)이
36도의 온도로 부화시에 새알(鳥卵)이 직접 황금
색소 철분(黃金色素鐵粉)을 호흡으로 흡수할 수는
없으므로 난피(卵皮)의 조직(組織)을 백정(白精)에
이화(移化)하여 온도(溫度)의 능력으로 석회질과
철분이 자연 용해(自然鎔解) 되어 근골(筋骨)을
이루니 부화하는 난생은 난피가 근골의 원료이다.
7. 어류는 부화시는
뼈가 없이 생후 호흡으로 뼈를 이룬다.
난생물(卵生物)
중의 어족(魚族)에서 어란(魚卵)은 부화하면 무골(無骨)이나
생후에 호흡으로 석회질과 철분을 흡수하여 자성골(自成骨)하니
육생골자(肉生骨者)는 어족이다. 해중어족(海中魚族)
중에 은어(銀魚)는 동지(冬至)에 부화하고 명태(明太)는
대한 입춘(立春)에 부화하니 여성정(女星精)이다.
그리고 습생물(濕生物) 곤충(昆蟲)은 그 중에 갑충(甲蟲)도
있으니 탁기(濁氣)와 청기(淸氣)를 통한 색소 중에
분자와 석회질이 합성하여 화생한다. 태생(胎生)
중에서 오직 인간만이 부처, 신선이 될 수 있고
독사, 지네, 흰여우(白狐) 등은 성불할 가능성이
만무하다. 난생물(卵生物) 중에는 신룡(神龍),
영구(靈龜), 선학(仙鶴), 신작(神鵲), 영봉(靈鳳)
등이 있으나 인간으로 환도했을 때 조상 신령과
산천 신령과 집터 신령(家基神靈)과 불보살령(佛菩薩靈)과
선관신 (仙官神)과 삼신(三神)의 가호로 불보살이
될 가능성이 생긴다. 신선(神仙)과 신인(神人)과
대선사(大禪師)와 도사(道士)와 법사(法師)의 경지에
이르는 수도 있다.
제 4장, 不老長生의
妙藥
1. 기관지가
생명체인 오색소를 흡수하여 체내 장부로 전달
황색(黃色)은
오색(五色)의 으뜸(宗)이니 기관지(氣管支)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생명체인 오색소를 호흡하여 12장부(十二臟腑)로
전(傳)하니 만일 기관지의 조직(組織)이 허(虛)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과 접선(接線)이 불능하여 종색소흡수(宗色素吸收)에
불충분(不充分)하니 첫째 기관지병이오, 둘째 폐선병(肺線病)이오
셋째 폐병이오, 넷째 협막병(脇膜病)이다. 기관지암(氣管支癌)은
기관지와 폐에 의한 조직신경 마비증(組織神經痲痺症)이다.
폐암에 첫째 폐위암(肺위癌)이니 폐가 완전히 굳어진다.
둘째 폐옹암(肺癰癌)이니 공해로 생기는 부패증이
옹종(癰腫)과 종양(腫瘍)이오 셋째 폐확암(肺擴癌)이니
폐풍증(肺風症)이오 협막암(脇膜癌)이니 어혈(瘀血)과
공해독이다.
폐에 질환(疾患)이
생기면 따라서 콩팥(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에도
질환이 생기고 콩팥, 명문, 방광이 허약하고 폐가
건강한 사람도 음식의 공해독과 신체의 어혈과
호흡의 공해독이 합하여 병이 온다. 콩팥, 명문,
방광의 질환 중에 암은 약효(藥效)도 극난(極難)하고
호흡 요법(呼吸療法)도 기관지와 폐선(肺線)과
폐를 거쳐 콩팥, 명문, 방광에 특효할 능력은 부족하다.
호흡법(呼吸法)으로는 상초(上焦)에 심폐에서 흡수하는
힘도 중요하거니와 단전호흡(壇電呼吸)이 더욱
중요하니 인시(寅時)는 아침 네시다. 세 시 반부터
인시 초(初)나 네 시가 완전하다. 불가(佛家)에서
아침 예불(禮佛)을 네 시부터 시작하며 동방(東方)으로
향하여 심호흡(深呼吸)을 세 차례나 일곱 차례한
뒤에 예불하고 천수경(千手經) 삼칠편후(三七遍後)에
다시 단전호흡을 한시간 동안 계속한다. 이렇게
매일 심폐호흡(心肺呼吸)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일생(一生)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니 혹 질병(疾病) 으로
고생(苦生)하나 호흡법을 명심(銘心)하면 천하
사람은 누구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2. 천수경의
신묘장구 다라니
천수경(千手經)의
신묘장구(神妙章句) 다라니는 우주의 영(靈)의
능(能)과 신(神)의 묘(妙)인 관세음 (觀世音)의
심공(心功)이다. 일체 제불보살의 심중묘법과 견성성도(見性成道)의
대각(大覺)은 대원심법 (大圓心法)이다. 천수경의 신묘장구
다리니는 우주생물의 천재(天災)는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재 (人災)와 만물(萬物)의 상해(相害)인 불의지재(不意之災)도
있고 영생(永生)의 비결도 있으니 관음(觀音) 이며
천음(天音)이며 덕음(德音)이며 혜음(慧音)이니
자연(自然)의 능음(能音)이며 묘음(妙音)이다. 미타(彌陀)는
극락세계의 교주이시고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이시다. 세존과 양교주와
제불보살은 대원상중(大圓相中)에 대각능통(大覺能通)하니
육신통(六神通)이다.
동물 중에도
육종(六種)은 육신통(六神通)이다. 초목이 수명이
길어 인간의 피해(被害)가 없이 무사히 천년수(千年壽)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누적하여 신화(神化)하고
천하에 좋은 재목(材木)이 되고 박토(薄土)에서
생장하면 풍마우세(風磨雨洗)하여 자연 악목(惡木)이
된다. 그리하여 초목(草木)도 심산 옥토 정결처(淨潔處)에서
천지정기를 천년 이상 흡수하면 신성한 길기(吉氣)가
목신(木神)으로 화하여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망상과 허욕과 해물지심이 없는 인인군자대현(仁人君子大賢)과
대자대비(大慈大悲)한 대통(大通)한 선사(禪師)와
독선기신(獨善其身) 하는 인선(人仙)이 되니 동물의
영(靈)한 자 환도(還道)와 다르다. 금수어별곤충도
위치는 같다.
백두산에는
맹수중에는 이마에 왕(王)자의 흰털이 난 큰 호랑이와
묘향산을 왕래하는 산신과 같은 영물(靈物)인 산돼지가
있다. 그 산돼지는 키가 3m요 발자국이 일척팔촌(一尺八寸)이다.
키는 등을 부빈 자리가 나무에 상처를 입히고 나무껍질이
벗겨지고 하여 그 키를 장대로 재어보니 3m 이상이고
발자국은 눈위에 자로 재어본 결과다. 그리고 야산에는
노루, 토끼, 여우, 살가지 등이오 광야의 초원에는
사자, 코끼리, 대호(大虎), 큰곰(大雄) 등 맹수가
서식하고 독수리와 학과 두루미도 서식한다. 어족도
동해 고래와 태평양 고래의 크기가 다르다. 비어대붕(飛魚大鵬)도
태평양에 사는 곤어(鯤魚)다. 메기가 바다 속에서
천년 이상되면 이무기가 된다. 나는 오십 칠 년
전에 만주 대련 갈밭에 떨어져 죽은 이무기가 신장이
100m요, 갈비뼈 길이가 2m인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신룡(神龍)의 잔해는 본 적이 없다.
지네와 독사도
깊은 산에서 천년 이상 사는 예는 간혹 있다. 이는
지상의 생물이 지역에 따라 성장과 수명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도 지역에
따라 수명이 다르나 호흡의 묘법(妙法)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천년간 살게 되니 산천관계 (山川關係)와
명천관계(名泉關係)가 크다. 장수샘과 장군수(將軍水)가
나는 샘도 있다. 그런 보조를 받는 것도 좋지만
관원(關元)에 뜸법이 제일 중요하다. 양정(陽精)이
약장(若壯)하면 천년수(千年壽)요,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陽精)이
약재필장생(若在必長生)이라. 음기가 사라지지
않으면 결국 죽음이요 양정이 있으면 반드시 오래
산다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있는 송나라 태의의
시다(宋太醫詩). 그는 뜸법(灸法)에 득기묘(得其妙)한
분이다. 심폐에 극강한 힘을 주고 호흡하면 그
효험은 이러하다. 두용직(頭容直)이라 하니 목에
곧게 힘을 주고 극강하게 힘을 주고 세찬 호흡을
평생하면 첫째, 머리 흔드는 병이 치료되고, 둘째,
두풍(頭風) 셋째, 안면신경마비니 구안와사(口眼와斜)다.
그 다음 두면질환(頭面疾患)은 차례로 치료가 된다.
3. 폐의 眞液은
淸酸, 痰은 濁酸
그리고 어깨와
팔과 손끝까지 극강한 힘을 주고 힘차게 호흡하면
견비통 치료(肩臂痛治療)와 견근통치료 (肩筋痛治療)와
견비 신경마비(肩臂神經痲痺)에 신효(神效)하고
어깨는 위로 힘쓰고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힘쓰고
극강한 힘을 주어 호흡하면 황명(黃明)한 종색소(宗色素)를
원만하게 호흡하여 첫째 기가 강하면 기관지의
조직이 정상으로 튼튼하여 오색소 중에 종색소가
주종이니 만가지 진액(眞液)을 합성하여 폐선(肺線)에서
공해 질소 부정물(公害窒素不淨物)을 처리하고
비위(脾胃)에서 전하는 음식물 중에 영양진액을
상합(相合)하여 폐에 공급하면 폐액(肺液)으로
화한다. 액화(液化)이전은 폐혈(肺血)이니 정액(精液)은
폐액이다.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포함되어 근골(筋骨)에 강도(强度)가 이뤄지니
진액(眞液)은 침이라 옥지(玉池)니 산성(酸性)을
말함이다. 산성(酸性)에
청산과 탁산이 있으니 청산은 침이오 탁산은 담(痰)이니
가래와 침은 12장부에 12산(酸)이 있으니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다. 자산(子酸)은
양산(陽酸)이니 수중지액(水中之液)이오 해산(亥酸)은
음산(陰酸)이니 담(痰)이라 가래요 침은 폐에 진액(眞液)이오
폐의 진액은 청색소(靑色素)에서 화하는 청산(淸酸)이오
담(痰)은 탁색소(濁色素) 에서 화하는 탁산(濁酸)이니
탁산은 공해독이니 운독(運毒)이라 한다. 청산(淸酸)은
공기 중의 청색소 (靑色素)요 청색소로 화하는 수기(水氣)니
청색(靑色)에 수기(水氣)가 함유되며 청색소요
수정(水精)이 함유하면 성(性)으로 화성하니 수중(水中)에
청기(淸氣)와 탁기(濁氣)가 있으니 산소(酸素)
중에 청기가 함유하면 침이오 탁기가 앞서면 담(痰)이다.
담(痰)은 만가지
병에 근본이니 힘차게 호흡하면 청기가 흡수되고
맥(脈)을 놓고 호흡하면 탁기가 흡수되니 탁기가
강하면 사혈(死血)과 사유(死油)와 사수(死水)니
사혈은 어혈(瘀血)이오 사유(死油)는 염수(炎水)요
사수(死水)는 농액(膿液)이다. 오색소의 근본은
청색소(靑色素)요 오미(五味)의 근본은 산(酸)이오
산(酸) 중에 전분(澱粉)이오 전분 중에 산핵(酸核)이다.
신(腎), 명문,
단전에 양기(陽氣)는 남자요 음기(陰氣)는 여자라
남자의 양기는 양정지백(陽精之魄)이오 여자의
음기는 음정지백(陰精之魄)이니 남녀 교정(交精)에
흥분은 신경에서 오고 쾌감은 온정(溫精)과 성감(性感)하여
신경에서 흥분의 도가 높아지면 도에 따라 심장과
정신과 피육(皮肉)에 심취감(心醉感)이 저절로
생기니 운중승학(雲中乘鶴)이 교정지락(交精之樂) 이다.
호흡지기(呼吸之氣)와 정(精)이며 모공에서 흡수하는
정(精)과 신(神)의 힘이니 기왕즉신왕 (氣旺則神旺)하고
신왕즉정왕(神旺則精旺)하고 정왕즉성왕(精旺則性旺)하고
성왕즉영강(性旺則靈强)하니 영력은 만능지본(萬能之本)이다. 비위신경은
기(氣)가 강하면 오장의 액(氣强則五臟之液)이
정상유통(正常流通)하여 체기가 해소되고 구미진식(口味進食)하고
소화만전(消化萬全)한다. 간담의 기가 원만하면
간담의 병은 깨끗이 사라지고 무병건강하니 장수의
비결이다.
4. 청색소로
화한 성심은 인심
동승신주(東勝神洲)는
동방춘분인묘삼삭(東方春分 寅卯三朔)이니 구십도다.
만월세계(滿月世界)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라
청색소 세계에 인성지선경(仁聖之仙境) 이오 청색소(靑色素)로
화한 성심(性心)은 인심(仁心)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仁人君子
好生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남섬부주(南贍部洲)는
남방하지 사오미삼삭(巳午未三朔)이니 구십 도라.
환희세계 (歡喜世界)니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라
적색소세계(赤色素世界)에 예성지부(禮聖之府)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神心)은 예심(禮心)이라 예의군자(禮儀君子)니
호장지덕(好長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서우하주(西牛賀洲)는
서방추분신유술삼삭(西方秋分申酉戌三朔)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 타불(極樂世界南無阿彌陀佛)이라.
백색소세계(白色素世界)에 의성충절지향(義聖忠節之鄕)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氣魄之心)은 의기심(義氣心)이라.
대의군자(大義君子)니 호성지덕(好成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북구로주(北衢路洲)는
북방동지 해자축 삼삭(北方冬至亥子丑三朔)이니
구십도라. 무우세계 부동존여래불(無憂世界不動尊如來佛)이라.
흑색소 세계(黑色素世界)에 지성지천존(智聖之天尊) 이다.
흑색소로 화한 정심(精心)은 지심(智心)이라 지혜군자(智慧君子)니
호장지덕(好藏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중방화장세계
십신비로자나불(中方華莊世界十身毘盧慈羅佛)이라.
황색소 세계는 신성지원존(信聖之元尊)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靈心)은 신심(信心)이라. 신종군자(信宗君子)니
호원지덕(好圓之德)으로 위심한다.
5. 五心이 五變하면
十干
오심이 오변하면
십간(五心五變則十干)이니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십간(十干) 이다. 동방인심(東方仁心)이 변하면
불인지심(不仁之心)이니 양이 변해서 음이오(陽變爲陰)
선이 옮겨가서 악(善過爲惡)이다. 십이지(十二支)로
변하니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십이지(十二支)다. 자축인묘오미신술해(子丑寅卯午未申戌亥)는
수족(獸族)이오, 진(辰)은 어족(魚族)이오, 사(巳)는
충족(虫族)이오, 유(酉)는 금족(禽族)이니 소와
호랑이와 말과 양과 원숭이와 돼지는 인간과 연(緣)이
깊으니 직성론(織星論)이다. 천상에 직성정(織星精)과
전생영(前生靈)과 조상영(祖上靈)과 산천영(山川靈)과
지령(地靈)이 화합하면 인간으로 화생한다.
오방종색소(五方宗色素)로
무병건강하면 불로장생하는 묘법(妙法)도 종색소이다.
공기와 전류는 조화를 잃으면 편승(便乘)한다.
전류의 열독(熱毒)은 화독(火毒)이오 공기의 냉독(冷毒)도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화독(火毒)이다. 수기극즉변화(水氣極則變化)하고
화기극즉변수(火氣極則變水) 하니 수화(水火)는
동성이질지묘(同性異質之妙)와 동질이성지능(同質異性之能)이니
냉극발열로 수중생화(水中生火)하니 수변즉화(水變則火)다.
고로 화지본(火之本)은 수(水)니 동질이성(同質異性)이니
우주 창조편(宇宙創造編)의 태양 생성론 (太陽生成論)을
참조하라. 조식법(調息法)은
공기의 정령(精靈)의 비밀과 전류의 신기묘법(神氣妙法)이니
불로장생하는 선가(仙家)의 신술(神術)이다. 흡기양정법(吸氣養精法)은
조식법이오 기만즉감신강령법(氣滿則感神强靈法)은
선술(仙術)이다. 모공영로(毛孔靈路)의 조화이다.
6. 만물 창조시기는
오색소가 희박하여 인구 극소
<지구창조편>에
설명한 원회(元會)와 겁(劫)은 고금 설명에 전겁(前劫)과
원(元)과 회(會)에 인간의 변천은 현재에 적응하는
비유와 실제예(現例)를 들어 원리를 해석하노라.
만물 창조시에 서방(西方) 백색소가 화한 연후에
오기(五氣)가 화성하고 오기 화성(五氣化成)한
후에 오색소가 화성하니 동방(東方) 청색소는 오성화성(五性化成)하고
오성화성 연후에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 는 오정화성(五精化成)하고
오정 화성 연후에 남방 적색소는 오신(五神)이
화성하고 오신 화성 연후에 중앙 황색소(中央黃色素)는
오령화성(五靈化成)하니 창조시에 화생물(化生物)은
유기화자(有氣化者)하며 유성화자(有性化者)하며
유정화자(有精化者)하며 유신화자(有神化者)하며
유령화자(有靈化者)하니 기화자(氣化者)는 오기(五氣)로
화하니 동방청룡지속(東方靑龍之屬)이오 북방영구지속(北方靈龜之屬) 이오
서방백호지속(西方白虎之屬)이오 남방적봉지속(南方赤鳳之屬)이오
중앙기린지속(中央麒麟之屬) 이다. 지구상의 만물창조시에는
오색소가 희박하여 인구가 극소하니 장부지기(臟腑之氣)가
극강하고 정신력이 발달하여 호흡으로 흡수하는
영양(營養)과 정신력으로 흡수하는 대기(大氣)가
신화비신 (神化飛身)하여 운중왕래(雲中往來)하니
비인세계(飛人世界)이다. 이때(此時)는 부지불각중에
선술법(仙術法)으로 장생(長生)하니 그때에 최하단명자(最下短命者)는
천년 이상이니 지금은 최상장수(最上長壽)가 여천지동귀(與天地同歸)하는
만년 이상이 신선(神仙)이오.
초목과 금수어별곤충이
있으니 초목(草木)에 산삼, 자초, 황기, 지초,
난초이다. 목중(木中)에는 수천년 동안 사는 나무가
허다하고 금중(禽中)에 선학(仙鶴)과 신봉(神鳳)이오
수중(獸中) 에는 선록(仙鹿)과 신린(神麟)이오 어중(魚中)에
잉어(鯉魚)와 점려(鮎鱺)와 신어(神魚)와 영구(靈龜)와
대곤(大鯤)과 대경(大鯨)과 상어(鱨魚)와 신별(神鱉)이오
충중(蟲中)에 지룡, 독사, 지네(蜈蚣), 이무기(大蟒)
등이나 수명(壽命)은 천년 전후요 지룡은 상수(上壽)
삼천 년이다. 그리고 그때에 상수(上壽)는 만년이상이나
인종(人種)은 극히 희귀하고 수십겁(數十劫)이
경과하면 생물이 성하여 생식종(生食種)이 허다하니
수명도 만년 이상은 드물고 또 수십겁을 경과하면
색소도 성하고 생식종도 수다(數多)하여 지구의
비극이 시작한다.
7. 생물이 극성하니
인간도 색소의 힘을 따라 문명 세계 시작
지구 창조 한지
백 이십 겁이 경과하는 기간에 생물이 극성하니
동식물간에는 인간도 색소의 힘을 따라 성하니
문명세계가 시작하나 천도지교(天道之敎)와 신덕지정(神德之政)을
설(說)하니 천도지교(天道之敎) 는 우주에는 태음세계가
반 이상이오 태양세계가 반 이하니 태음세계는
생물이 화생한 성군(星群)이 백분의 오이니 생물은
지구 창조시의 생물과 동일하여 생존 경쟁을 모르고
독존만년(獨存萬年)에 상침상해(相侵相害)는 없나니
이를 신선세계라 한다. 신덕지정(神德之政)은
선종세계(仙種世界)라. 독선만년(獨善萬年)에 여천동락(與天同樂)하고
여신동수 (與神同壽)하니 신세계(神世界)의 천국이라.
금기오회(今期午會)는 자축인묘진사(子丑寅卯辰巳)
육회 (六會)에 육만 사천 팔백 년간은 전겁에 생식종(生食種)과
동일하나 오회중년기간(午會中年期間)에 유소씨(有巢氏)가
주택 제도를 창조하니 구목위소(構木爲巢)라 하여
유소씨(有巢氏)요 수인씨(燧人氏)가 부싯돌로 불을
켜는 법을 시작하여 화식법(火食法)을 창제하니
수인씨(燧人氏)라 한다.
수인씨 이전은
인간의 수명이 최하가 백 이십 세 이상이고 최상은
삼천 세에서 만 세 이상이니 팽조(彭祖) 는 팔백
세에 승피백운(乘彼白雲)하고 지우삼신산(至于三神山)하니
금일까지 건재한 신선이오 동방삭(東方朔)은 신농씨(神農氏)
시기에서 한 무제(漢武帝)까지 약 삼천 세나 수(壽)를
누리니 인선 (人仙)이다. 그리하여 동방삭(東方朔)의
협조로 신농씨는 백가지 약초를 맛보고 최초로
의약(醫藥)이 있게 하였다. 동방삭(東方朔)은
호흡법인 조식법으로 삼천년 수(壽)하는 인선이오
팽조(彭祖)는 조식법과 신술법(神術法)으로 팔백
년 이후에 신선이 되어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
은(殷)나라 고종 사십 오년 (高宗 四十五年)이라.
팽조실전<彭祖實傳>의 기록이다.
8. 신선 광성자의
뜸법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 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 (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상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 (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자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사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 (無如佛)이오
지하여래(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無如佛)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노자(老子)는
태상노군(太上老君)이며 태을진군(太乙眞君)이다.
상제를 모시고 불로장생하니 여천지무궁(與天地無窮)하니라. 예수의 사랑,
세존의 대자대비, 공부자(孔夫子)의 인애(仁愛)는
모두 박애(博愛)라고 할 수 있겠다.

제 5장, 생기의
원천인 황금색소 이용법
1. 우주의 보물은
자연 - 만물 생기의 원천인 황색소
우주의 큰 보고(寶庫)는
자연이며 자연에는 신비한 보물이 있다. 그 보물은
만물 생기(生氣)의 원천인 황색소(黃色素)이다.
나는 색소(色素)중의 한 요소(要素)인 황색소의
생기(生氣)색소와 신비(神秘)색소를 개발하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자연건강법과 자연만병요법을
알려 40억 대중으로 하여금 무병장수하며 불로장생케
할 것이다.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우주에서 자연의 보고(寶庫)는 인간의 터전인 지구며
지구에서 자연의 보고는 한국이다. 한국 상공(上空)에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신비의 보물로 인간에게
최고 보양제(補陽劑) 인 산삼(山蔘)색소(色素)와
분자(分子)가 있다. 한국 자연 보고의
신비 보물은 황금분자(黃金分子)와 황금색소(黃金色素)니
초목(草木)에서는 북두칠성정 (北斗七星精)을 응(應)한
산삼을 화생(化生)하고 동물에서는 사향(麝香)을
화성(化成)하고 적색소(赤色素) 는 녹용(鹿茸)을
화성하고 흑색소(黑色素)는 웅담(熊膽)을 화성하고
황색소(黃色素)는 우황(牛黃)을 화성하고 청색소(靑色素)는
용담(龍膽)을 화성한다. 불가사의한 보물인 신비색소는
생기(生氣)색소니 조직원천(組織源泉)은 동해이다.
그리하여 원료(原料)는 한국 상공에만 분포되어
있다.
지구 일가(地球一家)
중에서도 귀중한 인류는 모두 동질 분자(同質分子)와
이성색소(異性色素)로 화생한 동족동류(同族同類)이다.
동류를 위하여 무병건강법과 난치요법을 알리니
이로써 한국민은 인류의 선도자(先導者)가 될 것이다.
지구상에 선도자가 있고 선진자(先進者)가 있어야
후진자(後進者)가 따라 오기 마련이다. 이 세상에서는
인덕(人德)과 인망(人望)이 높으면 성자(聖者)이다.
성자(聖者)는 대각자(大覺者)만이 되지 않는다.
지혜는 다소 불균(不均)하나 인망과 인덕이 높으면
성자로 대우 받는다. 역대 성자 중에는 지혜가
대명(大明)하여 대통(大通)한 자가 많다. 지혜가
신과 같으며 대각(大覺)하고 대명(大明)한 자도
인망과 인덕이 부족하면 성자로 대우 못 받고 신인(神人)에
불과할 따름이다. 우주의 비밀을
아는 자는 신이요 신의 비밀을 아는 자는 신인이다. 성자는 최고의
지위(地位)를 얻으니 대덕자다. 고대 신성자(神聖者)
세존(世尊)과 노자(老子)는 천지 정기(精氣)를
종기(鐘氣)한 자라 세상에서의 최고의 지위를 어찌
원하리오! 인간 중에서
최고 발명자(發明者)는 신의 기술을 지닌 자니
신의 일부(一部)를 통한 것이다. 신인은 신의 전부를
각(覺)한 자로 우주 대명(宇宙大明)과 동일하다.
2. 생기색소와
신비색소의 완전무결한 이용법
우주의 신묘(神妙)와
신비(神秘)는 색소(色素)중에서 화(化)한다. 나는
생기 색소와 신비색소의 완전무결한 이용법을 세상에
전하러 왔다. 앞으로 동양
사람은 합심 협력하여 한국 상공의 신묘신비의
생기색소인 인삼 분자(人蔘分子) 보고를 개발하고
한국 명승지에는 수십억 인구를 수용할 시설과
영생 식품을 구비하여 자연 치료에 힘쓰면 인류의
모든 현대 난치병이 퇴치될 것이다. 상고(上古)의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을 혁신하여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한다. 목과 척추와 늑골과 사지를
정상 교정(校正)하고 호흡에 치중하라. 인시(寅時)는
동방 생기(東方生氣)가 왕(旺)하니 그 때 전신에
기를 극강하게 안배(按配)하여 좌우(左右) 에 기가
왕(旺)하면 자연 체질이 강하여진다. 이기 기를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적이 있다(好勝者 必有敵)하니 상대자는
강한 서방금기(金氣)이다. 금기가 성(盛)하면 양기(陽氣)가
자연 회복하고 서방금기가 성(盛)하면 북방수정(北方水精)은
생기를 얻고 정력이 발동하여 남녀간에 흥분하는
시간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하지만 새벽
인시(寅時)는 부지불각(不知不覺)중 잠결에 회양(回陽)한다.
그 회양하는
시간을 잘 이용하라. 양기가 극성하면 무병장수한다.
고대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이 장성하면 천년
장수하고 음기가 강성하면 반드시 패상한다 (陽精若壯千年壽
陰氣如强 必斃傷)고 했다. 내기(內氣)가 극강(極强)하면
우주의 기운이 자연히 극강하게 따라 들어온다.
그렇게 하면 무병장생술에 전능하여 인선(人仙)이
사는 지구가 될 것이다. 한국 상공의
황금색소(黃金色素)인 산삼분자(山蔘分子)는 인간의
건강법에 있어서 원기와 생명에 제일 신비한 약성(藥性)분자다.
황금색소인 사향분자(麝香分子)는 인간의 만병요법에
신비하다. 용담(龍膽)은 암병요법(癌病療法)에
신비하지만 극귀(極貴)하다. 이무기는 혹 있으나
극히 흉악자라 사람을 해치니 주의하라. 대용으로
사향, 웅담, 우황을 사용하라. 주사법(注射法)을
보라.
호흡법(呼吸法)으로
신의 묘(妙)인 신비색소와 기(氣)의 능(能)인 생기
색소를 호흡하는 시간을 잘 알고 이용하라.
인생어인(人生於寅)하니
인방 주성분(寅方 主性分)인 인방주기(寅方主氣)로
화성(化成)한 산삼은 인삼의 시조(始祖)이다.
황금분자는
신금(申金)은 진토(辰土)에서 화(化)하니 진토는
3월이라. 인묘진(寅卯辰)에 진토요 신자진(申子辰)에
진토하니 토중지령(土中之靈)과 토생금(土生金)하니
금중지기 (金中之氣)가 화(化)하여 영기(靈氣)니
영초(靈草)며 기초(氣草)요 영약(靈藥)이며 기약(氣藥)이다. 호흡법은 새벽
세시 반부터 인시(寅時)니 그때 한다. 인시는 생기(生氣)가
극강하는 시간이다. 세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다. 인시는 목기(木氣)가 왕성한 시간이다.
목기가 왕하면 서방금기(西方金氣)는 따라서 강하여지니
생기요 약하면 사기(死氣)니 생기는 신비중의 황금색소니
신(神)의 만묘(萬妙)와 분자(分子)의 만기(萬氣)는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술(神術)이다. 사기(死氣)는
질소(窒素)중의 공해(公害)니 만 가지 병마(病魔)다.
그리고 목기(木氣)에서 이뤄지는 근(筋)은 금기와
합하여 근(筋)이 되고 신경이 되고 하니 하루 중에
양기가 극성하는 시간이다.
3. 태모는 수면
중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태아의 인체를 완성
태모(胎母)는
수면 중에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인체를 완성하니
인시에 통(通)하는 오행(五行)의 주기(主氣)와
오색(五色)의 주성분(主性分)이 생기와 합하면
기(氣)가 강하여지나니 생기 색소며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와
생기색소를 호흡하는 법은 앉을 때 목, 척추, 허리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목, 척추, 요추(腰椎) 교정법이오.
어깨, 가슴 그리고 단전(丹田)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양어깨와 팔에 주력하라. 사지 늑골 교정법이다.
힘은 강하면
생기(生氣)니 건강하고, 약하면 사기(死氣)니 병마이다.
병마는 일생을 불행하게 한다. 좌우(左右)는
인묘지기(寅卯之氣)를 즉통(則通)하는 조직(組織)이라. 간(肝)의 성(性)과 폐(肺)의 기(氣)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주기(主氣)요 만종 성(萬種性)과 만종 기 (萬種氣)의
주(主)다. 신(神)의 정(精)과 심(心)의 신(神)은
오장육부의 주신(主神)이오 만종 정(萬種精)과
만종 신(萬種神)의 주(主)이다. 중앙 비(脾)의
영(靈)은 만신(萬神)의 주재(主宰)다. 그리하여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폐, 간, 심(心), 신(腎),
위(胃)의 강도(强度)가 정상(正常)이어서 무병건강하고
초월하면 신술(神術)에 이르고 신(神)을 초월하면
신선(神仙)이니 불로장생하는 초인간 (超人間)이라
하늘과 하나가 된다(如天爲一).
명승지(名勝地)에
휴양지(休養地)를 세우고 식사는 양생 식품으로
한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 가루를 평당 2홉(合)씩
흩치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양생 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
파, 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양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양생식품에서
김치는 양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 마늘, 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가 놓았다가 아침 식사
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이다.
4. 서해안 갯벌에
암약이 포함
집오리는 서해안
갯벌에 사육하라. 서해안은 옹진 바다에 암약이
포함되어 있다. 그 오리로 통조림을 만들어 국민
약용 식품으로 사용하면 첫째 늑막염, 골수암,
골수염, 결핵관절염, 습성 관절염, 유종(乳腫),
부암(乳癌)에 명약이다. 지구 일가족의
보고는 자연 속의 보물인 오색소 중의 생기색소이며
신비색소인 황금색소이다. 색소중의 청색소에 황색소가
합류하면 생기색소이다. 지구 일가족
오십억 인구는 우주 색소의 힘으로 존재하니 사람은
누구나 전신에 힘을 극도로 강하게 하면 호흡으로
흡수하는 생기는 황금색소로 화한 금기(金氣)와
적색소로 화한 화력(火力)이다. 화력은 금기를
따라 기력(氣力)이로 심화(心火)가 극하면 화력이
발(發)하나니 기(氣)는 백색소에 적색소가 가입하면
기(氣)로 화하고 역(力)은 적색소에 흑색소가 가입하면
역(力)으로 화하고 금(金) 중에 수가 많고 화가
적으면 정기(水多火小則曰 精氣)요 금(金)중에
화다수소즉왈신력(火多水小則曰 神力)이니 화다 수소(火多水小)하면
수세고열(水勢高熱)하니 생력(生力)이오 수다화소(水多火小)하면
수정화신(水精火神) 이 금기(金氣)를 따라 기화(氣化)한다.우주의 보물은
생물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며 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폐기(肺氣), 심기(心氣)를 극강하게
하여 평생을 호흡으로 흡수(吸收)하라. 무병장수법도
되고 통기즉기화(通氣則氣化)하니 불로 장생법도
된다.
제 6장, 지구
海東은 生氣의 寶庫
1. 만물의 시조는
오색소
만물의 시조는
오색소요 색소의 시조는 수정 흑색소(水精黑色素)요,
수정 흑색소의 시조는 우주이다. 우주는 극냉으로
동결한 빙세계이다. 만물의 생명은 색소다. 색(色)은
초목의 목성분(木性分)이고 소(素)는 목성분자(木性分子)로
결실한 핵(核)이다.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종핵(五種核)은
생기(生氣)며 생명력이니 공기 중의 신비색소(神秘色素)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를 따라
호흡되고 병균은 흉기(凶氣)와 악기(惡氣)와 사기(邪氣)를
따라 흡수되니 전신의 기(氣)가 극강하게 충만하여
전신 신경의 온도가 가하여지면 십이장부의 온도가
생기로 화하니 생기지핵(生氣之核)이다. 동방목기(東方木氣)에
북방수기(北方水氣)는 목기지모(木氣之母)라 수생목(水生木)하니
수(水)는 오행의 시조요, 오행(五行)은 만물의
시조다. 오행의 시조 수(始祖水)는, 수기(水氣)는
극냉하니 냉동 직전에 생광(生光)하니 수기지광(水氣之光)은
청기(淸氣)다.
청기는 수중지정광(水中之精光)의
합성체(合成體)다. 정기지광(精氣之光)과 청기지광(淸氣之光)은
합성하면 명(明)이다. 명(明)하면 우주 삼라만상이
선명하게 비치니 우주는 명중지체(明中之體)이다.
명지본(明之本)은 정(精)이오, 정지본(精之本)은
청(淸)이오, 청지본(淸之本)은 수(水)요, 수지본(水之本)은
냉기다. 냉기로 동결하고 해빙(解氷)하면 수(水)이다.
남방화기(南方火氣)는 토기지모(土氣之母)다. 화기(火氣)는
열(熱)하고 열기지선(熱氣之線)을 합성즉광(合成則光)이라
하고 광선(光線)을 합성즉명 (合成則明)이라 한다.
대명(大明)의 상조자(相助者), 동방색명(東方色明)은
성명자(性明者)요, 서방금기명(西方金氣明)하고
중앙토기영명(中央土氣靈明)하니 우주의 명(明)의
종합체(宗合體)를 대명(大明)이라 한다. 사람은
오장육부 심포락(心包絡)까지 십이장부이다.
십이장부
중 심장은 총재(總宰)다. 심장신(心臟神)하니 신명(神明)하고
심(心)은 화장부(火臟腑)라 화광(火光)하니 심광(心光)이오
광명 (光明)하니 심명(心明)이다. 인체의 화장부는
육종(六種)이니 심장과 소장은 화장부요, 삼초(三焦)는
토중지화(土中之火)요, 심포락(心包絡)은 목중지화(木中之火)요,
명문(命門)은 수중지화(水中之火)요, 단전(丹田)은
금중지화(金中之火)다. 그리하여 인간의 양기(陽氣)는
광(光)이다. 화(火)는 열(熱)하고 화광(火光)은
온(溫)하니 온도는 양기다. 오장지광(五臟之光)이
뇌에 합하면 명(明)으로 화하고 심장에 합하면
명(明)으로 화하니 뇌는 청명위주 (淸明爲主)하고
심(心)은 광명위주(光明爲主)하니 대각(大覺)은
대명자(大明者)다. 뇌에 수기(水氣)가 극청즉우주(極淸則宇宙)가
명중지체(明中之體)라 대각자불(大覺者佛)이시다.
심화대광즉서기(心火大光則瑞氣)하고 향연(香煙)
즉 향문(香聞)하니 지존(至尊)도 창업주(創業主)는
서기(瑞氣)하며 향문(香聞)한다.
2. 뇌의 수정기가
극히 맑으면 뛰어난 기억력
학자는 뇌에
수정기(水精氣)가 극청즉기억력(極淸則記憶力)이
초월이나 수만 종의 서적은 수만 인의 정신과 언어가
담긴 학설이라 기억하면 청기(淸氣)가 흐려지니
대통(大通)도 어렵거늘 어찌 대각(大覺)을 바라리오.
총명한 자는 학술로 평생의 업으로 삼으라(平生爲業).
그러나 간간이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라. 금상첨화(錦上添花)니라.
그리고 영명(靈明)한 자는 문학 연구보다 조식(調息)과
참선위주(參禪爲主)하라. 고인(古人)은 신체가
장대(長大)한 대근기(大根氣)라 조식법(調息法)에
치중하지 않아도 무병건강하다. 수도자는 정력(精力)이
정기(精氣)로 화하니 인신(人神)의 정기(精氣)가
우주의 정기와 상통하면 대선사요, 대명(大明)하면
불보살이다. 지구의 생기는 봄날의 온도에서 화하니
극한(極寒)은 영양물(營養物)의 집합처라 봄날
춘분 청명의 기후가 오면 온도가 봄 기후의 주기(主氣)이다.
그리하여 영양물은 온도와 합세하여 만물을 화생시키니
화생하는 주기(主氣)를 생기(生氣)라 한다. 인간의
몸에 영채가 생기(生氣)의 힘이니 즉 정기(精氣)다.
생기(生氣)가 강하면 영채가 더욱 빛나고 생기가
약하면 영채가 더욱 약하다. 영채는 전신 피부가
윤택하다. 생기(生氣)가 극도로 강하면 서기(瑞氣)가
발하니 오색채운(五色彩雲)이오, 훈기(薰氣)가
발하여 향이 십리까지 퍼진다. 생기가 정상이면
길기(吉氣)요, 길기는 훈기요, 훈기는 서기(瑞氣)하니
서기는 대길(大吉)하다. 사람은 전신의 생기가
강하면 근골도 강하여 우주의 전류와 공기와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상합하여 흡수된다.
3. 인류의 시조는
한국에 있었다.
아침 인시(寅時)와
묘시(卯時)는 동방생기는 성하니 동해(東海)는
생기의 원천이라 용궁(龍宮)이다. 용궁어족(龍宮魚族)은
동해에서 서식하고 동해수(東海水)는 극청(極淸)한
생기지원(生氣之源)이다. 그리하여 한국(韓國)은
지구의 생기지원(生氣之源)이다. 불로장생하는
선(仙)은 삼신산(三神山)이오, 사해용왕(四海龍王)은
동해(東海)요, 사해(四海)의 청해 (淸海)는 동해이다.
신룡(神龍)과 영구(靈龜)와 신어(神魚)는 동해요,
산삼과 자초와 황기는 한국이오, 목성세계(木星世界)로
왕래하는 영물지룡(靈物地龍)이도 한국이오, 인간의
시조와 불(佛)의 시조와 선의 시조(始祖)도 한국이오,
초목금수어별곤충의 신통술도 한국이다. 동해와
한국은 신세계(神世界)요, 한국은 삼신산(三神山)이라
신인(神人)과 신선(神仙)과 신술자(神術者) 의 신국(神國)이다.
생기방 한국(生氣方韓國)은 인묘시(寅卯時)에 생기를
흡수하여 이십사 시간을 오기 (五氣)와 십이신(十二神)과
상합하여 연속하면 악기(惡氣)와 흉기(凶氣)와
사기(邪氣)가 자연 침해 (自然侵害)하지 못하고
과거에 누적한 악기(惡氣)와 흉기(凶氣)와 사기(邪氣)도
부지불각중에 소멸한다.
4. 인간의 핵은
12장부의 12색소
인간의 핵은
십이장부의 십이색소(十二色素)로 화성한다. 간(肝)은
목장부(木臟腑)라 청색소(靑色素)다. 제일 신비색소는
을묘년 묘월 묘일 묘시(乙卯年 卯月(二月) 卯日
卯時)로 동방목신의 최고신비(最高神秘)다. 을묘년(乙卯年)은
육십일년에 한번이다. 제이 신비색소는 묘년 묘월
묘일 묘시오, 묘년(卯年)은 십이년에 한번이다.
제삼은 묘월 묘일(卯日卯時)이나 색소 흡수는 제일법(第一法)이라야
암치료하는 신비색소(神秘色素)이다. 제이도 암치료(癌治療)하는
신비색소이나 다소 차이는 있다. 제삼은 일생 건강법(一生健康法)이니
무병장수하고 만병예방하므로 일생의 암병(癌病)은
안심한다. 일반 색소 흡수법은 아침 인시(寅時)다.
새벽 세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 반부터 묘시(卯時)다. 인묘(寅卯)는 동일한
청색소나 인(寅)은 인해(寅亥)가 합하니 청중흑(靑中黑)이다.
인오술(寅午戌) 삼합(三合)하니 청중적(靑中赤)이다.
해묘미(亥卯未) 삼합(三合)이라, 인시(寅時)에
지구에 만물은 양기발동하나니 새벽에 생기전성시 (生氣全盛時)다.
그 시간의 내외간 방사(內外間 房事)는 병과 수(壽)를
던다. 신기왕(神氣旺)하면 간기(肝氣)를 돕고 간기(肝氣)
왕(旺)하면 심기(心氣)를 돕나니 심장병에 가장
신비하다. 황색소의 신비색소와 백색소의 신비색소는
청색소의 신비색소와 상통한다. 청색소의 신비색소는
한국은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의 바다요, 청색소의
모(母)는 흑색소니 청색주기 (靑色主氣)는 성(性)이오,
흑색소의 주기(主氣)는 정기(精氣)니 즉 생기(則生氣)다.
청색에 백색주기(白色主氣)가 왕성하면 경목(硬木)이니
백간목(白檀木)과 물푸레와 참나무요, 청색에 황기(黃氣)가
범하면 좋은 목재이오, 적기(赤氣)가 범하면 사기(邪氣)가
범하지 못하는 나무니 정목(楨木) 등이다. 오색소를
흡수하니 신비색소 중의 생기이다. 아침 세 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 반부터
일곱시 반 까지 묘시(卯時)이다. 인시와 묘시에
지구의 생기인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를 흡수하면
성력(性力)의 주기(主氣)인 신비색소이다.
5.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호흡에서만 가능
인간이 살고
있는 우주의 영양물은 첫째 농산물이오, 둘째 가축을
기르는 것이오, 셋째 양어(養魚)이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으로
흡수하는 영양과 모공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 흡수하면 만병에 대길하다. 대체
소염(消炎), 소담(消痰), 소체(消滯),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粉子)와
녹용분자(鹿茸粉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粉子)의
신비색소는 인신조직강화(人身組織强化)와 건강에
불가사의 (不可思議)한 자연 신비다. 우주공간의
색소 중에 만병통치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粉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 색소 중의 만종 약성분자(萬種 藥性粉子)에
백색 신비색소를 힘차게 흡수하면 첫째 기관지병,
둘째 폐선병(肺線病) 셋째 폐병이 치료된다. 넷째
황색신비색소(黃色神秘色素)를 육체 운동과 용기를
배가하여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비위병(脾胃病)이
치료된다. 다섯째 흑색신비색소를 근골에 힘을
주고 운동하며 단전 호흡을 힘차게 하며 흡수하면
신(腎), 명문, 방광병이 치료된다. 여섯째 적색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 擴大法)과 판막신경강화법 (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 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 소장, 심포락, 삼초병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6. 십이지(支)에
십이 성(性)과 십이 영(靈)이 생기를 따라 십이장부에
능화(能化)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오 청색신은
성(性)이오 성(性)은 우주의 생기지본 (生氣之本)이오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의 해동(海東)는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하는 선경
삼신산(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 시 반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하고 다섯시 반부터 일곱 시반까지
생기가 왕성하여 지구 생물과 상통하니 오행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십이지(支)에
십이 성(性)과 십이 영(靈)이 생기를 따라 십이장부에
능화(能化)하니(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
하나니라) 이십 사 시간을 일초도 게을리 하지
말고 계속하라. 만병통치며 암치료에 신비하다.
인간은 공간의 신비의 보고(寶庫)를 능력대로 이용하라.
일곱시 반은 중앙토기(中央土氣)인 황기(黃氣) 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되고 아홉시반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니
신비색소다. 시간마다 기류는 변동하니 호흡의
흡수하는 공기는 오기(五氣)와 십이 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은 조석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 (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
십이신과 상통한다.
오후 한시 반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다. 세시 반은 서방주기인 백색소다. 태양의
영양물인 오색소를 야간에 만물에 공급한다. 일곱시
반부터 중앙주기(中央主氣)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는 생물의 원천이다.
다시 새벽 한 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이
화성한다. 인간은 호흡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과 신경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를 주로 하니(生氣爲主)
생기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으로 강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이 시작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 변화로
오는 염(炎)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炎)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炎)과 근골 변화로 오는 염(炎)이니 호흡을
힘차게 하여 건강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노병객(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 치료보다는 뜸법(灸法)이 완전하다.
7. 한국 산천은
공해와 살기로 길지가 흉지로 바뀌고 있다.
대현(大賢)과
대복자(大福者)의 대명당(大明堂)은 발복 시에
산천영(山川靈)과 조상영(祖上靈)과 전생영(前生靈)과
정기(精氣)의 가호가 있다. 동산(洞山)에는 무수한
학과 두루미와 백로가 서식하고 하천에는 큰 용소(龍沼)가
있고 전국 대소강 (大小江)에도 허다한 용소가 있다.
그러나 이제 불문(佛門)에는 대도(大道)를 통한
대선사가 잠적하고 산승(山僧)만 살고 있으니 산천은
정기가 흐리고 사찰터의 대명당은 살기(殺氣)가
서리고 속세에도 대현(大賢)과 대유(大儒)가 적으니
강에 용소가 변하여 이무기(鮎鱺)가 살고 있다.
용궁은 즉 수정궁(水晶宮)이라 용소는 물이 수정같이
맑고 정기가 서리고 이무기가 살면 물빛이 어둡다.
그리고 살기가 서려있다. 전국의 강과 하천에 용소가
사라지며 남은 용소는 이무기가 살아 흉소가 되고
있다. 나는 육십년 전에 전국 산천과 명당 절터와
산소와 가옥터도 고루 돌아 보았다. 그 당시는
반은 남았으나 지금은 백분의 일도 남아 있지 않다.
그 예로 충남 부여군에 많은 용소가 평지가 되고
고란사(皐蘭寺) 앞의 용소와 수북정 용소(水北亭
龍沼)는 약간 흔적만 남아 있으나 그 나머지는
없어졌다.
공주의 금강에 허다한 용소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공주군 유구면 창마을 앞에 큰
용소가 육십년 후에 가보니 완전 평지가 되고 공부
거부(巨富) 오참봉은 옛말로 변하였다. 조식(調息)하며
와선(臥禪)하던 용소에는 용종어족잉어(龍種魚族鯉魚)는
동해로 전부 이주하니 천재지변(天災地變)과 인재지변(人災地變)이
두렵도다. 산천의 살기와 평지의 음살(陰殺)이
심하여 공해가 된다. 전국 동포는 수심수덕(修心修德)하고
정도동행(正道同行)하면 인심이 천심(天心)이라
천우신조 (天佑神助)하리라. 나는 수개월 전에 지리산
용유담에 가 보았다. 그런데 지리산 정기를 해치는
흉물이 살고 있었다. 수색(水色)이 수정체(水晶體)가
아니고 정기를 해치는 흉기(凶氣)가 서리니 반드시
흉물소거지지 (凶物所居之地)라. 이무기는 비록
적어도 수정(水精)이 청명(淸明)하지 못하고 수정(水精)은
살기로 변하니 길기(吉氣)는 찾아 볼 수 없다.
명승지에도 악인과 수중 흉물과 산중에 악물 천년
이상된 독사, 지네며 여우 등이 살고 있으면 그
지역은 악기(惡氣)며 흉기(凶氣)며 살기(殺氣)가
서리고 음란무도(淫亂無道) 한 사람이 살고 있으면
흉기와 음살(陰殺)도 뜬다. 그리하여 세존은 명산
명승지 명당에서 자비심으로 대도(大道)를 깨치면
천하 산천에 길기(吉氣)가 떠오르고 천공(天空)에는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공해도 길기로 화하고
중생에 행운이 열리리라. 승려는 수도(修道)가
본분이고 속인은 수덕(修德)이 본분이니 수심(修心)은
승속간(僧俗間)에 필요하다. 그리하면 대길한 상서(祥瑞)가
있으리라. 인심(人心)은 천심(天心)이니라.
8. 백두산 대호는
살인하지 않고 시장기를 잘 참는 영물
우리나라는
천하 제일 금수강산이다. 그리하여 주산(主山)
백두산에는 이마에 흰털로 된 ‘왕(王)’자가 있는
큰 호랑이(王字大虎)가 있다. 체중은 천근 이상이고
세상에 최고로 용맹한 영물이다. 천하 무적이나
후중한 수중왕(獸中王)이라 살인하는 법이 없고
시장기를 잘 참는 영물이다. 그리하여 신의 가호가
엄(嚴)하다. 영산신(靈山神)이 사신에 명(命)하여
인도하니 산중에 대소사(大小事) 와 세상의 대소사(大小事)를
알고 상신(詳愼)하니 산왕대신(山王大神)은 대효(大孝)이신
국왕 후신 (國王後身)이다. 왕자대호(王字大虎)는
고금을 통하여 인간에 피해가 없다. 왕자대호(王字大虎)는
백두산 산중에서 남녀가 길을 잃고 쓰러진 것을
보고 시장한 줄 알고 인가에 가서 밥과 고추장
단지를 물고 와서 꼬리로 물을 쳐서 잠을 깨우고
밥과 고추장을 코 앞에 놓으니 시장한 참에 밥을
먹고 무서운 대호(大虎)도 다정하게 여겼다.
이튿날
하산하여 왕자대호(王字大虎)의 온정으로 밥고
고추장을 잘 먹은 이야기를 하니 그 집이 바로
밥과 고추장을 잃은 집이라 그 날 밤에 대호(大虎)가
밥그릇과 고추장 단지를 다시 전한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그 얼마 전에 왕자대호(王字大虎)가 야산에
무지한 표범이 귀동자를 업은 부인을 물고 산중으로
오는 것을 물리치고 아기와 부인을 업고 나와 살린
사실을 무산(茂山)이나 갑산(甲山)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갑산(甲山)과 무산(茂山) 사람들은
왕자대호(王字大虎)를 별칭하되 산신(山神)이라
한다. 맹수 중에 사자나 대호(大虎)는 시장할 때
잔인하나 배가 부르면(充腹) 은인 자중(隱忍自重)하여
순수성도 자연스럽다. 사자와 대호는 배가 부르면
동물 세계에서 싫어하며 증오하는 마음이 없으니
천심(天心) 이라 한다. 산중왕 영물(山中王靈物)은
오래된 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천하 영웅
호걸(天下英雄豪傑) 들이다.
9. 인간은 조상음덕으로
생장
아시아의 대호는
사람을 해치면 환도인생은 엄단(嚴斷)한다. 인간은
조상음덕(祖上陰德)으로 생장하고 불연(佛緣)과
천성복희씨 지연(天聖伏羲氏之緣)으로 출생한 인간이니
불신(佛神)과 산신(山神)의 가호자(加護者)다.
그런데 맹수는 인간을 해치면 천하영물(天下靈物)이라도
환도인생(還道人生)할 수는 없으니 영계의 엄함을
가히 알리로다. 인신은 소천지(小天地)다. 그리하여
인간의 영력(靈力)은 태산(泰山)도 옮기고 대해도
옮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력은 오색소가 억년
이상을 오기(五氣)로 화하고 오기는 억년 이상을
오신(五神)으로 화하니 오정 (五精)의 힘이다. 오성(五性)은
오정(五精)을 따라 화하니 최종영력(最終靈力)으로
화한다.
오대양(五大洋)의 수정(水精)과 육대주의
산천영(山川靈)과 오십억 대중의 신통력은 불가사의한
영력이다. 그러나 살인핵(殺人核)을 적재(積載)한
지구는 천재(天災)가 끊이지 않으니 인재(人災)도
가외(可畏)로다. 오십억의 심덕(心德)이 길기(吉氣)로
화하기를 바란다. 만종미물(萬種微物)도 천년 이상을
정신력을 극강하게 향상시키고 담력을 극대화하게
수심(修心)하면 정기신(精氣神)이 성령(性靈)으로
화하여 최종 견성(見性)한다. 백초만목(百草萬木)과
잉어와 영구(靈龜)와 큰 이무기와 독사와 지네와
지룡(地龍)과 여우와 선학(仙鶴)과 선록(仙鹿)은
모두 천년후면 정화자(精化者)하며 신화자(神化者)하며
영화자(靈化者)하니 신술(神術)에 능하다. 그러나
인간은 불(佛)과 선(仙)과 복희씨(伏羲氏)와 우순(虞舜)과
주공지유(周公之儒)는 여천위일(如天爲一)하여
영력은 지구의 영력을 종기(鍾氣)하니 전능(全能)하다.
10. 평북 칠산
망안산의 전설
나는 인간 세상에서는
천하고 빈하나 세상에 종기(鐘氣)한 불(佛)의 영력(靈力)이다.
산중에서 영물인 맹수를 숲속에서나 절벽에서 단독으로
만나는 일이 있으나 맹수는 떨며 사지(四肢)가
오그라들어 자리를 옮기지 못하고 사경(死境)을
헤매는 것을 보았다. 그 놈의 영력(靈力)은 나에
비하여 빈약하다. 나는 그 맹수를 볼 때에 산중에
나의 가족으로 알고 반가우나 그 놈은 나를 보는
순간에 혼비백산(魂飛魄散) 하니 사람의 영력에
비할 수 없다. 그리하여 전설의 뒷받침으로 확인하러
가보니 그 곳이 바로 평북 칠산의 망안산(望眼山)이다.
그 당시부터 이십 오년 전 일이다. 망안산에는
큰 호랑이가 연년이 새끼를 치는 굴(窟)이 있다.
그런데 거기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부인들이 십여
명이 망안산으로 화창한 봄날에 산채를 뜯으러
가서 가장 수목이 울창한 곳이 산채가 많을 것같아서
나물을 캐며 올라 가니 호랑이 굴 앞이었다.
마침
호랑이가 새끼 친 때라 굴 앞에 큰 호랑이가 앉아서
으르릉 거리니 나물 캐던 부인들은 혼비백산 (魂飛魄散)하여
광주리며 신발도 잃어 버리고 심지어 업고 있던
아기까지도 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달려 가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등에 아기가 없었다. 아기 엄마는
혼절하니 이웃 노인들이 새끼 친 호랑이는 사람을
해치지 않고 반드시 저녁에 너히 자는 방 마루에
갖다 놓으리라 하는데 참말로 그 날 밤에 호랑이는
아기를 젖먹여 자는 채로 보자기에 싸서 부부가
자는 방 마루에 갖다 놓고 부락 사람들의 광주리와
신짝을 하나도 분실하지 않고 전하여 주었다 하였다.
나는 그 후에 가서 알아 보았는데 그 당시 아기는
나와 같은 나이였다. 내가 갔을 때가 바로 부인들이
혼났던 계절이다. 나는 그날로아무도 모르게 망안산
숲 속으로 대호굴(大虎窟)을 찾아갔다. 굴앞에
가서 보니 내가 사는 방안과 같이 편안하게 여겨져
나는 쾌한 마음으로 굴속에 들어갔다. 호랑이는
새끼를 재워 놓고 행방을 감추었다. 그리하여 가랑잎을
긁어다 바닥에 깔고 나도 한참 자고 나니 호랑이
새끼들은 어미를 찾고 있었다. 나는 1km이상 되는
샘에 가서 미숫가루를 타서 마시고 한두 시간 후에
다시 굴 속에 들어가니 호랑이 새끼들만 자고 있었다.
그리하여 삼일 만에 다시 떠날 때 나는 대호의
영력(靈力)은 불령(佛靈)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 당시 안광(眼光)은 호랑이 보다는
대광(大光)을 가졌으나 생불여사(生不如死) 의 사경(死境)을
오랫 동안 헤매다 보니 말년에 노쇠 현상이 너무
심했다.
11. 자손을
위하는 마음은 열화, 중생을 위하는 마음은 명화
옛날 유문(儒門)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하고
불문에서는 수심견성(修心見性) 이라한다. 비구승
제도는 제도 중생에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애정의
원천은 하나다. 하나는 심(心)이다. 심(心)은 애자지심(愛子之心)과
애인지심(愛人之心)이 다르다. 자손을 위하는 마음은
열화(熱火)와 같고 중생을 위하는 마음은 명화(明火)와
같으니 명화(明火)는 우주의 온도도 동일하고 광명도
동일하니 제도중생(濟度衆生)이오 열화는 한 가정에
불과하다. 불가(佛家)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에서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12. 강보살의
선행 음덕은 복을 도울 뿐 중생을 돕지 못했다.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群)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있었다. 해방
삼년 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이다. 내가
묘향산 북신현면 하향동 강선봉 강선암(北薪峴面下香洞降仙峰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菴)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구십 리다. 어느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見性菴)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이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한 시경이다. 암자 들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러
대 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안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掀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 (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대귀(大貴)하고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니 대부(大富)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하는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妻拳)을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救)하나 초년(初年)에는 적선(積善)이오,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 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의 신세 진 사람은 수십 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하지 못하였다.
수도지요(修道之要)와
산삼분자(山蔘分子)- 萬物總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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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지요(修道之要)와
산삼분자(山蔘分子) 이용법
극도고행(極度苦行)은
성불지요(成佛之要) 세존(世尊)은
설산중(雪山中)에서 참선하시니 당신의 육신(肉身)은
모혈(母血)로 이루어진 영신(靈神)의 탈바가지요.
심장(心臟)은 칠신(七神)의 총수(總帥)라. 그러나
육신(肉身)의 영화(榮華)를 좌우(左右)하니 육신을
위하여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 인간의 번뇌망상은
고도에 달한다. 그리하여 세존은 모혈(母血)로
이루어진 육신(肉身)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마음속에서
번뇌망상(煩惱妄想)을 깨끗하게 씻어서 완전한
칠신지주(七神之主)가 되니 인간은 곧 우주요.
마음은 우주에 보고자연(寶庫自然)이라.
자연에 이종(二種)이
있으니 그 하나는 번뇌망상의 원료인 천태만상(千態萬象)의
세균(細菌)과 색소(色素)요. 색(色)은 즉광(則光)이오.
광지핵(光之核)은 세균(細菌)이니 소(素)니라.
색(色)은 소지모(素之母)요. 소(素)는 세균지모(細菌之母)요.
광(光)은 정지모(精之母)요. 정(精)은 명지모(明之母)니라. 그 이종(二種)은
천변만화(千變萬化)하고 변화무쌍한 만종제신(萬種諸神)이오.
만종제신의 대표신은 칠신(七神)이오. 칠신지주(七神之主)는
심령(心靈)이오. 심령지주(心靈之主)는 불(佛)이오.
불(佛)은 자연지종(自然之宗)이니라. 세존(世尊)은
설산중(雪山中)에서 육년 고행(六年) 고행(苦行)으로
마침내 대각(大覺)하니 해탈대명자(解脫大明者)라.
전생에 영명대각(靈明大覺)한 세존이 금생에 육년고행은
수덕(修德)이라 중생제도하는 대법(大法)이니라.
대각자는 신선(神仙)도 아니요 유성(儒聖)도 아니라
우주에 전능한 대자연이오. 대자연에 전능은 신명(神明)이오.
신명(神明)에 전능은 영명(靈明)이니 영명(靈明)은
대각자 불(大覺者 佛)이니라. 대각자 불이
될 수 있는 도법(道法)은 이러하다.
남자나 여자나
원(願)하는 바 잊지 못할 상대에 사모(思慕)하는
애정(愛情)이 극도에 달하여 마음에 영특(靈特)한
생각과 정신에 비상(非常)한 연구가 궁극에 이르면
독소(毒素)와 영력(靈力)이 자연악(自然惡)으로
변화하나니 가령 총각이 원하던 처녀(處女)에 반하여
극도에 달하면 최후에 마음 속에서 이는 악기와
정신에서 발하는 독소(毒素)가 자신의 종말을 알리는
악의(惡意)에서 생하는 변심(變心)의 지(智)라.
극도에 달하는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정신력은
인간을 초월하여 신화하나 대자대비 불심이 아니고
선심(仙心)이나 인인군자(仁人君子) 유심(儒心)도
아니고 극도의 원한(怨恨)에 사무친 원혼(冤魂)으로
변화한다. 여자도 마찬가지나
여자의 원혼은 처지에 따라 남자보다 십 배 이상이니
여자는 한(恨)많은 인생살이가 계속되니 원혼수가
증가한다. 남자는 총각에
한(限)할 뿐이오. 그 나머지는 극히 드물다.
상고에 중국
삼국시대에 관운장(關雲長)은 원혼이 현성(現聖)하나
그 외에 현성자(現聖者)는 극히 드물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한 고행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通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覺)하나니라. 통(通)은 가능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毒蛇)나 지네나 대망(大蟒)
등은 천년후(千年後)면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能)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忍辱)은 수덕(修德)이니
당연(當然)하나 제도중생(制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責任)이오. 이외(以外) 사람은 불가능(不可能)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大明)과 정신의 대명(大明)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無後萬年香火發福之地)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避)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강(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히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간의 생명요소는
공간의 산삼분자(山蔘分子) 자연보고 색소(自然寶庫
色素)는 우주(宇宙)에 보물(寶物)이자 지구에 보물이다.
지구상에 산삼은 최상보물(最上寶物)이다. 산삼은
최상보약(最上補藥)이며 천년후(千年後)에 영(靈)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대선사(大禪師)며 대현(大賢)이며
인선(人仙)이니라. 인간(人間)에 없으면 안되는
산삼분자(山蔘分子)는 한국공간에 무한량이 분포되어
있으니, 송림(松林)의 산소 중에 흡수되어 송림속에는
산삼이 생장(生長)할 수 있는 분자(分子)를 송엽(松葉)이
흡수하여 송목(松木)의 사리호박(舍利琥珀)이 이루어진다.
송목(松木)의 송엽(松葉)이 흡수(吸收)하는 질소(窒素)
중의 산소(酸素)를 배설(排泄)하고 나머지 질소
중에 영양분자(營養分子)는 목피간(木皮間)에 왕래(往來)하는
수분(水分)과 합류(合流)하여 성장 요소로 변화하니
근(根)에서 수기지정(水氣之精)과 토기지령(土氣之靈)과
엽(葉)은 공간(空間)에 전류중(電流中)에 화기지신(火氣之神)과
공기중(空氣中)에 수기지정(水氣之精)이 합하여
목피지간(木皮之間)에 수중지화(水中之火)와 화중지토(火中之土)로
무늬가 형성하니 연륜(年輪, 나이테)이라.
송목(松木)의
산성(酸性)은 엽중(葉中)에 강(强)하고 질소성(窒素性)은
피중(皮中)에 강(强)하니 산삼분자는 송지(松脂)로
화한다. 송지(松脂)는 장근골(壯筋骨)하니 보음보양제(補陰補陽劑)나
참기름을 합(合)하지 않으면 안된다. 송지법제편(松脂法製篇)을
참고(參考)하라. 송목(松木)의
산성(酸性)이 미치지 못하는 삼천미터 이상의 고산지대(高山地帶)와
고원지대(高原地帶)는 산삼(山蔘)이 화생(化生)하지
못한다. 인간은 인간의 생명의 요소인 산삼분자가
전무한 지역에서 생장하면 인간은 야수(野獸)로
변한다. 상고(上古)에
산삼분자가 희소(稀少)할 적에는 인간도 야수와
다름없는 식인종(食人種)이나 산삼분자가 완성된
후에 인인군자천성복희씨(仁人君子天聖伏羲氏)가
탄생하여 문학(文學)과 윤리(倫理)와 도덕(道德)을
창시(創始)하니라. 산삼 분자(山蔘分子)는 인성(人性)과
예신(禮神)을 화성(化成)하니 인간의 세상에 산삼분자의
신공(神功)이니라. 산삼은 상고에
분자로 화생시에는 일종이라. 인간이 성(盛)하여
산삼씨와 당년근(當年根)어린 산삼을 외코삼(蔘)이라
한다. 그런 당년근(當年根)을 이식(移植)하고 산삼씨를
파종(播種)하여 양삼(養蔘)으로 재배(栽培)하니
시금 인삼(人蔘)이라.
초목(草木)이
천년후(千年後)에 신화(神化)하면 영목(靈木)이라.
영목(靈木)은 공기(空氣)를 흡수(吸收)하여 공기중에
질소는 영양물을 함유하니 성장에 요소(要素)요,
산소(酸素)는 최후 배설물(排泄物)이라. 산성(酸性)을
공기중에 보강(補强)하여 동물세계(動物世界)를
화성(化成)하니 동물(動物)의 진화(進化)는 최후인간(最後人間)으로
화생한다. 인간은 산삼분자의 원요(原要)로 화생(化生)하니
영초(靈草)이며 신초(神草)인 산삼(山蔘)은 잡목잡초(雜木雜草)의
색소지정(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생하고 산삼
천년 후에 신화(神化)하여 산삼색소지정(山蔘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하여 수중(水中)에 용신(龍神)과
합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천성자복희씨(天聖者伏羲氏)가
탄생하시니 가정제도와 국가제도와 사회제도가
창시되어 금일까지 발전하니라. 그리하여 산삼은
인간생명에 극히 귀중한 원료다. 그러나 양과 수는
극귀(極貴)하니 직접 공간(直接 空間)에 무한정(無限定)으로
분포된 색소 중에 산삼분자(山蔘分子)를 호흡묘법과
정신기능으로 충분히 이용하면 최후는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로건강(不老健康)하는 천선(天仙)과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과 만병요법(萬病療法)과
건강비법(健康秘法)과 만종난치병(萬種難治病)과
각종 암병과 각종 중병을 사전 예방함에 만능하며
만전(萬全)하나니라. 산삼과 인삼은
하나이나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이 같지 아니하여
비로소 구분됐다. 신령한 산천(山川)의 맑은 기(氣)를
받아 산령(山靈)의 보호를 받으며 크는 신초(神草)를
산삼(山蔘)이라 한다. 산삼(山蔘)은 산신(山神)이
가꾸는 신초(神草)요 인삼(人蔘)은 인간이 재배한다.
인삼은 풍진(風塵)속에서 재배한다.
공간 색소 중의
산삼분자 이용법 산삼(山蔘)은
칠신(七神)의 주장(主張)풀이라 영명(靈明)하고
신성(神聖)하며 청정(淸淨)하고 신기(神氣)한 산중정결처(山中淨潔處)에서
생장한 신초영약(神草靈藥)이라 영공(靈空)에는
영소(靈素)요 영소중(靈素中)에 신기(神氣)를 흡수하여
신초(神草)로 화한 것이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통하니 북두칠성(北斗七星)에 성령(性靈)과 오행성(五行星)의
신기(神氣)와 삼태성(三台星)의 정기(精氣)가 상통상화(相通相和)한
산삼(山蔘)은 칠성중(七星中)에 탐랑성(貪狼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空間)에 산삼 분자(分子)는
인간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의 본능(本能)인
성(性)으로 화하고 또 거문성(巨文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에 산삼분자는 인간의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의 본능(本能)인 영(靈)으로 화하고
녹존성(祿存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의 본능(本能)인 정(精)으로
화(化)하고 문곡성(文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의 본능(本能)인
기(氣)로 화하고 또한 염정성(廉貞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서 인간(人間)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의
본능(本能)인 신(神)으로 화하고 무곡성(武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간장(肝臟)의 성품(性稟)을
보우(補佑)하는 백령(魄靈)이오 파군성(破軍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에 기(氣)를
보우(補佑)하는 백신(魄神)이라.
산삼(山蔘)은
또한 오성(五星)에 금성(金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폐선(肺線)과
기관지(氣管支)와 모발(毛髮)과 기(氣)와 백(魄)을
도와 색소중(色素中)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수(壽)하게 한다. 목성(木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오색소(五色素)에 주색(主色)인
청색소(靑色素)로 인간(人間)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과
근(筋)과 신경(神經)과 성품(性稟)의 본능(本能)인
혼령(魂靈)을 강(强)하게 하여 준다. 수성(水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명문과
방광의 본능인 정력(精力)을 강하게 하고 골수(骨髓)와
경락(經絡)을 도와 수(壽)하게 한다. 화성(火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신경(神經)과 혈관(血管)과 맥락(脈絡)과 단전(丹田)의
본능인 신기(神氣)를 강(强)하게 하여 불로장수(不老長壽)케
한다.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비장(脾臟)과 위장(胃臟)과
피부(皮膚)와 오장(五臟)에 주신(主神)인 영(靈)을
강하게 하여 영물(靈物)이 되게 한다.
산삼(山蔘)은
생아(生我)하며 양아(養我)하며 호아신형(護我身形)하는
삼태성(三台星)을 응하여 비위(脾胃)에 영력(靈力)으로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여 중풍(中風)을 예방(豫防)하고
요통(腰痛)에도 정력(精力)으로 건강(健康)케 한다.
둘째로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원기(元氣)와
칠백(七魄)을 보(補)하고, 셋째로 신장(腎臟)과
방광(膀胱)과 정력(精力)을 강하게 한다. 넷째로
간장(肝臟)과 담낭(膽囊)에 즙액(汁液)은 공간오색소(空間五色素)로
화하여 오장(五臟)과 육부(六腑)와 전신(全身)에
유통(流通)하고 성품(性稟)과 삼백(三魄)을 안정(安定)케
한다. 다섯째로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심포락(心包絡)과
삼초(三焦)와 단전(丹田)에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고
혈액(血液)을 전신(全身)에 유통케 하여 건강(健康)케
한다. 산삼(山蔘)은
천년이상을 살면 자연(自然)히 신화(神化)하여
영(靈)은 환도(還道)하여 대선(大禪)과 대현(大賢)과
인선(人仙)이 되고 산삼체(山蔘體)는 부패초(腐敗初)에
향취(香臭)가 산중(山中)에 찬다. 첫째 신선(神仙)의
차지요, 둘째 천선(天仙)의 차지요, 기여(其餘)는
동물(動物)의 차지니 산저(山猪)도 차지한다. 묘향산중(妙香山中)에
수천년된 산저(山猪)가 있다. 상상(常想)할 수
없는 대형 동물(大形動物)이다. 백두산(白頭山)으로
왕래(往來)하니 운중출몰(雲中出沒)하는 영물(靈物)이라
후편(後篇)에서 찾아보라.
지중영물(地中靈物)이
차지하니 전(前)에 설상사(雪上蛇)가 마침 곁에서
냄새를 맡고 차지하나 소량(小量)대로 먹고 영물(靈物)이
전부를 먹는다. 그러나 소체(小體)라도 설상사는
만병에 신약(神藥)이다. 일사후퇴시(一四後退時)에도
보고 생전(生前)에 세 번 보았다. 후편(後篇)에
자세히 찾아보라. 산삼(山蔘)에
신비영약(神秘靈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니라. 우리나라는
인삼이 자라기 위한 환경은 최적한 곳이며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난 인삼의 산지(産地)로서 지구상의 유일한
곳이다. 심산(深山)마다
산삼을 발견하면 그대로 두고 보호하면 자연적으로
퍼지게 하는 것이 재배하는 방법이니 적극 장려하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심산(深山)에다
목장(牧場)을 설치하여 양록(養鹿)하면 녹용(鹿茸)을
생산(生産)하리라. 녹용(鹿茸)은 크게 보혈(補血)하며
따라서 보기(補氣)한다. 대보원기(大保元氣)하며
보혈청혈(補血淸血)하여 만병(萬病)을 예방(豫防)한다.
혈색(血色)이 맑아지고 피부(皮膚)가 고와져서
남녀간(男女間) 마음도 따라서 순하여 진다. 곰을 기르면
웅담(熊膽)을 생산한다. 웅담(熊膽)은 어혈(瘀血)과
간질(癎疾)과 간병(肝病)과 광증(狂症)과 악창(惡瘡)과
암종(癌腫)과 안질(眼疾)과 간암(肝癌)에도 선약(仙藥)이오
웅담(熊膽)은 사혈악혈(死血惡血)과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선약(仙藥)이다. 사향노루를
길러서 사향(麝香)을 생산하라. 사향은 위신경마비로
위하수증과 위궤양과 궤양으로 오는 위암과 담성(痰盛)하야
오는 위암과 하수(下垂)로 오는 위암과 위확증(胃擴症)으로
오는 위암에 좋은 약이니라.
사향은 통기지재(通氣之材)며
진통지제(鎭痛之劑)니라. 아편도 진통지제(鎭痛之劑)나
중독성(中毒性)이 강하여 해독법을 알고 쓰면 선약(仙藥)이다.
기가 통하지 못하면 통증이 생긴다. 신경(神經)을
자극하는 증상에서 오는 통증은 사향이 특효약이다.
통증이 멎으면 두통과 열도 자연해열된다. 산삼과 녹용과
웅담과 사향은 토종만이 약효가 최선이다. 산삼을
재배하고 곰과 사향노루와 녹용을 쓰는 사슴을
목장에서 키우면 국민건강과 국가소득도 되고 보건행정에
빠질 수 없는 사업이니라.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지리산과 덕유산,
강원도나 전국에 음양곽과 옻나무를 이식하여 다량
번식시키고 흑염소와 사슴을 방목하라. 일년 후면
신비한 암약이 생산된다. 겨울엔 사료로 인삼분말과
칠피말(漆皮末)을 밀기울에 죽을 쑤어 먹인다.
쌀겨는 해독제라 극히 주의하라.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해도 사십세(四十歲)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에 죽은 피가 염으로 변하여 온갖 잡병(雜病)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保養)은
생기(生氣)를 보(補)해 주는 것이고 보음(保陰)은
보혈(補血)하는 것이다. 생사(生死)를 보(補)해주는
것으로는 산삼이 가장 우수하고 보혈재는 녹용이
최고요 생혈청혈제는 웅담이 최고요 통기하여 생기하며
진통에는 사향이 최고요, 치풍하며 치경(治驚)에는
우황(牛黃)이 최고다. 선세(先世)에
신선(神仙)의 힘으로 만약(萬藥)의 성분(成分)과
만병(萬病)에 요법이 전해졌다. 만약에 산삼을
선인들께서 다량으로 재배하고 녹장(鹿場)을 장려하고
양웅목장(養熊牧場)과 양사목장(養麝牧場)을 국가에서
후원하고 국민이 합심협력하면 후손들이 금일에
이런 허약한 병고와 곤궁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우주의 보물과 지구상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을 발표하니 지구일가(地球一家)의
인간으로 하여금 평등사회에서 영화를 향락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며 나아가 각자가 자국에 국익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노라.
우주에 감춰진
보물을 인간에게 전하고 가노라 독자제인(讀者諸人)은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자연요법(自然療法)을 찾아보라.
색소중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도
단시일간(短時日間)의 요법(療法)이다. 지상생물중(地上生物中)에
동식물(動植物)에서 얻은 약물(藥物)은 병중(病中)에
치료는 하나 완전한 요법은 불가능하다. 육신(肉身)이
모태중(母胎中)에서 음식물에서 얻은 영양(營養)과
모혈(母血)과 모(母)의 호흡에서 얻은 오색소중에
백색소(白色素)는 신체조직에 중요하다. 황색소(黃色素)는
유(油)와 피부(皮膚)의 원료(原料)이며 청색소(靑色素)는
근(筋)과 신경(神經)에 원료(原料)요. 흑색소(黑色素)는
백색소의 금성분(金成分)을 얻어 골이 이어지는
원료(原料)요 적색소는 혈을 이루는 원료(原料)이다.
이 원료(原料)는 공간(空間)에 무한한 보물이다.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이런 신비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과 지구에 제일 큰 황금의 보고(寶庫)를
알면서 칠십년간(七十年間)을 살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국민화합(國民和合)은 부족(不足)하여 각자(覺者)의
지혜(智慧)를 버리고 갈 생각(生覺)도 하여 보았다.
그러나 지구(地球)의 영원(永遠)한 대중(大衆)과
조국(祖國)과 동포(同胞)를 위하여 행운(幸運)의
문(門)을 대용(大用)하여 주고자 말년(末年)에
고생(苦生)하니 각자(覺者)의 지혜중(智慧中)에
인간에게 필요한 일부만 전(傳)하고 대광명(大光明)은
영명(靈明)이니 완전(完全)히 전하지 못하면 나의
자신의 영이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게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 동족(同族)은 반상(班常)에 메여 있으니 대각자
신인(大覺者 神人)과 대통자 도사(大通者 道士)는
은거종신(隱居終身)하니 무지자 세상(無知者 世上)은
계속한다. 대각자 신인은 중생의 대불행(大不幸)을
내다보며 가슴 아플 뿐이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전할 곳이 없고 혼자 허송세월(虛送歲月)이 칠십칠년이다.
나는 생후 일년(一年)이
지나 구한국은 망(亡)하고, 일제치하(日帝治下)의
약관시절(弱冠時節)에 만주(滿洲)로 갔으나 무지한
동지선배에 재하자(在下者)는 유구무언(有口無言)
주의라 대몽(大夢)은 수포(水泡)요 속수무책(束手無策)하니
독불장군(獨不將軍)이라. 이 역시 일제의 운(運)이오
조국은 불운(不運)이라. 관동군토벌(關東軍討伐)로
백두산과 묘향산중에서 해방하니 고향도 없는 천애고아(天涯孤兒)라.
일제시에 황국민(皇國民)이었던 친구(親舊)를 어찌
마음으로 만나고 싶으리오.
나는 해방 후에
서울서 살아도 육이오가 머리를 아프게 하고 계속
가슴 아픈 생각에 산중에 무지하류배(無智下流輩)와
함께 산판 일을 하니 중노동(重勞動)이라. 일년을
노동(勞動)하면 삼개월 노임(勞賃)은 잘라먹고
목상(木商)은 가버리니 생활고(生活苦)로 동등한
노동자들과 함께 목상(木商) 집에 찾아가서 밀린
노임을 달라하니 목상(木商)은 경찰(警察)에 안면(顔面)이
두터운 처지라 연합(聯合)하여 연행(連行)하고
구타(毆打)하여 보내니 다시 갈 사람은 없으니
생불여사(生不如死)의 곤경(困境)에서 나무하여
팔아 생계(生計)는 유지하나 참상(慘狀)은 목불인견(目不忍見)이라.
그리하니 나는 가는 곳마다 인간이하의 가축(家畜)만
못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러하니 독사독(毒蛇毒)에
마른 명태(明太)가 신약(神藥)이라 하면 촌중(村中)
사람들은 듣는 앞에서 미친 사람이라 하고 연탄독에
최고약이라 하여도 미친 사람이라 하니 잘 아는
위급(危急)도 구(救)할 수 없으니 세상에 어찌
도움이 되리오. 내게서 배운 사람들은 수백명에
불과하니 인간에 큰 도움은 될 수 없다.
세계 최대 경제부국이
되는 길 우리나라 인심(人心)은
사대정신(事大精神)이 습성화하여, 신라는 당(唐나)라가
천국이오 그 후에 계속하여 중국을 천국(天國)으로
숭배하고 일제치하에는 일본이 천국이오, 해방
후에는 이북은 소련이 천국이오 한국은 미국이
천국이라. 이런 세상에 살고 보니 불우한 운명이다. 그러나 지구상의
인간에게 우주의 보물 중에 약성색소인 생기색소는
신비색소이다. 이런 보물을 이용법까지 완전무결하게
각(覺)한 자는 진중(塵中)에서 불행한 일생을 보내니
비명횡사자와 난치병으로 병석에서 신음하는 사람은
나도 무능함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호사다마라 하니
알고도 한 평생을 중생을 위하여 추호도 도움이
안되니 가슴 아픈 일이다. 값있는 보물을
알면서 버려두니 신(神)의 작해(作害)로다. 인간만
무지하다고 탓할 수 없다. 우주에 수 천 억조의
보물을 버려두고 못 사는 이 민족은 선각자의 혜택을
입을 수 없이 되니 지도층만 무지무능은 아니오
유식급(有識級)과 재벌급의 무지무능도 직접간접으로
피할 수 없다.
해방전은 독사독과
광견독에 신비한 약물을 가르켜 주면 아해 놈이
버릇없다고 책하니 화독(火毒)으로 병원에서 사망하는
소식을 듣고도 속수무책이다. 칠십년 전은 토종오이나
오이생즙을 먹이면 심장 화독은 즉시 해독된다.
그러나 말하면 책망을 들으니 소용되지 않는 말에
욕만 먹으니 난처할 뿐이다. 해방 후에 연탄독에
동해산 마른 명태는 신(神)의 조화 같거늘 세상은
외면하고 죽어가니 유구무언이라. 구급신방(救急神方)에
찾아보라. 이제 나는 우주보물로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하는 법과 지상생물로 국익과
국민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것이 단 시일 내에 이루어지는 우주보물이
있고 단 시일 내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으나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하여 시작해야 하는 일이
있음을 알기 바란다. 이제라도 국력과 민력을 동원하여
심산과 유곡에 적당한 곳을 설정하여 사슴과 곰과
사향노루와 흑염소를 기르되 음양곽과 옻나무를
많이 산에 재배하라. 겨울 사료는 음양곽과 옻나무
껍질을 말려두고 잘게 썰어서 여물을 끓여두고
겨우내 먹이라. 거기다 인삼말(人蔘末)을 염소
한 마리에 열근씩 먹이면 된다.
염소생간(生肝)과
피는 생(生)으로 먹고 살은 고아 먹고 뼈는 시루에
쪄서 말린 뒤 분말하여 밀환(蜜丸)하여 오자대(梧子大)하여
대인(大人)은 일회에 오십환씩 식후복용하고 아해(兒孩)들은
이십환내지 삼십환씩 복용하라.첫째 보제(補劑)요,
당뇨병(糖尿病)에는 난치일 경우는 최고선약이다.
결핵과 폐암과 위암에도 선약이오 신장염도 좋으니라.
만병에 좋으나 당뇨약이다. 노루도 음양곽과 옻나무
순을 먹이라. 갱년기 안력(眼力)이 소년시절과
동일하나니라. 사향노루는
사향도 좋고 간은 생으로 공심복(空心腹)하면 시력은
갱소년(更少年)하나니라. 녹용은 일생에 경험한
바이니 좋은 줄 알고 혈육(血肉)은 경험바 실증은
없다. 산삼과 녹용과
사향과 웅담을 사육하고 옻나무를 재배하여 자손까지
영화하면 국가도 부강하여 만대영화하리라. 옻나무는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하고 천강성정을 응했으므로 독기는 생기로
화하여 이독공독하고 생기는 만병통치하며 구명활인하고
무병장수한다. 토산 옻나무의
칠은 색소(色素)를 영구히 보존함에 최선이니 만년가도
부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온갖 질병치료에도
선약이 되는 것이다.
지구상공은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며 오대색소(五大色素)
수정대해(水精大海) 우리나라 상공(上空)에는
우주의 오대색소가 충만한데 생기색소인 백색소는
신비색소이다. 우주의 정기는 오대양의 수정(水精)을
따라 청해(淸海)며 청색해정(靑色海精)으로 동해(東海)에
용궁(龍宮)이 있고, 오대양(五大洋) 어족(魚族)
중에 최고(最高)는 동해용궁(東海龍宮)에 용왕(龍王)이니
청룡(靑龍)이라 즉 신룡(神龍) 이다.오대양(五大洋)은
수해(水海)요 천공(天空)에 오대색소(五大色素)는
정해(精海)니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라 수정대해(水精大海)요
공간정해(空間精海)는 오방색소(五方色素)에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는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정해지주기(精海之主氣)요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는 영색소(靈色素)니 정해지종령(精海之宗靈)이오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는 혼성색소(魂性色素)니
정해지주성(精海之主性)이오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는
신백색소(神魄色素)니 정해지종신(精海之宗神)이오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는 정기색소(精氣色素)니
정해지주정(精海之主精)이니라.
지구상공은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며 오대색소 수정대해(水精大海)라.
무량의 세균과 무량기체(無量氣體)의 영(靈)과
정(精)과 성(性)과 혼(魂)과 백(魄)과 신(神)과
귀(鬼)와 마(魔)의 생명(生命)이 존재하는 무형무취(無形無臭)하나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니라. 세균도 오색소로
생장하는 오종은 대체(大體)요 십이종은 일반세균이라
색소는 청색이종(靑色二種)이오 백색이종(白色二種)이오
흑색이종(黑色二種)이라. 오종색소와 오미(五味)와
오취(五臭)는 일변즉미고(一變則味苦)하고 취부(臭腐)하며
이변즉무미(二變則無味)하며 무취(無臭)하니 산소(酸素)는
오종(五種)이니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요 질소(窒素)는
칠종(七種)이니 오미(五味)에 감구즉무미무취(甘久則無味無臭)하고
고구즉무미무취(苦久則無味無臭)하니 오미(五味)는
구즉변(久則變)이나 감고(甘苦)는 구즉변(久則變)하고
변즉무미(變則無味)하니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五行)은 오미오취(五味五臭)나 산소지주미(酸素之主味)며
주취(主臭)요 질소중에 미(味)는 오종(五種)이오
취(臭)도 오종(五種)이오 무미무취(無味無臭)는
이종(二種)이니라.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는 변미변취(變味變臭)요.
감고(甘苦)는 최종 무미무취(無味無臭)하니라.
청색소세계에
황금분자로 화성한 백색소는 생기색소며 신비색소니
인간도 장종(將種)과 일반인(一般人)이 중량에
따라 다르다. 튼튼하고 약한 표시가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한 강목은 중량을 따라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하고 강목(强木)은 중량을
따라 다르다. 박달나무와 물푸레나무와 참나무와
고로쇠나무 등은 중량(重量)이 많은 나무다.
좌선(坐禪)하여
정신통일(精神通一)하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균형을 이루고 청색소(靑色素)와
황색소(黃色素)와 흑색소(黑色素)는 형체(形體)를
이루는 원천(源泉)이오 백색소(白色素)와 적색소(赤色素)는
근골(筋骨)을 이루는 석회질(石灰質)과 강도(强度)로
화하는 금성분자의 힘으로 원기(元氣)와 중량(重量)의
원천(源泉)이라. 백색소는 오색소의
주기(主氣)니 주기는 즉 생기(生氣)다. 생기는
즉 길기(吉氣)며 서기(瑞氣)며 훈기(薰氣)니 무병건강(無病健康)하며
증수(增壽)하는 법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하고 잉어(鯉魚)나 영구어별(靈龜魚鼈)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한다. 살기(殺氣)는
즉 흉기(凶氣)며 악기(惡氣)며 사기(邪氣)니 흉물(凶物)인
메기와 독사와 지네와 여우와 대망 등은 악심자라
생기(生氣)보다 악기가 앞선다. 악자(惡者)가 악기로
정신통일하면 악도(惡道)를 통하니 악물(惡物)과
흉물(凶物)과 사물(邪物)과 초목금수어별곤충(草木禽獸魚鼈昆蟲)도
모두 인시(寅時)에 생기를 이용하니 지상생물은
수기백도(水氣百度)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무중량(無重量)의 세균(細菌)과 신(神)이라 모든
지상생물은 인시(寅時)에 생기를 흡수하여 양기(養氣)하고
좌선(坐禪)하여 정신통일(精神通一)하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균형을 이루나니 균형을 이루면 중량(重量)은
극히 경(輕)하여지며 불로장생하는 법(法)이다.
그러나 초월(超越)하면
무중량(無重量)의 신선(神仙)이 되는 법이니라.
그러나 건강증수법(健康增壽法)은 자연히 그 중에
있나니라. 호흡으로 생기를 흡수하면 생기(生氣)중에는
천지정기가 함유하여 자연영물이 되나니라. 그리하여
인사에 생기를 흡수하며 양기시(養氣時)에 식사는
위생식품으로 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뜸뜨는 법을
겸하면 더욱 속(速)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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