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꽃차
티얼(Tilleul), 또는 린덴 플라워(Linden Flower)라 불리운다.
유럽이 원산지이다. 작은 노란꽃은 고대시대부터 허브차로 사용하였고 "로얄 넥타'라고 불리웠고, 천연의 달콤한 맛이 난다. 라임꽃차는 주로 유럽사람들이 즐기며 특히 프랑스의 남부, 프로방스의 그림과 같이 예쁜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늘 즐기는 차이다. 맛도 좋고 예쁜꽃도 보며 즐길 수 있는 차로써, 부드러운 잎과 꽃의 차맛은 상큼하고 약간 나뭇잎 향과 함께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럽의 여러나라에서는 건강음료로 믿고 있으며 신진대사, 스트레스해소,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
*레몬 버베나
프랑스 지역에서는 버벤이라고도 한다. 그리스도교가 탄생하기 전의 유럽의 성인들(Druids)은 버벤을 성스러운 식물로 정하고 종교행사때와 성령을 부를 때(예;주문을 외울 때)에 썼으며 성좌에는 반드시 버벤을 올려놓았다. 또한 고대 스칸디나비아의 신중의 하나인 쏘-오(Thor)는 지금의 목요일(Thursday)이란 의미가 있고 목요일신은 인류를 악마와 괴물용에게서 보호해 준다고 믿었다.
중세기 유럽에서 베벤은 수도원에서는 반드시 재배했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식물로 취급했다. 라틴학명 버베나 오피스날리스(Verbena Officinalis)에서 알 수 있듯이 Official 꼭 필요한 식물이었다. 군인들은 전쟁에 나가기전에 반드시 버벤찻물을 군복에 뿌렸고, 그런 행사는 그들의 생명을 적군에게서 보호 받게 해준다고 믿었다.
레몬버베나는 와인에 넣기도 했고, 성스러운 허브라고 불리웠다.
지금은 그런 마술과 같은 힘은 옛날이야기로 변했지만
레몬버베나티는 그맛과 향이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말로우
말로우는 마브라고도 불리운다. 희비스커스와 닮은 꽃에서 채취하고, 아름다운 색과 맛을 즐길수 있는 허브차이다.
말로우티의 색은 짙은 잉크빛에서 레몬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핑크색으로 변하는 마술을 부리기도 한다.
로마와 그리스가 발견했고, 그리스어로 '말라카'는 원어
'마라코스'에서 변형되었으며 뜻은 '부드럽다'이다. 그리스의 유명한 의술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목아플 때, 소화불량에 처방했다. 말로우티는 우리에게 활기를 주는 음료이다.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