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께서 이 책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나는 우리 반에 있는 <달나라의 지도를 그리자>를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히매마츠 국민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요즘과 같이 시험과 점수에만 매달리게 하는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도덕성이나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는 것을 보았다. 이 학교의 교사인 고타니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일들을 말해준다. 그리고 이 책에는 이 학교를 중간에 두고 두 구역으로 나뉜다. 한 쪽에는 쓰레기 처리소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아파트 등이 있는 일반 주택가가 있다. 그래서 고타니 선생님의 반에는 처리소의 아이들과 일반 주택가의 아이들이 함께 있다. 이 반 중에서도 고타니 선생이 가장 신경 쓰는 아이는 데츠조라는 아이이다. 왜냐하면 고타니 선생이 학교에 왔을 때 이 아이가 어떤 일 때문에 반에서 난동을 피웠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중에 가면 말없고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데츠조도 고타니 선생에게 편하게 대하게 된다. 그리고 고타니 선생님 말고도 아다치 선생님이 있다. 이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 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왜냐하면 다른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신경을 잘 써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츠조는 글을 쓸 줄도 말도 별로 안하는 아이지만 파리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 나중에는 글도 쓰고 말도 하게 되지만 그래도 적극적이지는 않다. 나중에 데츠조가 어떤 소시지 공장에서의 파리 문제를 해결해서 신문에도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처리소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전학을 가게 되는데 아이들은 그 일을 싫어한다. 이 부분에서는 어른들이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어야 한다는 몇몇 선생님들이 말을 하는데 이런 이야기는 별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나중에는 주민들과 처리소에 사는 아이들이 시위를 하는데 결국 투표를 해서 처리소의 아이들이 전학을 가지 않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이렇게 까지 하는 선생님들이 몇분이나 계실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문제가 있던 아이들을 자신들이 잘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해주는 교육을 학교에서 한다면 좋다고 생각한고 아이들도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은 너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을 존중해주지 않는 그러한 일들도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저번에 한 동영상을 보았는데 그 동영상의 내용과 이 책의 내용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학교를 다니면 좋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도 했다. 그래도 요즘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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