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2개월 전:
① 출발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짜본다.(시중에 나와 있는 여행책자를 참고하거나, 각종 사이트 서핑)
주의! 지나친 정보가 되려 혼동을 줄 수도 있다.
② 항공권 예약하기(빠를수록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기가 쉽다.)
▶ 출발 1개월 전:
; 체력 단련 및 방문할 도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절대 욕심을 부리지 말 것!)
▶ 출발 1주일 전
; 오리엔테이션(항공권구입,기차패스구입,숙박지결정,여행자보험가입,국제학생증발급 등)
▶ 출발 3일전
① 짐 싸기(의류는 될 수 있는 한 적게 가져간다)
② 국제전화카드 구입
③ 각종 필요 물품 구입
④ 환전하기-TC(여행자수표)를 준비하시는 것도 유익하다.
▶ 출발 당일
① 최소한 출발시간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한다.
② 공항 세 영수증을 구입한다.(병역미필자는 먼저 공항 병무 신고 센타에서 병무신고를 한다.
이때 여권발급 때 받은 국외 여행 신고서류가 필요하다.)
③ 출입국 카드(E/D card )를 작성한다.-오른쪽은 출국 시 사용하고, 왼쪽은 입국 시 사용하는 부분
이다. 한글로 써도 무방하다.
⊙출입국 카드 작성요령⊙
① 한글이름, SURNAME: 이곳에는 한글이름을 기입하면 된다.
② 漢 字 姓 名 : 이곳에는 한자 성명을 기입하면 된다.
③ GIVEN NAME: 보통은 성을 기입하는 난이다 한국인은 영문으로 성을 기입하면 된다.
④ 생년월일,DATE,OF,BIRTH:년.YEAR,월.MONTH,일.
DAY:이곳에는.년.월.일. 순서로 두 자리로 기입을 하면 된다.
⑤ 주민등록 뒷 번호 : 한국인만 해당하는 난으로 꼭 주민등록 뒤 번호인7자리를 기입하면 된다.
⑥ 남, MALE. 여, FEMALE. : 남자와 여자는 각자 해당하는 난에 표시를 하면 된다.
⑦ 국적, NATIONALITY : 한국인은 [한국]이라고 기입하면 된다.
⑧ 여권번호, PASSPORT NO : 여권번호를 기입하는 난으로 여권의 사진 나온 면의 윗 측 오른쪽에
있는 옛날 여권은 일곱 자리숫자를 신여권의 경우는 영문 두 자리 와 숫자7자리로 된 번호를 기입
하면 된다.
⑨ 한국 내, 주소. 전화번호 ADDRESS & RHONE NO IN KOREA : 한국내의 현주소와 연락 전호번호
를 기입하면 된다.
⑩ 직업. 직장명 OCCUPATION: 현 직업을 쓰는 난으로 회사원,학생,주부 기타 해당 항목을 쓰면 되는
데 일정한 직업이 없는 여자는 가사라 쓰고 남자는 자영업 이라고 쓰면 된다.
⑪ 여행목적,PURPOSE OF VISIT: 여행목적을 기입하는 난으로 보통 자신에 맞는 관광이면 관광 회사
출장이면 출장 혹은 연수로 쓰면 되고 학생 배낭여행의 경우는 연수로 쓰면 된다.
⑫ 목적지, DESTINATION: 처음 방문하는 목적지를 쓰면 된다. 주의 사항은 미필자의 경우는 처음
방문목적지와 병무 허가된 곳과 탑승권이 일치해야 하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⑬ 편명, FILGHT NO/SHIP'S NAME: 출국하는 편수 보통은 항공사 두 자리 영문코드와 숫자로 기입
하면 된다. 그리고 배로 출국을 할 경우는 배이름을 쓰면 된다.
⑭ 서명, SIGNATURE: 싸인 하는 난으로 외국의 경우 가끔 여권에 싸인 하는 난과 이 싸인을 대조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여권을 보고 싸인 이 안되어 있으면 싸인 하는 난에 꼭 본인의 자필
싸인 을 기입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에서 여행자수표, 카드 사용 시도 이 싸인 을 확인하
는 경우가 있다.
⊙ 탑승 수속(Check-in)을 한다
- 여행할 항공사의 탑승 수속 카운터로 가서 항공권을 제출하고, 탑승권을 교부 받는다. 이때에는 여
권, 출입국카드, 항공권이 필요하다.(비행기를 갈아타서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사람은(Transfer
Passenger) 최초 출발지에서는 중간 환승 지까지의 탑승권(Boarding Pass)을 받고, 중간 환승
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탑승권을 받으면 된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출발지에서 최종목적지까지
의 전 구간의 모든 탑승권을 주는 경우도 있다.)
⊙ 큰 짐을 부친다.
- 체크인(Check-in)을 할 때 부칠 짐(수탁 수하물;Baggage)은 중간 기착지(경유지 또는 환승 지)에
서 찾을 필요 없이 최종목적지에서 찾으면 된다.(단, 미국의 경우 최초 입국 항에서 세관 검사를 받
아야 한다.) 이때 수하물표(Baggage tag)를 꼭 받아야 한다. 만약 수탁 수하물(Baggage)이 분실
된 경우 이 수하물표(Baggage tag)가 있어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출국 절차: 체크인을 마친 후
→ 출국장 들어가기 (출국세 영수증을 수거한다.)
→ 세관 검사 (검색대에서 소지품의 세관 관련 사항과 보안 관련 사항을 검색한다)
→ 출국심사 (출입국 카드 수거 및 여권에 출국확인을 날인한다.)
→ 면세구역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담배를 구입하도록 한다.
이곳은 면세로 인해 시중가의 60% 가격이며, 외국은 대부분 담배 값이 무지무지 비싸다.
2보루까지 구입 가능하다. 또한 시중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이 있는 경우 이 구역에
있는 해당 면세점 코너에서 찾는다.)
→ 탑승(Boarding) (탑승 장 근처에 보면 모니터가 무지 많이 매달려 있다. 이 모니터는 해당 항공기가
몇 번 탑승구를 이용하는가와 상세한 시간을 볼 수 있으므로 여기에 나온 항공기 이착륙 정보를 꼼
꼼히 살펴보도록 한다. "Process" 라는 사인이 들어오면 체크인 수속을 하라는 것이고,
boarding"이라는 사인이 나오면 비행기에 탑승하라는 신호이다.)
▶ 유럽에서의 입국: 목적지 입국하기
① 기내 : 시간을 보내고 도착할 때가 되면 기내 승무원이 현지 입국 시 필요한 서류를 나누어 주게
된다. 보통 영어로 ARRIVING CARD 라 부른다.
② 입국 서류는 모두 현지 언어나 영어로 작성해야한다.
③ 입국서류에는 입국카드, 건강신고서, 세관신고서등이 있으나, 보통 입국 신고서, 세관신고서, 둘만
쓰는 경우가 많다.
입국카드에는 인적사항 여권번호 경우에 따라서는 VISA 에 관한 사항을 기입하게 되어있다.
④ 세관신고서에는 현재가지고 있는 돈의 양, 음식물 반입 여부, 등을 쓰는 난이 있는데 미국, 호주, 뉴
질랜드 등을 입국 할 때는 특히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만약 음식물이 있는데 없다고 표시를 했다가
세관에 적발 당하게 되면 벌금 또는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어 야 한다.
⑤ 미국 입국 시는 1인당 미화 기준으로 1만 불이상은 꼭 신고를 해야 한다. 상기의 서류를 정확히 기제
를 한 후에 입국하는 순서는 먼저 기내에서 내린 후 ARRIVAL 또는 PASSPOT CONTROL 라는 싸인
이 표시된 곳으로 가면 입국수속대가 나온 다. 보통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구분되어 있는데 외국인은
TOURIST 혹은 VISITOR 라고 표시 되어있고 내국인은 NATIONARITY 혹은 RESIDENT 또는 000
CITIZEN등으로 표시 되어있다. 해당되는 곳으로 가서 줄서면 된다. 이때 필요한 서류가 여권,비행기
표,입국서류,세과신고서이다. 상기의 서류를 입국 심사관에게 제출하면 간단한 질문을 한 후에 여권
에 스템프를 찍어준다. 보통 질문은 체류기간 입국 목적 등이다.
⑥ 다음은 탁송 화물인수 보통은 입국 사열대에 정면 맞은편 약간 위로 보면 탁송화물을 찾는 곳이 나
온다. 그러면 본인이 타고 온 비행기 편이 표시 되어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만약 이곳에서 짐을 찾
을 수가 없다면 타고 온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화물인수증(BAGGAGE CLAIM TAG)을 제시 한 후 본
인이 묶고 있는 숙소를 알려주면 배달 해 준다 이때 꼭 신고한 영수증을 받아 놓아야한다.
⑦ 짐을 찾고 나면 다음은 세관신고 카운터로 이동하게 되는데 보통의 국가의 경우 관광객은 짐 검사
없이 통과하나 미국, 호주, 뉴질랜드, 카나다, 러시아등 몇 개국은 꼭 신고대에서 본인의 화물은 검
사 받아야한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세관신고서 이다. 본인의 화물을 세관 대에 올려놓고 내용물을 확인 한 후 보내
준다. 만약 세관이 자세한 확인을 원하면 응 해야 한다.
⑧ 상기 열거한 나라는 상당히 까다로운 국가 이므로 신고서에 기재되어있는 사항은 빠짐없이 정확히
기록해야 불이익을 안 당한다. 그리고 러시아의 경우는 입국 할 때 본인의 돈을 기제하고 출국 시 재
확인 받는 신고서가 있는데 분실하면 절대로 않 되고 입국 할 때 신고한 금액보다 출국 할 때 금액
이 많으면 압수를 당한다.
상기와 같이 모든 수속을 마치면 입국수속이 모두 끝나게 된다.
▶ 입국 후
;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은 출발 전에 서울에서 체크한 뒤 떠나는 것이 좋다. 처음이 가장 두렵고 긴
장되는 법이다. 대부분의 공항이 시내로 들어오는 지하철 혹은 기차가 있다. 가장 저렴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