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명( water deer )에서도 알수 있듯이 물을 좋아해 여름에는 하천에 들어가 목욕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워낙 예민해 사람눈에 잘 띄자 않지만 먹이가 부족하면 인가에 내려와 논작물에 피해를 주기도하여 유해동물로
분류되는 불운을 격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약 77.5∼100㎝, 어깨높이 약 50㎝, 꼬리길이 6∼7.5㎝, 몸무게 9∼11㎏이고 보노루, 복작노루 라고도 합니다.
암수가 모두 뿔이 없으며 위턱의 송곳니가 엄니 모양으로 발달하였는데, 수컷의 송곳니는 약 6㎝ 정도로 입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난주 광릉수목원에서 탐조중, 나무에 앉아있는 새를 관찰하고 있는 우리일행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처다보다 달아나는 고라니입니다.
첫댓글 이젠 동물까지 .........
아아~ 고라니가 이래 생겼구나.그런데 지는마 고라니가 어케생긴줄도 모르고 식용부터 먼저 해봤으니 참말 유구무언이여유!ㅎㅎㅎ 다음엔 식용할 기회가 생겨도 안할랍니더.너무 귀엽고 예쁘게 생겨서리 . . . . . 즐감하고 갑니데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