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많 설은 잘보내셨는지?? ㅋㅋ
지난 설이랑 그담날이랑 천지는 안쉬공 계속달렸슈~~~
그랑께 장소는 제목에 있는뎅 거가 양산동일까 암튼 고속도로 옆에있는 박물관인뎅.....
거그서 놀았어요 ... 근데 생각보단 명절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겁나게 많더라구염 ^^
공연 은 첫날에 길게2번 담날은 짧게 3번 정말 힘들었어염 ㅜ.ㅜ 발목이 정말 아프더라구염 지금도
그 후유증 크~~~ 정말 빠야~~~~
우리 쉑시장구쟁이 공길(영석햄)이 아타깝게두 다쳤어염 근데 다친곳이 예매하게 코가 닫쳤슈~~
그광경을 자세히 설명하쟈면 ....
그날 영석이형이랑 같이 온사람이 있었슈 머~~ 사촌동생이라던가?? 하는 분이 오셨는뎅 공연이 끝나고 햄이랑 같이 가신다고 밖에서 기둘리고 있었는데 영석이햄이 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헐레벌레 뛰어가다가 현관에 있는 유리문에 아주 아주 진하게 키스를 해버린겨 ....(머가좋다구) 두꺼운 유리문에...
그리고 또 신기한건 보통사람이면 앞으로 달릴때 이마가 앞으로 약간나와서 부딛치게 되면 정말 보통사람이라면 이마가 다쳐야 맞는데 왜 형은 코가 다쳤을까?? ㅋㅋㅋ(다들알고있쭁).. 지금도 형코는 평소에 1배반 아니 그이상인가 암튼 그란해도 큰코가 정말 얼굴을 가릴만큼 왕복코가 됐지용.. 포인트는 그옆쪽에는 파랗다는거~~그람 파란왕코 알라코인가?? 암튼 머~별명부르기가 애메하네용..~~ 암튼 이야그는 이만하공 근데 박물관에 찾아오는 사람마다 다~~ 민속체험으로 연 날리기를 하더라구요 정말 옛날생각 많이 나더라구염 ...우리 농악회원 언니들 연날리는뎅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좀 날려봤는뎅 옛날처럼 안돼더라구요 ㅡ.ㅡ 팟굿을 벌릴때마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환호 해주시공 넘 좋았는뎅 개인놀이를 할때마다 해서 그런지 정말 많이많이 피곤한 이틀이였죠 머~~ 그렇다고 상쇠인 시어칸행님을 탓할수는 없는일이공 ㅋㅋ 암튼 이틀동안 우리 농악회원 언니들이랑 친해져서 넘 좋았구요 우리선생님 ㅋㅋ 김동언선생님이랑 같이 할수있어서 넘 좋았습니당 ^^
김동언선생님 이렇게 우리곁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
요기까지 읽어주신 우리 회원님들동 건강하시공 오래오래 천지와연을 평생으로.......
감사합니당 (__)
첫댓글 낼 가서 공길씨 먼저 찾아봐야겠넹..ㅋㅋ 어떤 모습일지..ㅎㅎ
해마다 명절에 박물관가면 공연도 있고 해서 갔었는데 올해 못간 사이 풍천 공연이 있었네요. 아쉽습니다. 공연있다고 글 좀 남기시지.... 연수 잘 다녀 오시고 근간 함 찾아 갈랍니다. 일규샘 언제언제 계시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