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는 원고의 처남(원고의 처 장OO의 동생)으로서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재직 중 무단장기결근으로 해고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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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전용게시판 NO. 85 '엄브렐라' 회원님의 글 참조]
저는 약 25년 전 장순영씨와 중구 태평로 소재 동방빌딩(현 삼성플라자)내 삼성전자주식회사 본사 수입무역부에서 장순영씨와 함께 근무했던 정경호라는 사람입니다. .............
더 자세한 사실은 장순영씨가 삼성전자주식회사 인사부에 요청해놓은 자신의 인사기록서류를 올리면서 확실해지겠지만, 장순영씨는 군에 입대하기 전 회계사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놓아야겠다면서 입사 1년 후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
- 엄브렐라 정 경 호 -
[삼성전자주식회사 : TEL : 02-751-6114(대)]
[제일생명보험(주) '터틀쉽'님의 꼬릿글]
난 장순영씨의 제일생명보험 근무 당시 상사였던 사람인데, 제일생명 공채 2기중 2등으로 입사한 장순영씨는 본인이 원하는 부서인 회계부에서 4년여 근무했었습니다. 제일생명보험주식회사는 다른 회사에서 해고된 경우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장순영씨는 삼성전자에서의 경력을 인정받고 입사했습니다.
-------- {시시비비 2} -------------
자기 어머니 소유 부천시 소재 아파트도 어머니 모르게 처분하여 탕진하여 버리고 원고의 처의 도움을 받으며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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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장순영) 본인의 육성]
부천시 중동 소재 주공아파트는 1983~1984년 경 제 3 자 명의로 된 13평 짜리 아파트로 타인에게 전세를 주고 등기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처분을 할 수없다는 그의 누나 장경O(임인숙)의 말을 듣고서야 부천에 장경O 소유의 아파트가 있다는 걸 알았고 당시 제일생명보험(주)에 재직하던 장순영이 백방 수소문하여 구리시 수택동 소재의 명의인을 찾아가 얼마의 금전을 지급하고 명의를 회수하여 장경O한테 소유되도록 해줌으로써 그 때 그 노고에 두고 두고 고마움을 표현했던 장경O가 스스로 그 아파트를 처분하고도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을 꺼내 고소장에 표기했다는 사실에 장순영은 치를 떨고 있음.
만일 그랬다면 그 후 그런 개망나니같은 동생에게 도움을 주며 살게 할 누나가 과연 있을까요. 탄탄한 회사인 제일생명보험(주)에 다니던 총각이 어머니의 재산을 탕진할 이유가 어디 있었겠으며. 자신의 누나한테 도움을 받을 일이 왜 있었는지를 서원O 부부는 규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시시비비 3} -----------
형제들로부터 금전을 갈취하려는 수단으로 어머니를 학대하여 나가라고 폭언을 하여 그 어머니에게 자살을 기도하게 한 패륜아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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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 '널위해여기'의 견해]
장순영의 부인 이명O는 2002년 5월 8일 서울시 효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당시 우리 친구들 몇몇이 축하 화분도 보내주었지요. 패륜아의 부인이 효부상을 수상할 수 있나요? 부모님, 특히 어머님에게는 세상이 다아는 효심을 지닌 동생을 이렇게까지 모략하는 서원O, 장경O 두 부부의 치졸스러움에는 친구인 저의 억장이 무너집니다.
[흔적을 찾아서 3권 - "암울한 행보"의 내용 일부]
........ “누나 생각에도 내일 모레 여든이 되시는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어디서도 적응을 못하시니까 어쩌겠어. 내가 자주 들리면 되겠거니 생각했지, 뭐.”
재영은 이럴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미간이 잔뜩 일그러지고 말았다. 아예 돌아가시도록 내몰았다는 생각이 들자 인숙이 괘씸해지려 하고 있는데 그녀가 다시 말을 이었다.
“난 솔직히 엄마가 돌아가셨으면 좋겠어.”
인숙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은 채였다.
-이건 또 무슨 해괴망측한 망발인가.
재영이 눈살을 잔뜩 찌푸리고 인숙을 쏘아보았다.
“깨어나시지 않기를 바라겠구만, 지금도.”
“솔직한 마음이 그래. 난 엄마 돌아가시면 너희 삼형제들 죽을 때까지 보지 않을 거야. 우리 애들 결혼식 때도 연락하지 않으려고 맘먹고 있어.”
[흔적을 찾아서 3권- "암울한 행보" 중 일부 내용]
어머니가 수면제를 복용하고 유명(幽明)을 달리하려고 했던 날 재영은 자신도 죽었다고 생각했다. 인숙이 어머니의 자살을 예상하고도 남매들 그 누구에게도 언급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버렸을 때 재영은 이미 핏줄의 개념을 뇌리에서 지워버렸다. 수치스런 죽음으로 마감할 것이 뻔한 장모의 장례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훌쩍 몸을 피한 현민의 비열함을 다시 보았을 때 재영은 그를 저주하기로 다짐을 확고히 했다. 그는 그의 처갓집 온 가족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고 일본으로 가버렸다.
어려움이 닥치면 출국해버리는 그의 위기 회피방식이 경이롭게만 여겨진다.
-------- {시시비비 4} ---------
2. 피고의 불법행위
... 피고는 원고의 수십년 전의 여자관계 약점을 악용하여 금 4억원을 요구하며 공갈을 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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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타당적인 의견]
윤정하의 나이가 현재 만 33살입니다.
수십년 전의 여자관계라면 도대체 그녀가 몇 살 때 관계를 가진 것인지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난 4월 '흔적을 찾아서'의 디스켓을 받은 이후 장순영에게 억대의 액수를 제시하고 집까지 사주겠다면서 친구인 신 O (윤철), 부인 장경O, 그리고 본인인 서원O이 그토록 장순영을 만나 타협안을 제시했는지 묻고싶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당시에 공갈 협박을 당했다면 바로 그 직후에 공갈 협박죄로 형사고발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이 건 이 카페를 폐쇄시키기 위한 승소 판결문을 받으려는 어설픈 액션이라고 밖엔 생각되지 않는군요.
[흔적을 찾아서 3권 - '암울한 행보'의 내용 일부]
현민은 재영에게서 건네받은 디스켓은 꼭꼭 감춰두고 몸통의 내용은 숨긴 채 자신의 여자문제를 거론해서 돈을 뜯어내려 한다고만 떠든 것이었다. 과거 실수로 못된 계집의 덧에 아주 잠깐 걸려든 적이 있었고 그것을 재영이 꼬투리 잡아 협박한다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오히려 동정을 호소했다.
이건 숫제 처가를 헤집다 못해 쑥대밭으로 만들고 말았다. 재영의 가족들에게 압력을 넣으면 사태가 쉽게 해결될 거라고 믿은 현민의 짧은 견해를 조롱하며 재영은 혀를 끌끌 찼다.
--------- {시시비비 5} ---------
(1) 협박 및 공갈
피고는 2004. 4. 20.자 원고에게 내용증명 통고를 보내어 조달O 회계사가 집필한 [법인세법 정해]를 자기가 집필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인세를 지급하라고 협박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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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찾아서 2권 - '법인세법 해설' 내용 : '법인세법 해설(정해)' 집필을 요구하는 서원O 과 장순영의 대화 장면]
.........“젊어서부터 주 회계사 머리 속엔 늘 그 책을 열망하고 있었다는 거야. 임 차장이 우리 회사 주간지에 연재로 기고하는 글들을 보고 나한테 누가 쓴 글이냐고 묻기에 처남이라고 했더니 어떻게든 설득시켜서 책을 쓰게 하라는 거야. 이제야 자신의 소망을 이뤄줄 사람을 찾았다는 거야. 이제 난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다고.”
“그런 짧은 글들하곤 차원이 달라요. 주 회계사님이 그렇게 오랫동안 생각해오면서도 못한 걸 제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알다시피 주 회계사는 창작 저서가 없어. 법인결산실무서, 그 편저서(編著書) 한 권 뿐이야. 나이로나 체력으로나 직접 집필은 불가능해. 알잖아. 글 써봐서…라이선스만 있다고 글 쓸 수 있는 게 아니잖아.”
“글쎄, 그런 걸 라이선스조차 없는 전들 되겠냐구요?”
재영이 짜증을 내고 말았다.
“내가 오죽했으면 주 회계사 아들을 대학 보내려고 직접 뛰어다니고 돈 써가면서 특례입학 시켰겠어. 그만큼 주 회계사가 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단 얘기야.”
..................
[주정현 회계사가 장순영에게 집필 대가를 제시하는 장면]
잠시 머뭇거리던 주 회계사가 두 손을 맞잡아 깍지를 끼우더니 상체를 앞으로 기울였다.
“임 차장!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구체화시키지요. 원고가 만들어지는 대로 교정을 마치면 속속 주간지에 기고될 겁니다. 그리고 전체 원고량의 반 정도가 탈고되면 우선 단행본 상권으로 발행하게 될 겁니다. 신 사장과 출간계획을 마친 겁니다. 주간지에 기고되는 원고료와 10년간 단행본 인세 전액을 임 차장의 집필료로 지불될 겁니다. ...”
주 회계사의 말이 물살을 타듯이 어느새 빨라지고 있었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 될 겁니다. 일단 고정수입이 생기면 직장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목표를 보다 수월하게 달성하지 않겠어요?”
주 회계사는 말을 이어갈수록 손놀림도 커졌고 얼굴도 다시 상기되었다.
재영이 비웃는 것처럼 보이는 눈웃음을 지으며 주 회계사의 제스처 변화를 지켜보았다.
“발행부수가 만만치 않은 만큼 인세 수입도 꽤 될 겁니다.”
주 회계사가 재영의 표정을 살피며 가능한의 달콤한 구석을 속속들이 보여주려 했다. .....
---------- {시시비비 6} --------
... 원고의 가족들에게도 생명을 위협하는 협박을 계속하여 가족들은 모두 불안공포에 떨며, 아들과 딸은 학업까지 중단하여 버린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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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O의 아들 서동O]
장순영이 고소장을 받고 그 내용이 너무 황당하여 8월 11일 전화를 한 녹음내용을 들어보니 울화가 치밀 정도로 제 외삼촌에게 쌍욕을 해댄 자가 불안공포에 떨면서 학업까지 중단했다는 어불성설이라니 ....
*민사 소장상의 황당한 내용을 받고 전화를 건 장순영이 그의 누나인 장경O와 통화 도중 툭 끼어들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스런 욕을 퍼부운 그 아들 서도O의 육성 음성이 11분 24초 간 녹음 된 걸 듣고 저는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언제든 이 녹음 부분도 들려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진실 규명에 목숨 이상의 가치를 걸고 있는 장순영의 의지임을 밝힙니다.)
[회원 전용게시판 NO. 86 '나랏님'이 올리신 글 중]
.....아들인 서OO는 이미 지방대학을 마치고 군 제대후 6년째 빈둥빈둥 놀다가 아버지가 번 돈으로 6년만에 겨우 공인회계사 1차 시험(그것도 한국공인회계사가 아니라 훨씬 쉽다는 미국 자격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국 자격증을 따야하는 걸로 압니다.)에 붙어 지금 자기 아버지 회사인 (주)영화조세통람에 근무하고 있고, 딸은 미국에 유학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