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돌라 많아서 다 기억 못함!..잠수함 머리 나쁜거 ㅌ ㅣ 남!ㅡ.ㅡ
참석자눙 리플 다셔서 함께 가셨다눙 것을 증명해 주세욥!
◆잠수함 출발하다~!
날이면 날마다 오눙 그날이 아니쥐만,,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눙 별로 달갑지 않은 손님덕에 이번 엠튀눙 정말 많이 망설였숨다!..이미 토토루에게 참석하겠다고 큰소리 쳤고,,맘씨 좋은 울 토토루눙 제가 타고 갈 차량까지 알아봐 주느라 동분서주 했눙데..금욜 낮에 못간다거 펑크를 냈숨다..토토루 저거이 말은 안해도 속으로눙 부글부글 끓었을 검다!..먄해쌰~^^*
토욜아침에 일찍 잠이 깼눙데 무엇보다도 토토루하고의 약속을 깬다눙 것이 자꾸만 맘에 걸렸숨다!..약속은 지키라고 있눙것임다!..지킬건 지킬줄 아눙 사람만이 ▶ㅂ ㅏ ㅋ ㅏ 수◀ 를 먹을 자격이 있숨다!...수함이눙 바카수 돌라 좋아 함다!..바카수 먹고 오줌 누뭉 오줌도 누리끼리 하게 나옴다..거거이가 바로 정.직. 이라고 하눙 것임다...들어가눙데로 나온다눙 뭐 그런 뜻임다..대충 껴 맞췄눙데 그소리가 그소리임다.. 알아서 들으십셔~쿄쿄쿄~~^^*
토욜 오후 4시 부랴 부랴 챙겨서 출발 했숨다!..어차피 엠티 장소로 가눙 차눙 다 떠나고 없숨다...한잔이라도 더 얻어 마실라뭉 돌라 빨리 ㅌ ㅕㅌ ㅕ ㅌ ㅕ=33 가야 함다!..의정부 가눙 뻐수 타고 가눙길에눙,,때이른 코스모스와 잠자리떼들이 날아 댕기고,,잠자리 저것들도 엠튀 가눙지,,삼삼오오 셋트 플레이를 펼치고 있었숨다!ㅋㅋㅋ,,,
의정부로 가눙 길에눙 누렁이와 흰둥이가 배를 내놓고 늦은 오후 낮잠을 즐기고 있었숨다..저것들이 낼 모레가 ◆초복◆인걸 모리눙가 봄다!..주글라꺼 작정을 하고 부른 배 뚜둥기뭉서 낮잠을 자고 있었숨다!..
어케 글케 자세히 봤냐거 태쿨 거눙 사람들 꼭 있을검다!..차가 꽉 막혀서,,할일없이 창밖을 내다 보고 있었숨다...죄송함다..앞으로눙 차가 막힐때 창밖을 보지않고 뻐수에서 걍 디비 자겠숨다!
어케어케 해서 의정부 터미널에 도착하고 택시를 딱 잡아 탈라거 보니까,,택시가 달랑 3대 있었숨다!..노을님이 택시타고 마넌(\10000)이면 떡 친다고 해서리 나름대로 머리 굴려서 택시 기사랑 흥정을 했눙데 제가 좀 띨빵해 보였눙지 이마넌을 달라눙 것이었숨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택시회사 파업해서 택시도 없눙것이었숨다!.. 해눙 다 지고 어둠이 컴컴하게 밀려 오고 낯선 도시에서 그것도 흥정에 실패한 택시를 타고 송추 계곡으로 가눙 길은 아~~주 힘들었숨다!..미군전차에 깔려 죽은 여학생들을 위한 데모가 낮에 의정부시내에서 있었다고 함다 거리에 전경/의경 많았숨다..길은 막히고 배눙 고프고 빨리 가거 싶거~~ㅠ.ㅠ
수함이 도착했을때눙 다들 술이 껄쭉하게 들어 갔고,,토토루눙 물에 몇번 살~~짝 적셔서리,,시원해 보였숨다!..돌라 부러웠숨다..
잠수함☜이거이 물에서 타고 댕기눙 검다..어떤넘이 잠수함을 하늘에서 타고 댕김까? 잠수함이 무신 뱅기 인줄 아심까?..그런 잠수함이 물을 옆에 두고도 그림의 떡처럼 침만 쥘~쥘~ 흘리다니 가심이 뽀사졌숨다!..
특히 삶이..오빠~!,, 수영장의 물하고 여러번 애로틱하게 스킨쉽을 했었나 봄다!..갈아 입을 빤~스가 없담다!..노빤스라거 강조를 함다!..어카라눙 검까?..글케 강조 하눙거눙,,확인해 달라눙 말임까?...잠수함 여린 마음에 돌라 걱정 마니 했숨다!..삶이 오빠가 나름대로(?) 노빤스임을 확인 해 줬으뭉 하눙 맘에서 자기가 지꿈 빤스를 안입었다고 자꾸 얘기를 하눙데...
먹이를 앞에 두고 걍 가눙 참새 봤숨까?..방앗간 걍 지나가눙 참새 봤냔 말임다!..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못이겨,, 삶이 오빠 바지를 와락 끌어 내리거 뽀샤시하거 탱글탱글한 궁뎅이를 봤다눙거 아님까?
글구,,보눙거에 만족하지 않고,,일취월장 해서리,, 사람들이 꽉 붙들고 있눙 틈을 타서 삶이 오빠 궁뎅이도 살짜기 함 만져 줬다눙거 아님까?(말이 함 만져 준거쥐,사실대로 말하뭉,, 손바닥으로 여러번 문질렀숨다!지성함다)
구치만..어카겠숨까? 이미 엎질러 진 물인것을~ㅋ ㅑ ㅋ ㅑ ㅋ ㅑ ..삶이 오빠 이제 장가눙 다 갔숨다!..
제가 비록 능력은 좀 엄쮜만 그래도 델꾸 살아야 되지 않갔숨까?..
★ARS 전화퀴즈 또 나갑니다!~~^^정답을 아시눙 분은 유료전화 060-700-0123으로 마구저나해서 정답을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정답을 맞추시눙 분께눙,,삶이 오빠의 빤스를 드리겠숨다
이번 엠티 때 빤스를 안 입은 사람은 누구 일까요?
(1)살미오빠 (2)삶이 오빠 (3)삶이 속일지라도 오빠 (4)내삶이지 니삶이가 오빠
●역사눙 밤에 이루어진다!
령이가 델꾸 온 동생이 있숨다..얼굴이 뽀샤시 하고 돌라 귀여웠숨다!..저눙 갸랑 령이랑 앤 사인줄 알았숨다!..둘이 딱 붙어 앉아서리 하눙짓이,,앤 없눙 잠수함 맘 뽀사지게 했숨다..근데,,령이가 술먹고 뻗어서 디비 자눙 동안 나무술짠이랑 필~이 딱 꾲혔다눙거 아니겠숨까?
여자들 자눙 방..거거이 손바닥 만한 방인데,,술짠이 저넘~..곧 죽어도 갸(먄해..닉넴을 몰게따ㅡ.ㅡ)랑 자겠다거 그 큰 궁뎅이를 밀고 들어 오눙 것이었숨다!..주접오빠와 떨거지들~(우리 여자들)은 꾸깃꾸깃 낑겨서 겨우 잘자리만 만들어서 디비 잤눙데,,술짠이랑 갸눙 둘다 大자로 드러누워서리 팔베게 까지 해서리 코롱~코롱~ 코 골뭉서,,뽀드득 뽀드득 이까지 갈뭉서 자눙것이 아니겠숨까!..
피곤했던 수함이도 두사람이 듀엣으로 코고눙소리와 이가눙 소리를 자장가 삼아 살며시 잠이 들었숨다!
이거 하뭉서 주접오빠눙 왼손이 한 일을 오른 발(?)이 모리게 하라눙 아주~ 의미 심장한 명언을 남겼숨다!,,다들 이 부분은 쓰지 않았으면 했눙데,, 새벽에 일찍 깨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 해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고마워서 꼭 써야 겠다고 생각했숨다..
특히 주접오빠눙 현직이 전업 주부 혹은,,가정설계사(일명 파출부)가 아닌지 궁금할만큼 넘넘 수고가 많으셨숨다!..동생들 앞에서 솔선 수범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숨다!
●돌아 오눙 길에,,카리스마 오빠 와 저눙 깡이 차를 타고 왔눙데.. 안양에서 오빠가 복날이라고 삼계탕을 사줬숨다!..그것도 걍 삼계탕이 아니고..황제 삼계탕임다!.. 오빠눙 우리 보고 삼계탕 양이 많으니까 먹고 남기게 될거라고 말을 했눙데,,???
깡이랑 저눙 삼계탕을 거의 다 먹었숨다..남기고 자시고 할것도 없었지만,, 너무 깨끗이 싸그리 다 비우고 나오뭉,, 식당 주인이 욕할까봐...*^.^*,,(며칠 굶은 줄 알고,,ㅋㅋㅋ) 예의상 뼉다구 몇개 살짜기 남겨 놓고 나왔숨다!..카리스마 오빠얌!! 삼계탕 정말로 잘 먹었숨다!..담에 또 사주실거라고 굳게 믿고 있겠숨다!..ㅋ ㅑ ㅋ ㅑ ㅋ ㅑ ~~ 먄 함다!
안양 터미널 까지 델따 준 깡이와 카리스마 오빠한테 넘넘 고맙다눙 인사를 남기고,,
■하늘과 노을님!
엠티 준비 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숨다..8월에 함더 ㅇ ㅓ ㅋ ㅣ ㅂ ㅏ ㄹ ㅣ?
■카페따장님~!
쿵쿵따 쿵쿵따~~..산기슭보다 업그레이 된 단어로 8월 엠티 오키?
수영장에서 따장오빠 수영모 쓴거 정말 멋졌어여~~^^*
■호랑이 오빠얌~!(닉넴 기억 안남)
새벽에 쓰댕 밥그릇 들고 숯댕이 갈아서 사람들 얼굴에 그림 그리느라 고생하셨어여~!..담번에눙 수함이가 오빠 얼굴에 멋진 그림 한판 그려 드리겠숨다!
■삶이 오빠~!
담에눙 꼭 숟가락 디비눙거 알쥐?...끝장을 보자거~!
글구,,담에눙 꼭 빤스눙 챙겨 입오~!..오빠 궁뎅이 만쥐눙거 한번으로 족해!..두번은 더 좋쥐만~...ㅋㅋㅋ
알쥐 내맘?
■주접오빠야!
바지 빨아서 어케 주뭉 될까?
바지 번개 함 때리까?
■고수오빠야...
써브마린~!! 이거이 애칭 고마오~^^*
■봄오빠야...
이쁘게 찍은 사진 언능언능 올려서 같이 못간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세욥~...글고 오빠가 델꾸 온 꼴통~(^^) 갸도 언능 카페 가입 시키고...갸눙..어케 핸펀이랑 시계눙 괜찮은지 몰겠네..
■테라스야!
수영장에서 안 탈라거 썬크림만 돌라 마니 발랐눙데,,어케 효과눙 봐쌰?
담에눙 나한테도 등대줘!..내가 함 발라주께...ㅋㅋㅋ
■막내 경태야!...
껌정 꼬무신 담에도 신고 올거쥐?..뺘숑의 선두 주자~,,,껌정 꼬무신 예술이었어!
■토토루야!
이번 엠티에서 젤로 많이 고생한거 같아!..덕분에 엠티가 즐거웠다..출발전에 차량 섭외에서 그리고 잘 도착했냐눙 안부까지...일일이 챙겨줘서 뭐라고 말을하쥐?...고마웠어!
■깡이야!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고,,덕분에 편하게 왔당..우히히히~
좋은 동생 하나 생겨서 부~자 된 느낌이야....오늘 즐건 번개 되렴!
■이모티콘,,바람,,체리필터~..울 여성동지들~!!
8월을 함 더 기약 하뭉서 카페에 좀 더 애착을 가지고,, 오프에서눙 자주 못 보더라도 온라인에서라도 서로의 안부를 자주 묻고,, 살아 가눙 이야기를 함께 하자꾸나~!..만나서 반가웠단다!
■그리고 제대로 인사도 못나눠서 닉넴을 제가 기억 못하시는 분들도..
섭섭해 하지 마세요..제가 머리가 나쁜것 +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리...^^ 담에눙 꼭 기억 하겠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