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 999 m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가곡면, 경북 울진군 북면
산행일 : 2004년 7월 24일 ~ 25일(무박 2일)
산악회 : 산정산악회
날씨 : 맑음 그러나 산행종료시 20분간 소나기
참가자 총원 : 32명 (99에서 3명) + 가이드 3명
산행코스 : 응봉산과 용소골계곡
02:49 덕구리 도착
02:52 매표소
03:15 정상 4340 m 전방
03:53 정산 2770 m 전방
04:43 헬기장
04:52 정상 820 m 전방
05:14 응봉산 정상
06:10 작은당귀골 계곡도착
06:27 큰당귀골과의 만남
07:00 아침식사
08:10 난채골 만나기전 계곡의 절정
08:52 흰바위
10:05 제2용소
11:10 중식 시작(사진번호 207에서)
11:51 제1용소
12:18 덕풍리 매점
13:42 풍곡리 풍곡교
14:33 풍곡교 출발
15:43 동해안 망양휴게소 도착
한마디로 경치로만 보아도 오대산 소금강보다도 훨씬 좋다. 여기에 더 추가하면 언제든지 계곡과 내가 하나가 될수 있고 길도 내가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 수 있다. 이는 계곡에 길이 없는 구간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수많은 폭포와 소마다 온 몸을 담금질 하여 몸을 식혀 가며 체험하며 갈 수 있는 곳은 이곳 외에는 대한 민국에는 없으리라.
덕풍리 매점에서 풍곡리까지는 더불캡 화물차로 태워 주는대 운임은 2,000원(정원 15명 기준)씩 받는다. 그러나 1회당 승차인원은 약 10명이상이어야 원만히 교섭이 될 것 같습니다.
잊지 말것은 여기는 반드시 7월에서 8월에 산행해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곳이며 태풍이나 폭우가 오면 대피할 방법이 없는 곳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실제산행경로
응봉산
새벽의 강원도(응봉산에서 본)
세번씩이나 벼르더니 물 만났네요(공학수 GM총무님)
좋은 아침(산정 식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