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갑상선이란 ? 갑상선에 부착되어 있는 내분기기관
상피소체(上皮小體)라고도 한다. 상하좌우로 4개의 작은 조직으로 되어 있다. 경우에 따라 2∼3개, 드물게는 5∼6개 있는 경우도 있다. 길이 5∼9mm, 너비 3∼5mm, 두께 1∼2mm, 무게 0.2∼0.5g이다. 그 위치로 보아 부갑상선이라고 하지만 작용은 갑상선과 관계가 없다. 부갑상선은 파라토르몬(parathormone)을 분비하는데, 체액의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한다.
고등동물로서 이 부갑상선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않거나 제거되면 혈액 속의 칼슘이 감소되고 전신에 특이한 근육경련증세(테타니)가 일어난다. 유아의 경우는 뼈의 발육이 늦어지고, 성인은 뼈의 형성이 불량해진다. 부갑상선에 종양이 생기면 기능이 항진되어 혈액 속의 칼슘이 많아지고, 반면 뼈의 칼슘이 감소되어 골절이나 골연화를 일으키기 쉽다. 상피소체는 어류에서는 볼수 없다 -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퍼왔습니다-부갑상선에 대하여 저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게되어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음..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