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가을의 코스모스길을 걸어 보고 싶다면 지하철 2호선 강창역에 내려 금호강 제방을 따라 걷노라면 코스모스가 양편 가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승용차로는 강창교 직전에서 좌회전 하여 내려가면 달성습지 주차장이 있는 곳에 주차와 동시에 코스모스 군락과 달성습지, 강정보와 전망대들을 멀리서 볼 수 있고 터널식으로 덩굴식물을 심어 조롱박, 여주들도 반긴다. 초가을의 풍광도 아주 좋다.
제방에 많이도 심어진 코스모스, 늦가을이면 밀과 보리 파종을 하여 기른다.
지역난방공사의 굴둑을 보고도 차자오면 쉽다.
낙동강 강정보 강정에서 고령의 다산으로 연겨
달성습지의 버드나무와 귀룽나무를 볼 수 있다.
전망대로 완공이 되면 탐조의 장소가 되리라 여긴다.
달성습지와 코스모스 길- 이 제방을 구라리 방향으로 가면 습지사무실이 나오고 유수지의 맹꽁이 서식처가 나온다.
뚱단지도 꽃을 피우면 참 보기가 좋다.
코스모스 역시 외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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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갱리언니가 한국에 사는 느그들 대신 이런거까지 올려 줘야 하남
우찌 생각하심
무지 무지 고맙게 생각해요
고마벙
야 코스모스다
놀래라